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기론 이미 다 완료 된 것으로 압니다. 참 세상 바꾸기 힘드네요. 항상 양지만 찿아다니시는 분들이 이미 다 작업해 놓고 얼굴색 바꿔 자기명암에 한 줄 추가하여고 난리인 것 같습니다. 거기에 정권이 다시 바뀌어 다시 옛날로 돌아 가길 희망하는 구태 공무원들과의 합작 참으로 아직도 갈길이 멀군요. 직접 문 대통령 뵙지는 못하지만 항상 응원합니다. 퇴직하시고 다시한번 편안히 방문하시면 함께 뉴질랜드의 대자연으로 산행하고 싶습니다.
공식 방문도 아니고 지나가다 비행기 급유차 잠시 들려 교민 간담회를 갖고자 하는것 같은데
초대장을 받을만 위치에 계시면 어련히 오라고 안 하겠습니까.
간담회에 원하면 누구나 참석 할수 있을먼큼 자리배정도 많지 않고 하다보면 방귀깨나 키고 사는 사람들 한해서 초대를 하는건 당연한 일이고 초대받지 못한 처지라면
한인회 영사관 탓하지멀고 앞으로 교민사회에 이바지 할일이나 찾아 보세요.
제 지인께서 초대를 받았는데 한민족을 빛낸 워인이라 머라카두만 ㅎㅎㅎ
국빈방문이라고 기사에 떴습니다. 공식 방문과 뭐가 다른지 몰라서 좀 찾아 봤네요. 기사에 아래처럼 명시되어 있습니다. 공식방문보다 더 높은?? (뭐라고 표현해야하죠?) 공식적인 방문이네요.
외빈의 방문 형식은 국빈방문(State Visit), 공식방문(Official Visit), 실무방문(Working Visit), 사적방문(Private Visit)으로 구분된다고 한다. 차이는 의전이다. 국빈방문의 의전은 도착할 때 고위급의 환영과 예포 발사로 시작된다. 청와대 공식 환영식과 공연이 포함된 대통령 만찬도 진행된다. 협의를 거쳐 국회 연설의 기회가 제공되고 정상회담 외 각종 문화행사도 있다. 떠날 때도 고위급이 환송을 한다. 특히 국빈으로 방문하는 것은 우리 대통령 임기 중 원칙상 국가별로 1회로 한정된다.
어떤 단체장은 한인회로부터 연락을 못받아서 영사관 담당자에게 항의한 후 참석자 명단에 이름 올릴 수 있었다던데 이거 어찌된 일인가요?
한인회장이 직접 다른 단체에 속해서 이미 명단 신청한 사람에게 세 번이나 전화해서 한인회 이름으로 신청하라고 했다고 그 사람이 좀 어이없어하던데 말입니다.
설사, 공무원들이 일하는 스타일대로 했더라손 치더라고 한인회에서는 더많은 동포들이 공정하게 참석할 수 있도록 공지하고 해야 하는데 쑥덕쑥덕 일처리하면 안되지 않겠어요?
한인회장과 친분있다고 연락하고 참가자 명단에 넣고 했다던데, 대통령 간담회가 한인회장 선전판입니까?
그리고 영사관은 공무원으로서 해야 할 업무를 다하지 않고 한인회에다가 그 업무를 맡기는 것은 업무 방기아닌가요? 2년짜리 대표로 뽑힌 한인회장, 거기다가 이번 한인회장은 정관 위반 등으로 정회원들이 불만많은 한인회장인데 거기다가 대통령 간담회 명단을 작성하도록 했다니 이게 말이 됩니까?
영사관에서 하는 일이 뭔가요? 동포 단체가 제대로 운영되는지, 건강한 단체들을 파악하고 더 독려해야지, 소문에 총영사가 술자리 많이 갖고 있고 거기에 가는 사람들이 목에 힘들어갔다던데 그런 소리 안 들리게 잘하세요.
봉사하고 단체를 잘 이끌어 간다고 설레발 치던 장자 붙은 사람들 이권에나 달라 붙어 아귀다툼이나 하지. 일반인들 눈에나 보이겠습니까? 한인회 전현직 임원으로 명단 제출하기 전에 공개적으로 참가 기준에 교민들 의견도 물어보고
들어야 하지 않나요. 세상 바뀐 줄 모르고 하던대로 안이하게 구태의연하게 처리하는거죠.
이슈가 될 필요없는게 이슈가 되었네요. 누가 한달 전쯤 저한테 가겠냐고 물어보길레 관심없다 했는데 이럴줄 알았으면 자리나 팔아먹을걸.... 무슨 얼굴을 보겠다고 교민들이 그렇게 달려들어 이런 말도 안되는 이슈를 만드는지 거기다 청원? .. 그냥 무한 지지자들만 보고가도 될 것을 뭐 먹을게 있다고 다들 얼굴을 내밀려고 하는지도 궁금하고 여튼 이해가 안되는 1인입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무한지지자들만이라도 참석할수 있게 "기회는 공평하게" 공고를 하셨었으면 좋았을 것을 그 "누구"는 어떻게 뭔 권한을 가졌길래 인심쓰듯이 .. 누군 보고 싶어도 방법을 몰라 못보고, 어느 복받은 분은 관심도 없어도 턱하니?? 세상 참 불공평하지요 .."누가" 누군지 참 궁금하네요. 여튼 이해가 안 가는 1인 입니다.
도움을 주시겠다는 말 감사합니다. 하지만 사양해야 할것 같아요. 공평하지 못한 기회로 간담회 참석한다면 그 또한 특혜일테니깐요. 꼭 어디 한자리해야 갈수있는 데가 아니라, 타국에서 그저 평범하지만 열심히 생활하시는 많은 교민 분들에게 기회가 주어진다면 참석하셔서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는 시간이 되길 바랐을뿐입니다.
뉴질랜드 이민왔으면 그저 나도 뉴질랜더려니 생각하면서 이 사회에 동화되어 사회에 이바지 하며 살아갈 생각을 하는것이 우선일듯합니다. 물론 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을 잃지 말아야 할것입니다. 문대통령의 방문은 방문이고 누가 간담회에 참석을 하게 될것인가는 뭐 그리 중요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문대통령은 한국의 대통령이고 청와대와 정부의 계획으로 외유를 하고 있는 중이라고 생각하고 모두 자기 자리에서 맡은바 책임을 다 한다면 굳이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지 못한다고 한들 소식을 통해서 무슨 대화가 오갔는지 알아보면 될것이고 정~~~~~~~만나보고 싶다면 당일날 가면 초청이 되었든 안되엇든간에 먼발치나 가까이서 악수라도 할 수 있을지 누가 압니까? 문대통령은 원래 서민적인 분이라 깜짝쇼를 펼칠것이 분명합니다. 전 헤이스팅스에 있어서 못갑니당~헐!
많은 뉴질랜드 교민 분들이 간담회에 참석하고 싶어하시는데 뉴질랜드에 밥 못 먹는 교민이 있을까요? 식사 시간보다는 문 대통령을 가까이서 보고 싶어하는 가능하면 많은 교민분들이 모일 수 있는 장소에서 간담회를 가지면 좋을 것 같네요. 뉴질랜드는 치안은 아주 좋은 나라이고 문 대통령의 인기를 실감했으면 합니다. Spark Arena도 좋고, convention centre도 좋고....
이런 생각이 듭니다. 과연 '지내들끼리 다 해쳐먹는다'는 말을 하시는 분들중 '한인회 자원 봉사자들 모집은 왜 공개적으로 안하냐? 난 한인사회를 위해 봉사 하고 싶은데..' 라고 얘기 하시는분이 과연 몇명이나 될까 라는 생각. 물론 오클 한인회가 잘했다는 얘기는 절대 아닙니다. 그동안 교민봉사의 의지보다는 똠방각하 권력탐하듯 자리에, 감투에 목매는 모습들만 보여 왔기에 이정도에도 욕먹는건 차라리 당연해 보입니다. 국가기관이 행하는 행사에 꼭 공개적일 필요는 없습니다. 말이 동포 간담회이긴 하지만 짧은시간에 보안 유지하면서 사람을 모으기에는 오히려 공개 추첨보다 추천이 더 현실적이고 안전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추천을 행사하는 사람들이 스스로 공정하지 못하고 특혜나 권력처럼 사용하면서 뒷말들이 나오는겁니다. 내가 가지 못한다고 '너희들끼리 다 해쳐먹는다'고 욕을 쏟는것 보다는 평상시에 교민들 관련일에 참여 하면서 정말 교민을 위해 봉사할수 있는 사람들을 뽑고 견제하는게 먼저 선행되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오클 한인회는 욕먹어도 할말 없는 상황이라면 더 노력하시기를..
한인회, 영사관 담당자께...
대통령이 오신다는 이야기를 전해듣고, 동포 간담회 같은 것이 있겠지 하는 생각과, 공고가 나면 한번 신청이나 해볼까 하는 생각을 가졌던 교민입니다.
여러 정보를 확인한 결과, 인원은 몇주 전에 정해졌고, 신원조회까지 다 마쳐진 상태라 하여, 생각을 접었습니다만, 정책이나 행사준비에 아쉬움이 있어 몇자 적습니다.
동포 간담회의 참석 인원이 제한이 있을 것이고, 선정에 어려움도 있었겠지만
전체 참석인원중에 80%을 기관장 등, 원래 하던대로 하더라도
약간의 인원이라도 홍보 및 공개 신청을 받아 추첨 등의 형식으로 하였더라면
이러한 불만이 적어지지 않았겠나 하는 생각입니다.
그랬으면 많은 교민들이 한마음으로 환영하는 분위기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 입니다.
다음에 또 이런 일이 있을런지 모르겠지만, 참조하시어 운영의 묘를 살리시 길...
아니!
문이오는데 왜난리들이에요
국내 경제는 엉망 청년실업하며 안보는
또 어떻습니까? 대 전차 방호벽은 다 허물고
길 끌어 놓았으니 맘 넣고 밀고 들어오라는 신호기인가요? G20 아르헨티나 가서 푸대접밭고
뉴질랜드는 또 왜오나요? 국내 사정이 골치아프니
대통령한테 실컷 여행이나 하려고 그러나요
여러분 한국공영방송은 좌파방송이되어서
진실방송을 하지않습니다 공중파 종편 모두가
진실방송하길 거부하고있지요
유튜브 1인방송 시대입니다
고상국tv. 황장수뉴스브리핑. 신의한수
김문수tv. 운창줄tv. 정규재tv 보시면
한국돌아가는 실체를 아십니다
한국 대통령이 온다기에 오늘 아침 뉴질랜드 헤럴드 인터넷 판을 보고 있는데 소위 국빈방문이라고 요란하게 떠드는 것과는 다르게 신문에 기사 한줄 보이지 않네요. 하긴 온 세계를 돌아 다니면서 대한민국 국격을 떨어뜨리고 다니는 문씨를 생각하면 그냥 조용히 왔다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