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스타운에 가장 저렴한 숙박

퀸스타운에 가장 저렴한 숙박

2 18,305 씩씩하게


지난 8월에 퀸스타운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보드를 타는게 주목적이여서 숙박비는 최대한 저렴한것으로 미리 찾아보았지요.
이 코리아타임스에도 들어와보고 다른 싸이트에 가서도 검색해보고 했는데 아무래도 관광지여서 그런지 가격대가 역시 만만치 않더라구요. 다행히 어떤 한인싸이트에서 한 한인부부가 하는 집에 머물렀는데 가격도 싸고 아침 저녁 제공에 차로 관광안내까지 해주는데가 있다고 해서 연락해봤는데 다행히 저희가 갈땐 방이 있어서 운좋게 묵었지요 ( 한번에 한팀밖에 안 받는다 하시더군요)
저희가 4명이라 2명씩 한방써서 일인당 숙박비만 60불씩 들었는데 이게 아침 저녁이랑 아저씨 차로 관광 안내까지 포함된 금액이였어요. 혹시나 찾아갔는데 돈 더 받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그것도 아니였구요. 아주머니 아저씨 모두 친절하시고 밥도 맛있었어요. 이분들 이래서 돈 남는거 있으시려나 모르겠네요. ㅎㅎㅎ
아무튼 덕분에 저희는 정말 저렴하고 편하게 그리고 배부르게 여행 잘했습니다. 저희 진짜 감동했구요 너무 고마워서 다른분들도 찾아가 보시라고 이렇게 글 남겨요.
이번엔 보드타느라 주변 관광을 많이 못했었는데, 아저씨가 저희 떠날때 씨디로 구워주신 퀸스타운 풍경 사진들 보면 너무 또 가고 싶어서 다시 열심히 돈 모을 예정입니다.ㅎㅎ
퀸스타은 갈 예정이 있으신 분들은 밑에 연락처로 연락해 보세요. 진짜 감동입니다~
kimsj@xtra.co.nz  64-3-409-0602




임희선
저도 이번 6월에 가족이랑 마이클힐 콩쿨도 볼겸 여행도 할겸 퀸스타운 가는데, 씩씩하게 님 덕분에 민박집 사장님과 연락해서 예약했어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kevin Choi
2011.11.17에 다녀왔습니다.  저희가족은 지인의 소개로 이곳을방문,호텔에서의 딱딱한 룸보다 아늑하고 정경또한 좋았습니다.아침저녁을 맛있게 해줄뿐더러 가고자하는목적지는 꼭꼭찝어서 가주시고,설명도잘해주시고,스냅사진도 찍어주시는데(800장정도)정말 정성껏 찍어주십니다.특히 저녁에는 반찬을 맛있게 하고 사장님의 해박한 지식과 여러여담과 담소를나눠 즐겁구요 사모님이 미리 전기담요와스팀을 켜놓으시니까 따뜻하게 잘잤습니다. 밍키이름을가진 강아지는 어찌나 귀엽고 이쁘던지 또보고싶음맘입니다.어쨌든 친절하신 어른신과사모님 이자릴빌어 카메라와안경 찾아주셔서 다신한번 감사드리고,두분늘건강 하시길 기도합니다.아!그리고밍키도 잘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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