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턴 피터스 외교부장관은 어젯밤 북한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국제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캐나다로 떠났다.
21개 국가들이 모이게 될 이번 미팅은 밴쿠버에서 15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며 캐나다와 미국이 주최한다.
피터스 장관은 외교적 해결책이 나올 이번 논의를 기대하고 있다며, 이번 회의는 또한 국제사회에 북한 핵 실험과 미사일 발사에 대한 반대입장을 밝힐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질랜드는 지난주 북한에 대한 UN의 제재를 강화하길 원하는 17개 국가 중 하나로 가입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