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현지여행사 에이투지] 1탄 - 에이투지에서 직접 촬영한 밀포드 트랙킹 A 부터 Z 까지 1탄

[뉴질랜드 현지여행사 에이투지] 1탄 - 에이투지에서 직접 촬영한 밀포드 트랙킹 A 부터 Z 까지 1탄

0 개 2,896 에이투지여행사

안녕하세요 여러분~~
뉴질랜드 현지여행사
에이투지 여행사입니다.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자연을 느끼며 걸을 수 있는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뉴질랜드 트랙킹!!
오늘은 이전에 소개 드렸던 3개의 트랙킹 중에서도 가장 유명하고 많이 찾는
밀포드 트랙킹 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1탄!!

(밀포드 트랙킹 6박 7일 상세일정 중 3일차 까지의 사진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요즘 저희 쪽으로 문의 들어오는 건들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기도 하는데요.
올해 11월부터 내년 4월까지 시즌이지만 벌써부터 경쟁이 치열합니다.

 

밀포드 트랙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긴 동영상으로 한 발 먼저 밀포드를 만나보세요.
관련 동영상 바로가기
http://www.atoznz.com/bbs/view.php?id=story_clips&page=2&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89

        
                

트랙킹을 진행하는 Ultimate Hikes
뉴질랜드 환경보호국(Department of Conservation)
유일하게 허가한 트랙킹 전문 업체 입니다.
업체에서 제공되는 숙소와 양질의 식사로 밀포드 트랙킹을 더욱 쾌적하게 만나세요!

                

 

 

밀포드 트랙킹(Milford track) 6박 7일  

"지구상 가장 아름다운 트랙킹 코스 - 뉴질랜드 자연의 선물 "

런던의 한 잡지에서 '지구상 가장 아름다운 트랙킹 코스'라고 묘사된 밀포드 트랙은
퀸즈타운의 최초 등반인이었던 '퀸튼 맥키논'이 개발한 뉴질랜드의 대표적인 트랙킹 코스입니다.
총 길이 53.5km인 이 트랙은 완주하려면 4일 정도가 걸리는데,
빙하 계곡을 따라 걷다가 많은 구릉지를 넘으면서
뉴질랜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치 중 하나를 볼 수 있는 코스입니다.
 

 

 

이 트랙에는 뉴질랜드 환경보호부(Department of Conservation)에서 관리하는
3개의 산장이 있으며, 연간 1만 4천여 명이 찾는 인기 코스로,
1년 전 예약은 기본인 곳입니다.
이 트랙의 특징은 수많은 폭포와 싱그러운 우림지대,
환상적인 경치와 시도 때도 없이 내리는 비인데요,
비가 많이 오는 (그렇게 때문에 더 아름다운) 지역이므로
비에 대비한 등산장비와 의류는 필수인 점 꼭 기억해주세요!!

간략 일정 : 퀸즈타운-테아나우-글레이드 산장-폼폴로나 산장-퀸튼 산장-마이터 피크 산장-밀포드사운드 크루즈-테아나우-퀸스타운

--------------------------------------------------------------------​ 

상세일정 : 1일차 - 밀포드트랙 Pre Meeting 

밀포드트랙 Pre Meeting(밀포드트랙 전날에 하는 오리엔테이션)

밀포드트랙 전날 퀸스타운 에서 하는 사전 브리핑으로, The Station Building-Duke Street 에서 통상 오후 16:45pm 에 열립니다.

-퀸스타운 도착
-트래킹 전날) 오후 4시 45분에 사전 오리엔테이션 참석

사진1. 늘 가능하진 않지만 한국인 직원의 친절한 브리핑을 들을수있고, 궁금한 점을 질문할 수 있습니다. 

사진2. 빨간색 "마이터픽 백"-밀포드트랙킹은 자기가 들고간 만큼 자기가 배낭에 메고 다녀야 합니다. 만약 퀸스타운에 프리미팅 때 만나서 많이 가져왔다고 생각되는 짐은 이 빨간 "마이터픽백"에 넣어 트랙킹 당일날 버스타기전 스탭들에게 주면 트랙킹을 마친 4일날째 "마이터픽 산장" 에서 되돌려 받게 됩니다.
사진3. 트랙킹 하는동안 비에 젖지 않도록 라미네이팅된 일자별 산행코스 및 디테일한 내용을 담은 네비게이터지도를 드립니다 .

-숙소 체크인 및 자유시간

 

 

상세일정 : 2일차 - 밀포드트랙 Day

트랙킹 첫째날) Queenstown - Te Anau - Glade House

 

 

-밀포드 트레킹 사무실로 이동하여 인원점검과 장비점검 후, 버스에 탑승하여 테아나우로 이동합니다.
-테아나우 도착 후 중식후 버스에 다시 탑승하여 테아나우 다운스 항구로 이동합니다.
-테아나우 다운스 항구(Te Anau Downs Harbour)에서 크루즈 타고 테아나우 호수 건너편 트랙킹 출발지로 이동합니다. (대략 1시간 크루즈 탑승)
-글레이드 와프(Glade Wharf)에 도착 후 몸을 풀기위해 클린턴 강(Clinton River)을 따라 주변 트랙킹 합니다
-글레이드 산장(Glade House)에 도착 후 Afternoon Tea를 마시며 휴식

 

 
사진1. 퀸스타운 Duke Street 에 있는 "The Station Bulding" 에서 테아나우 로 출발하는 밀포드트랙킹 버스의 모습 입니다,
사진2. 테아나우 도착 후 중식을 하고 다시 버스를 타고 테아나우 다운스 도착 후 첫번째 목적지인 글레이드하우스로 가기위해 배를 타는 사진입니다.
사진3. 배를 타고 글레이드 하우스에 도착한 모습입니다
사진4. 밀포드트랙의 첫번째 산장인 글레이드하우스의 모습입니다,

< 퀸스타운(Queenstown -> 테아나우(Te Anau) -> 글레이드 산장(Glade House) >
* 1.6 KM (1 Mile)
* 20 Minutes
* 점심, 저녁식사 포함

 

상세일정 : 3일차 - 밀포드트랙 Day 2

트랙킹 둘째날) Glade House - Pompolona Lodge

-아침식사 후 트랙킹 출발합니다.
-에메랄드 빛 녹색의 클린튼 강(Clinton River)을 건너 점심 식사를 할 장소인 히레레 폭포(Hirere Falls)로 이동합니다.
-너도 밤나무 숲을 지나 초원지대에서 얼음으로 덮힌 클린턴 캐년(Clinton Canyon)을 감상하여 목적지인 폼폴로나 산장으로 이동합니다.
-폼폴로나 산장(Pompolona Lodge) 도착 후 저녁식사 및 휴식

사진1. 밀포드트랙을 하다 보면 늘 만나게 되는 출렁거리는 다리입니다.
 
사진2. 밀포드트랙을 하다 보면 늘 만나게 되는 출렁거리는 다리입니다.
 
사진3. 저와 함께 트랙에 참여했던 여행객의 뒷모습을 촬영한 사진입니다.
 
                
사진4. 2번째 숙박산장인 폼폴로나 산장 내방에서 바라본 눈덮힌 산모습입니다. 이곳은 문을 열면 바로 자연입니다.
사진5. 두번째 날 산장인 폼폴로나 롯지에서 제 방 위에 모습을 보인 장난꾸러기 케아새의 모습입니다.

< 글레이드 산장(Glade House) -> 폼폴로나 산장(Pompolona Lodge) >
* 16 KM (10 Miles)
* 5-7 Hours
* 아침, 점심, 저녁식사 포함

 

 

이 후 내용은 2탄에서 뵙겠습니다!!

 

사진만으로도 뉴질랜드의 자연이 물씬 느껴지는데요~
밀포드 트랙킹은 이러한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전하기 위해
트랙킹 인원수를 하루 50명으로 제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시즌마다 경쟁이 치열하지요.

                

총 54KM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길에서 이어지는 폭포와 발길이 닿는 곳마다
끝없이 나타나는 대자연의 신비로운 풍경들을 마음껏 즐겨보세요

사진은 모두 에이투지에서 직!접! 촬영한 사진들입니다~ (일부 정보를 보여주는 사진 제외)

시간적 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트랙킹 전이나 후에 남북섬 여행을 계획하시는 것도
알찬 여행을 즐기는 하나의 방법입니다^*^


                


산과 자연을 사랑하시는 여러분!
올해&내년에는 뉴질랜드 밀포드 트랙킹에 도전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홈페이지 관련 정보 바로가기

트랙킹관한 모든 것들은 뉴질랜드 현지여행사 이투지 문의주시면
상세한 상담 도와드리겠습니다~~!

 
 

 

 

 홈페이지 바로가기

             ->-> www.atoznz.com 

※관련 포스팅 바로가기

->->https://blog.naver.com/atoznz/221304259686

Total 937 Posts, Now 4 Page

인기 [홍길동투어] 별이 빛나는 밤에
홍길동 | 조회 1,875 | 2022.04.09
인기 오클랜드 고급주택 한인숙박.
Roar | 조회 4,076 | 2022.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