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뉴질랜드를 처음 찾아온 한 우루과이 여성 방문객이 공항 세관에서 4.3Kg의 코카인을 밀수하려다가 검거되어 뉴질랜드에서 단 하루도 관광을 하지 못하게 되었다.
지난 수요일 아르헨티나 항공을 이용하여 오클랜드에 도착한 이 여성은 세관 입국 검사장에서 여행용 가방의 조사에서 시가 백 9십 만 달러 상당의 코카인을 밀수하려다가 적발되었다.
세관의 공항 오퍼레이션 책임자는 현재 공항의 정밀한 시스템과 위험 가능성이 있는 승객들에 대한 정보 입수와 활용 등으로 검거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검거된 이 여성은 클래스 A 등급 약물 공급 목적의 소지 혐의와 밀수 혐의로 최고 종신형의 형벌을 받을 수 있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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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이미지 : 코카인 가루(기사와 직접 연관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