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늘 한땀에 나눔의 마음을...케냐소녀 돕기 프로젝트, 귀한 시간으로

바늘 한땀에 나눔의 마음을...케냐소녀 돕기 프로젝트, 귀한 시간으로

0 개 2,561 노영례

1월 5일 저녁, ​오클랜드 한인회관에서 ​있었던 케냐 소녀 돕기 프로젝트는 바늘 한땀에 나눔의 마음을 깃들인 귀한 시간으로 마무리되었다.

 

f2753a2cd1358c48c164dcba2cd31d4c_1483613008_9169.JPG
 

뉴질랜드 북섬 끝에서 출발해 600km 남쪽으로 걸어온 돌아다니는 학교 교장 김혜림씨는 한국에서 출발할 때부터 교육 기부 행사를 걷는 도중 실시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왔다.

 

f2753a2cd1358c48c164dcba2cd31d4c_1483613061_3341.JPG
 

 

그녀는 자신의 걸어온 과정과 왜? 그러한 걷기를 시작했는지 등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한 후에 케냐 소녀 돕기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으로 행사를 열었다.

 

 f2753a2cd1358c48c164dcba2cd31d4c_1483613177_7116.JPG 

 

너무나도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인데, 케냐 소녀들이 위생용품(생리대) 살 돈이 없어서 매달 그 기간이 되면 학교를 결석한다는 기사를 접하고 충격을 받아서 월드 비전의 "꽃들에게 희망을" 이라는 기부 캠페인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말했다.

 

f2753a2cd1358c48c164dcba2cd31d4c_1483613098_918.JPG 

 

그녀는 뉴질랜드 끝에서 끝까지 걷는 도중에 하는 이 프로젝트는 도착 시간의 유동성 등으로 날짜와 시간을 확정하기가 어려웠던 점, 휴가 기간인 점 등으로 인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까? 싶었다면서 적은 인원이지만, 뉴질랜드 한인여성회 멤버들과 관심있는 분들의 참여로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f2753a2cd1358c48c164dcba2cd31d4c_1483613528_1971.JPG
 

 

모녀가 같이 참석해 한뜸 한뜸 바느질을 하기도 하고 오랜만에 잡은 바늘귀에 실을 끼우기를 난감해하면서도 위생 용품 만들기에 집중하는 사람, 보다 효율적인 아이디어를 내며 함께 하는 사람,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 했다.

 

3fbb4f2e61848d5a515a8e79709b4648_1483650044_0732.jpg
 

많이 가졌으니 이제 나누며 사는 것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는 참여자도 있었다. 

 

f2753a2cd1358c48c164dcba2cd31d4c_1483613608_8998.JPG
 

교민들이 가장 많이 사는 오클랜드에서 뉴질랜드 한인 여성회, 오클랜드 한인회, 코리아 포스트 후원으로 가진 이 행사는 작은 발걸음의 첫 시작으로 의미 매김했지만, 참가한 사람들에게는 미처 생각지 못했던 부분에 대한 관심을 가지도록 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f2753a2cd1358c48c164dcba2cd31d4c_1483613718_7351.JPG
 

이날 만든 위생용품은 돌아다니는 학교 교장 김혜림씨가  테 아라로아 트레일 걷기를 마친 후 한국으로 보낸다. 

 

f2753a2cd1358c48c164dcba2cd31d4c_1483613745_2392.JPG
 

3fbb4f2e61848d5a515a8e79709b4648_1483650231_2071.JPG
 

f2753a2cd1358c48c164dcba2cd31d4c_1483613770_0178.jpg
 

f2753a2cd1358c48c164dcba2cd31d4c_1483613790_5448.jpg
 

3fbb4f2e61848d5a515a8e79709b4648_1483650087_4689.jpg
 

3fbb4f2e61848d5a515a8e79709b4648_1483649812_2062.jpg
 

 

이번 주 뉴질랜드 TOP 3 이색 공감 뉴스

댓글 0 | 조회 574 | 9시간전
■ 주택가 파티가 폭력 사태로…지역사… 더보기

은행 불만은 많지만 갈아타진 않는다

댓글 0 | 조회 525 | 9시간전
뉴질랜드 소비자들 가운데 현재 이용 … 더보기

미 젊은 세대가 이끄는 붉은 고기 붐, 뉴질랜드산 소·양고기 수요 확대 견인

댓글 0 | 조회 629 | 9시간전
미국에서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가 주… 더보기

이번 주 가볼 만한 오클랜드 이벤트 3선.

댓글 0 | 조회 290 | 9시간전
이스터 연휴가 끝나고 나면, 도시는 … 더보기

컨슈머NZ “이스터 일요일, 공휴일 아닌데 추가요금 부과는 부당”

댓글 0 | 조회 618 | 9시간전
소비자단체 컨슈머 뉴질랜드(Consu… 더보기

4월 4일 토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574 | 24시간전
4월 5일 일요일 새벽, 서머타임 종… 더보기

“함께 살지 않아도 사실혼 인정될 수 있다”…관계재산법 적용 범위 논란

댓글 0 | 조회 1,757 | 1일전
뉴질랜드에서 함께 살지 않는 ‘LAT… 더보기

오클랜드 이스터 연휴 추천 가족 이벤트 3선

댓글 0 | 조회 949 | 1일전
이스터 연휴가 다가오면 누구나 한 번… 더보기

이동식 과속 단속 트레일러, 6개월간 465만 달러 벌금 부과

댓글 0 | 조회 1,048 | 1일전
뉴질랜드에서 도입된 이동식 과속 단속… 더보기

“은퇴에 100만 달러 필요 없다”…주택 보유 여부가 핵심 변수

댓글 0 | 조회 2,138 | 1일전
은퇴를 위해 약 100만 달러가 필요… 더보기

자연 비밀 노트 : Lemon Balm — “마음 편안하게, 장 가볍게”

댓글 0 | 조회 306 | 1일전
뉴질랜드에서 살다 보면 자연이 주는 … 더보기

“AI는 도입됐지만 신뢰는 아직”…생산성의 열쇠는 ‘신뢰 구축’

댓글 0 | 조회 255 | 1일전
뉴질랜드 기업들이 인공지능(AI)을 … 더보기

4월 3일 금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651 | 2일전
노인 학대 조기 발견 위한 ‘평가 도… 더보기

보타니 쇼핑센터 인근 납치·강도 사건…용의자 2명 체포

댓글 0 | 조회 1,696 | 2일전
오클랜드 보타니 지역에서 발생한 납치… 더보기

휘발유 $3 아래로 언제 떨어지나..

댓글 0 | 조회 2,253 | 2일전
뉴질랜드에서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3… 더보기

뉴질랜드 가정, 한 달 연료비 30% 뛰었다

댓글 0 | 조회 994 | 2일전
뉴질랜드 은행의 새 카드 결제 데이터… 더보기

수천 명 직장인, 키위세이버 납부율 인상 앞두고 ‘일시 감면’ 선택

댓글 0 | 조회 1,709 | 2일전
지난 4월 1일부터 키위세이버(Kiw… 더보기

[금요열전] 조용한 사냥꾼, 세계를 품다 – 그래엄 하트의 선택

댓글 0 | 조회 623 | 2일전
뉴질랜드 사람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 더보기

부활절·ANZAC·크리스마스 휴일 음주 규제 즉시 완화

댓글 0 | 조회 1,248 | 2일전
뉴질랜드 의회에서 논의된 ‘휴일 음주… 더보기

4월 2일 목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044 | 3일전
연료 절도 피해, 싱글맘 차량 연료탱… 더보기

생활비 50% 더 오를 수 있다

댓글 0 | 조회 2,427 | 3일전
뉴질랜드 가계의 생활비가 올해 예상보… 더보기

오클랜드 집값, 경기 악재 뚫고 24개월 만에 최고치

댓글 0 | 조회 1,415 | 3일전
오클랜드 주택 구매자들이 3월에도 경… 더보기

중동 격변에 뉴질랜드 경기심리 ‘급락’…물가·이자 부담 우려 커져

댓글 0 | 조회 932 | 3일전
3월 뉴질랜드 기업경기심리는 급격히 … 더보기

이스터 연휴 도로 안전 주의보…경찰 “위험 운전하면 단속”

댓글 0 | 조회 512 | 3일전
뉴질랜드 경찰이 이번 이스터 연휴 기… 더보기

조절된 음주 선택하는 Gen Z, 뉴질랜드 음주 문화 재편

댓글 0 | 조회 547 | 3일전
뉴질랜드에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