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나이젤 머레이 전와이카토 지역보건위원회 최고 경영자가 공공 자금을 개인적 용도로 사용해 비난을 받고 있다.
어제 피터 휴즈 국가 서비스 위원회장은 머레이 박사가 여행,숙소 그리고 기타 비용으로 22만 달러의 세금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이 비용의 절반 이상은 정당하지 않으며 지출 내역의 대부분은 승인되지 않았다.
지출에는 해외 여행 교통비와 럭셔리 호텔 비용이 포함되어 있다.
휴즈 위원장은,머레이 박사의 행동은 뉴질랜드의 세금 납부자들에게 모욕적이라고 말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보건부는 채용 시 기본적인 체크를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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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이미지 : Dr Nigel Murr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