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줄리 앤 젠터 교통부 부장관은 어제 오전 수천명의 싸이클리스트들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하버 브릿지를 건넜다.
Bike the Bridge 는 2011년부터 매년 다발성 경화증의 인식을 강화하고 자금을 모으기 위해 열리는 행사이다.
어제 오전 4000여명의 싸이클리스트들과 함께 젠터 부장관은 이 행사를 계기로 좀 더 많은 오클랜드 시민들이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권하게 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줄리 앤 젠터 부장관은 어제 오전 오클랜드 자택에서 임신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녀는 3개월의 육아휴직 후 정치에 복귀할 것이며 이후 그의 남편인 피터 넌스가 육아를 도맡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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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e Anne Genter 교통부 부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