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어제 필 고프 오클랜드 시장은 앞으로 5년 이내에 수 백 채의 주택 개발 사업이 추진될 것으로 밝혔다.
고프 시장은 우선 마누카우의 배로우클리프 플레이스의 공터를 이용하여 앞으로 5년에 걸쳐 삼백 채의 신규 주택 개발 사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밝혔다.
카운실 관련 기관에서는 부지를 소유하고 있는 마오리 부족과 새로운 주택 단지 형성에 합의하였으며, 이 자리에 원 베드룸 아파트에서부터 방 네 개 주택까지 건설될 것으로 전해졌다.
신규 주택들 중 절반 정도는 중저가의 보급형 주택들이 되며, 임대-소유 형태와 공동 소유의 개념으로 중저소득층을 위한 주택 단지 형태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카운실은 정부와 비영리 단체와 민간 사업자들과 함께 보급형 주택 개발 사업에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고프 시장은 덧붙였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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