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제씬다 아던 총리는 호주에서 살고 있는 뉴질랜드 젊은이들에게 복지 혜택을 주기 위하여 노력하지만, 뉴질랜드에서는 지급하지 않을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멜버른의 한 변호사는 호주에 살고 있는 십 대 키위들이 호주 정부로부터 지원을 받지 못하면서, 길거리에서 매춘을 하거나 노숙을 하는 수가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멜버른의 한 신문을 통하여 밝힌 기사에서 백 6십 명 정도의 키위 젊은이들에게 도움이 필요하다고 밝히며, 호주 정부에서의 지원을 호소하고 있으며, 38개 지역 단체에서는 아던 총리에게 서면으로 이들은 위한 조치를 촉구하는 편지들이 보내진 것으로 알려졌다.
아던 총리는 뉴질랜드에 있는 호주 젊은이들의 권익을 보호하는 만큼 호주 정부도 키위 젊은이들을 위하여 동등한 대우를 요청하고 있지만, 어느 정부도 다른 나라에 복지 지원금을 지원하는 경우는 없다고 밝히며, 외교 채널을 통하여 계속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자원봉사자들이 운영해가는 KCR방송, 여러분의 작은 후원이 큰 힘으로 거듭납니다. 후원 계좌 02-1241-0501134-05 문의 이메일 nzkcr@hot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