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을 위해 하이킹을 떠나자 II

김수동기자 0 3,252 2016.03.23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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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제법 날씨가 가을 분위기가 나는것 같다. 기승을 부리던 더위 역시 계절 변화에는 힘없이 꺽이나 보다. 밤에는 쌀쌀한 한기까지 느껴질 정도로 여행객들의 옷차림이 조금씩 달라지고 있다. 그렇지만 아직까지 낮에는 에어컨을 틀고 여행을 다녀야 할 만큼 더위가 남아 있다.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  여행객들의 발목을 잡는 가장 무서운 감기에 대해서는 여행하는 사람들에 각자 조심을 하고 예방을 해야 한다. 여행 배낭을 꾸릴 때 여벌의 옷을 하나씩 더 준비를 해보자. 가을 여행의 기분을 내기에는 조금은 이른편이지만 덥지도 춥지도 않은 최고의  트램핑 여행을 지난호에 이어  만들어보자.



타우포 호반 트램빙

타우포는 남반구에서 가장 큰 호수를 따라 위치한 도시로 거대한 호수가 마치 바다처럼 느껴지지만 역시 호수답게 잔잔하고 온화한 맛이 있다. 트램핑은 물론 송어 낚시와 스키, 지열 공원으로 유명하다.타우포 호수 유역에 마련된 여러 하이킹 트레일 중 한 곳을 골라 호수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며 트램핑을 즐겨보자. 상상을 초월할 정도의 맑은 타우포 호숫가를 따라 펼처지는 암벽 절벽과  작은 별장 촌에서 오지의 토종산림 지대까지 트랙이 이어져 있다. 도로변에서 한 걸음만 들어가면 평화롭고 조용한 물가의 피크닉 장소와 전망대로 향하게 된다.타우포 타운 중심에서 아랫쪽, 호수 동쪽 기슭을 따라 2마일베이(Two Mile Bay)에서 5마일베이(Five Mile Bay)로 이어진 1시간가량 걸을 수 있는 트랙이 있다.호반 보호구를 따라 쉽게 걸을 수 있으며, 피크닉과 수영을 즐길 만한 곳들이 있다.바로 맞은편 서쪽 호반에는 도로에서 연결된 트랙 내리막길로 들어서면 호반을 따라 토종 산림을 통과해 리틀아카시아베이(Little Acacia Bay)로 연결되는 길이 있다. 계속해서 이어지는 트랙으로 랑가티라포인트(Rangatira Point)까지 가게 되는데, 이곳에서 호수 너머 멀리 통가리로 국립공원의 산들이 보인다. 타우포에서 호반을 따라 북서쪽 24km 거리에 그림 같은 킨로크(Kinloch) 마을이 있다. 킨로크 호숫가에서 시작된 트랙이 카와카와베이(Kawakawa Bay)로 이어져 있다. 이 길을 따라 보트로만 주로 왕래하는 독특한 웨스턴베이스(Western Bays) 지역으로 들어갈 수 있다. 레와레와(Rewarewa) 숲 등 복원 중인 토종 숲을 거쳐 트랙이 절벽 위로 이어진다. 카와카와베이에 멋진 피크닉 장소가 있다. 같은 길로 돌아가면 되고, 왕복 총 4~5시간이 걸린다.



히피 트랙, 카후랑이 국립공원

뉴질랜드에서 가장 긴 트랙킹 코스로 카후랑이 국립공원을 가로지르는 82km 이르는 코스로 많은 체력이 요구되는 일주일간의 트랙킹이다. 반듯이 본인의 체력과 건상상태를 체크하고 트랙을 선택해야 한다. 카후랑이 국립공원은 뉴질랜드에서 두번째로 큰 국립공원이다. 히피트랙은 콜링우드 또는 모투에카 쪽에서 시작할 수도 있고, 반대로 웨스트코스트 위에 있는 카라미아에서 시작할 수 있지만 중간에 도로가 없는 일방통행이므로 어디서 시작하는 교통편을 미리 고려해야 한다. 카라미아에서 시작한다면 국도 67번을 타고 바위의 해변도로를 따라 잘 정비된 도로를 운전해 가다보면 이 SH67 고속도로의 끝 마을이자 그 유명한 히피트랙(Heaphy track)의 시작점인 카라미아에 도달하게 된다. 이곳은 개인적으로는 방문할 수가 없으며, 보호지역이므로 예약은 필수이며 매일 한정된 인원만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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