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나카에서 일어난 대형산불의 원인은 지역 주민이 자택의 정원에서 재를 뿌렸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2주간 계속된 조사결과 소방 및 응급 서비스는, 주민 한명이 주택 뒤쪽에서 재를 뿌려서 생긴 것으로 드러났다.
마이크 그란트 지역 매니저는 3일간 재를 식히고 자갈길에 뿌렸다고 밝혔다.
재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호스로 물을 뿌렸지만 3일 후 200 헥타르를 태운 대형산불의 시점이 되었다.
그는, 재를 뿌린 주민과 협의해 산불을 끄기 위해 함께 노력했고, 그가 책임을 져야 할지 여부는 아직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6개월 전 변경된 법에 따르면 그가 사고로 화재를 일으킨 이유로 벌금을 물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참고 이미지 : 기사와 직접 연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