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은행 금리 인하, 시중 은행 대출 금리는 움직임 없어

중앙은행 금리 인하, 시중 은행 대출 금리는 움직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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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은행의 공식 이자율이 인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시중의 은행들은 대출 금리에 대하여 전혀 움직임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어제 오전 중앙은행인 리저브 뱅크의 그레엄 휠러 총재는 공식 OCR  금리를 25포인트 인하하며, 역대 최저의 금리인 1.75%로 공식 발표하였다.

 

이 발표가 있은 후 시중 은행들은 내려간 기준 금리에도 불구하고 내려간 부분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하지 않고 있으며, BNZ과 Westpac 은행은 금리 변동을 하지 않게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 8월의 중앙은행의 금리 인하 발표의 경우, 발표가 있은 후 같은 날 ANZ과 ASB, Westpac은행은 같은 날 대출 금리 조정이 있었으며, BNZ만이 그 다음 날 금리 인하를 하였었다.

 

그러나, 어제 중앙 금리 인하의 발표에도 불구하고 시중 은행들은 금리 인하의 움직임이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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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KoreaPost님에 의해 2016-11-11 18:44:44 종합뉴스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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