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투어/호주투어] 지역정보 6.넬슨

[뉴질랜드투어/호주투어] 지역정보 6.넬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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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슨은 뉴질랜드에서 가장 일조량이 많은 도시이다. 햇볕이 잘 들고 일년 내내 온화한 날씨 때문에 아름다운 해변이 많이 있다. 
넬슨 주변에는 카후랑기 국립공원(Kahurangi National Park), 넬슨 레이크스 국립공원(Nelson Lakes National Park), 아벨 태즈만 국립공원(Abel Tasman National Park) 세 곳의 국립공원이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근방 중 최고의 베이스이다. 이 근교는 트레킹(Treking)이나 카약(Kayak)을 비롯한 다양한 야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명성이 높다. 
또한 넬슨은 뉴질랜드에서 이주 역사가 오래된 곳 중 하나로 유럽에서 온 이주민들이 최초로 정착한 남섬의 도시이다. 넬슨은 기후적인 장점때문에 과일 재배가 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 또 연중 내내 많은 행사가 열리는데, 9월의 미술제와 1월에 열리는 음식 & 음료 축제가 가장 유명하다. 

넬슨이라는 이름은 1805년 트라팔가 해전에서 프랑스와 스페인 함대를 물리친 호라티오 넬슨 장군을 기념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주요 쇼핑 중심가인 트라팔가 거리와 같이 이 시의 많은 공공 도로와 지역이 그 전투와 관련된 사람과 배들과 관련된 이름을 가지고 있다.​ 


넬슨 대성당 | Nelson Cathedral 

넬슨의 중심지인 트라팔가 스트리트에 있는 대성당으로 1935년에 아르데코 형식으로 짓기 시작하였으나 공사 도중 지진으로 잠시 건축이 중단되었다가 1967년에서야 비로서 완성되었다. 대성당은 일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예배가 진행되며 평소에도 일반인에게 내부를 공개하고 있다. 

http://www.nelsoncathedral.org/

           

수터 미술관 | Suter Art Gallery

수터 미술관(Suter Art Gallery)은 브리지 스트리트에 있는 퀸스가든 안에 위치하고 있다. 1889년 대주교에 의해 개관 되었으며 인쇄물과 회화작품뿐 아니라 악기 등 여러 물품을 볼 수 있다. 전시품은 수시로 교체되며 음악회 등도 열리니 한번 들러 볼만 하다. 사진이나 조각을 판매하는 상점과 카페도 있다. 개관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이다. 입장료는 $3이며 토요일에는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http://www.thesuter.org.nz/ 




파운더스 파크 | Founders Park

넬슨시내에서 북동쪽으로 20분쯤 걷다보면 도착할 수 있는 테마파크이다. 넬슨의 역사속의 은행, 상점, 우체국 등을 재현해 놓은 전시를 확인할 수 있으며 독특한 양식의 건물 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남기기에도 적합한 곳이다. 성인 입장료는 NZ$7이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반까지 운영한다.


http://www.founderspark.co.nz/

의상 및 클래식 자동차 박물관 | World of Wearable Art & Classic Cars 

넬슨에서 매년 9월에 열리는 'WOW Festival'에 출품된 의상들이 전시되어 있는 박물관이다. 웨어러블 아트(Wearable Art)는 말그대로 입을 수 있는 예술작품을 뜻하는데 전세계에서 출품한 의상 디자이너들의 창의적인 감각이 서려있는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이 전시관이 여성들의 관심을 끈다면 함께 있는 클래식 자동차 박물관은 남성들의 관심을 끄는 곳으로 50여대의 다양한 디자인의 자동차와 오토바이 등이 전시되어 있다. 오전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성인 입장료는 NZ$24이다.

http://wowcars.co.nz/



뉴질랜드 배꼽 | Centre of New Zealand

뉴질랜드의 중심에 위치하여 일명 배꼽이라고 불리워지는 이 곳은 넬슨의 유명한 산책로인 보타닉 힐 안에 위치하고 있다. 넬슨 시티에서 이 곳까지는 왕복 한시간 정도가 소요되는데 이 곳 정상에 오르면 타즈만해와 넬슨 시내의 경관이 한눈에 들어온다.


아벨 태즈만 국립공원 | Abel Tasman National Park

넬슨에서 북서쪽으로 50km 떨어진 곳에 있는 아벨 태즈만 국립공원은 한없이 내리쬐는 햇살, 해변을 따라 펼쳐져 있는 황금빛 모래 사장과 푸른 바다가 사람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트랙킹과 바다 카약을 즐길 수 있다. 이 국립고원의 이름은 뉴질랜드 최초로 방문한 유럽인인 네덜란드인 아벨 태즈만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트레킹 | Trekking 

아벨 태즈먼 트랙은 뉴질랜드 환경보존부(DoC)에서 선정한 9대 트랙 중에 하나로 아름다운 해변을 따라 걷는 트랙이다. 이 곳에서는 일일투어부터 멀티데이까지 스케쥴에 따라 다양한 옵션으로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총 트랙은 54.4km이며 평균적을 3~5일정도가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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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카약 | Sea Kayak

아벨 태즈먼 국립공원의 해안을 가장 확실히 체험해 보는 것은 카약을 타고 노를 저어보는 것이다. 아름다운 해안과 잔잔한 수면을 보유한 넬슨은 바다 카약의 최적소로 다양한 일일투어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날씨가 가장 좋은 11월부터 3월까지가 카약하기에 가장 좋은 기간으로 운이 좋다면 중간에 돌고래나 바다표범을 볼 수도 있다.
 




스카이다이빙 | Skydiving

뉴질랜드에서 일조량이 가장 많은 도시인 넬슨은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 스카이다이빙을 즐기기에 최고의 장소이다. 또한 넬슨 일대에 위치한 아벨 태즈만 국립공원, 카후랑이 국립공원, 타라나키산, 말보로 사운드, 서던알프스, 아름다운 황금빛 해변 그리고 청록색 바다를 한눈에 내려다보는 기회까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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