(KCR방송=뉴질랜드) 전문가들은 2025년까지 담배 판매를 전면 금지하도록 정부에 호소하고 있다.
마오리 보건 부회장인 랜스 노먼씨는 어제 처음으로 열린 마오리 건강 위원회 미팅에서 7년 안에 뉴질랜드에서 흡연을 사라지게 하려는 계획은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먼 회장은, 목표는 5%인데 현재는 가까이도 미치지 못하다며,인구 중 16%가 흡연자라고 전했다.
현재 35%의 마오리들과 25%의 퍼시픽 아일랜드인들이 흡연자들인다.
그러나 전면 금지하자는 의견에 회의적인 의견들도 있다.
한 시민은 원뉴스에 사람들은 원하면 담배를 피울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고, 다른 한 시민은금지법이 생겨도 사람들은 몰래 피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자원봉사자들이 운영해가는 KCR방송, 여러분의 작은 후원이 큰 힘으로 거듭납니다. 후원 계좌 02-1241-0501134-05 문의 이메일 nzkcr@hot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