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필 트와이포드 교통부 장관에게 도심에서 공항으로 연결될 경전철 사업보다는 버스를 이용하는 계획이 25억 달러의 국민들의 세금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37억 달러의 비용으로 경전철 건설을 주장하고 있는 트와이포드 장관은 12억 달러 비용의 버스 전용 차선 계획에 반대를 하고, 경전철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제씬다 아던 총리와 트와이포드 장관은 지난 해 선거 공약으로 내세운 약속을 지키기 위하여, 경전철 또는 전차와 같은 개념으로 도심에서 공항까지 노선과 도심에서 오클랜드 서부 지역으로 연결을 추진중이며, 약 60억 달러의 예산이 쓰여질 것으로 알려졌다.
공공 기관 정보 공개법에 의하여 제공된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해 11월 뉴질랜드 도로공사 측은 개선된 버스 사업으로 철로없이도 운행될 수 있고, 보다 경제적이면서 효율적인 방안이 제시되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어제, 트와이포드 장관과 뉴질랜드 도로공사 그리고 오클랜드 도로공사는 지난 국민당 정부가 추진하였던 도심과 공항 사이의 대중 교통 수단은 경전철이 가장 최적의 방안으로 결정되었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자원봉사자들이 운영해가는 KCR방송, 여러분의 작은 후원이 큰 힘으로 거듭납니다. 후원 계좌 02-1241-0501134-05 문의 이메일 nzkcr@hot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