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포스트 제 619호가 오는 4월 24일에 발행됩니다.
이번호에는 동물을 사랑하는 남자 양 현철씨를 만나 보았다. 한국에서 수의사로 활동하였고, 얼마 전 뉴질랜드 동물 보호 협회의 길 고양이 중성화 수술 프로젝트에 자원봉사자로 활동을 하면서 뉴질랜드 사람들의 동물 사랑에 다시 한번 감동을 받았다는 양 현철씨의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포커스에서는 뉴질랜드의 애완동물 연관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사료부터 동물 및 관련 용품, 보호 서비스, 보험 등 애완동물 연관 시장은 이제 연간 18억달러 규모 이상으로 확대되었다는 내용을 다뤘다.
생생이민에서는 장 단기 부족 인력군 리스트의 활용법에 대해 문답 형식으로 알아보았다.
News Window에서는 지난 4월 18일에 발표된 올해의 퓰리처상(Pulitzer Prize) 피처 부문에, 미얀마의 로힝야(Rohingya) 난민 위기를 담은 보도 사진들을 선보였던 로이터(Reuters) 통신이 선정되었다. 현재 국제적으로 이슈가 된 로힝야 난민 사태를 중심으로 무국적자 문제를 소개하였다.
그리고, 이번호부터 ‘백프로 종합클리닉’의 김 철환 원장이 ‘자세에 관한 이야기’라는 주제로 새롭게 칼럼을 시작하였다. 시작으로 자세의 기본 정의와 좋은 자세, 나쁜 자세에 관한 기본적 지식을 알아보았다.
그외 교민들을 위한 유익한 정보와 따뜻한 이야기가 실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