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어제 있었던 뉴질랜드 제일당의 당내 간부회의에서 당수직의 경선이 있었지만, 후보자가 윈스턴 피터스 당수의 단독 출마로 다른 도전자가 나타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피터스 당수는 후보자와 당선자로서 자신의 이름을 스스로 호명하며, 자신의 위치를 다시 한번 확인하였다.
자신의 독보적인 위치를 재확인한 피터스 당수는 정치적으로 혼란스러웠던 상황에서 뉴질랜드 제일당이 뉴질랜드의 안정을 이끌었다고 자축하였다.
부당수 자리는 다음 간부 회의에서 결정될 예정이지만, 여러 후보자들이 거론되면서 경합이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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