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가리로 알파인 크로싱, 갈까 말까??

통가리로 알파인 크로싱, 갈까 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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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가리로 알파인 크로싱을 한번 해본후 뉴질랜드를 또 오고 싶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실 만큼, 

통가리로 알파인 크로싱은 한번 도전해볼만합니다.  

뉴질랜드에서 가장 훌륭한 하루 트렉킹 코스라고도 하고, 세계 10대 코스의 하나라고도 합니다.  


헌대, 안타깝게도 얼마전 타우포 지역 신문에서 크로싱을 하던중 사망사고가 있었다는 기사를 읽고

여러분께 관련 웹사이트에 나와있는 통가리로 크로싱을 위한 안전 수칙을 번역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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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태가 양호하지 않았고, 채비를 제대로 하지 않았던 독일 여행객이

 

통가리로 크로싱 트렉에서 사망한 사건 기사. 2016년 3월.  

 



아래 내용은 http://www.tongarirocrossing.org.nz 에서 발췌 

 

트렉을 위한 필수품:  통가리로 국립 공원의 날씨는 예측 불가능하며, 날씨도 순식간에 바뀝니다.  

따라서 크로싱을 하시는 분들은 아래의 필수품들을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 음식과 충분한 음료수:  특히 여름에는 음료수를 넉넉히 준비하시고,

 트렉 정상을 완주하고자 하시는 분들도 물을 충분히 준비해가시기 바랍니다.  

*방수방풍의 자켓과 바지

*산행용 부츠

* 따뜻한 옷 몇겹:  모 또는 폴리프랍 내복과 겉옷

*모자와 장갑

*썬스크림과 썬글라스

*구급약 상자

*지도

*핸드폰


가파른 알파인 환경이므로, 트렉 시작지점에 있는 주차장의 날씨는 트렉 정상의 날씨와는 완전히 다릅니다.  

사정에 따라 계획을 변경할 마음을 먹고 계시다가, 강풍이 불거나 시야가 나빠지면 계획을 바꾸어 되돌아오십시오.


교통을 제공받아 트렉을 시작하시고, 그 사람이 당신의 하산 시간을 예상할 수 있도록 하십시오.  




위의 안전수칙, 꼭 읽고 가시기 바랍니다~!  

 

 

뉴질랜드 한달 살기 혹은 일년 살기

카톡 아이디 dsmsan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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