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수 천 명의 에어 뉴질랜드 탑승객들은 긴급 엔진 점검으로 인하여 다음 주 중까지 항공기 일정이 취소되거나 변경되어 불편을 겪게 될 것으로 전해졌다.
보잉 787-9 드림 라이너 항공기들에 장착된 롤즈 로리스 트렌트 1000 엔진은 지난 해부터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면서, 유럽 항공 사무소의 지시에 따라 일정보다 빠르게 점검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어 뉴질랜드는 아홉 대의 보잉 787 드림라이너를 보유 운항하고 있으며, 정기 점검은 이착륙 2천회에서의 점검이 안전 문제로 3백회로 줄어들었으며, 이에 따른 점검이라고 밝혔다.
에어 뉴질랜드는 여행객이 많은 시기에 불편을 미치게 되어 사과의 뜻을 전하며, 이로 인하여 6천 5명 정도의 국내외 여행객들이 피해를 보게 되었다고 전했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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