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성공 비지니스의 황금률

뉴질랜드 성공 비지니스의 황금률

1 4,598 하병갑

뉴질랜드 한인 비지니스는 다른 영어권 국가의 비지니스와 별반 차이가 없다. 식당, 편의점, 세탁소(빨래방 포함), 여행사 등등. 

 

우리 한인들이 ‘소규모 비지니스’라고 생각하는 사업규모는 보통 20만불이하의 비지니스를 일컫는데, 국세청(IRD)의 사업체규모 구분기준으로는 초소규모(Micro) 비즈니스 전부와 일부 소규모(Small) 비즈니스가 이에 해당된다.

 

IRD의 산업별 벤치마크(industry benchmarks)는 업종별로 매출액기준에서 차이가 있지만, 레스토랑/카페(비즈니스 코드 H4511)의 경우, 연 매출액 6만불부터 17만여불($177,647)까지인 사업체를 초소규모(Micro) 사업체로 분류하며, 초소규모이상 34만여불($344,254)까지를 소규모(Small) 사업체로 구분한다. 

 

[황금률 1] 고객의 2/3이상을 현지인으로 만들어라

 

20여년 전, 본격적인 오클랜드 한인 교민사회 태동기에 필자가 교민신문기자로 재직할 때, “비지니스 탐방” 이라는 제목으로 비교적 성공적인 비지니스 정착사례를 취재한 적이 있었다. 

 

그때 공통적으로 들은 내용은 “고객의 2/3가 한인이 아닌 현지인들로 이루어지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는 것이었다. 매출을 한인들에게 기대지 말고 현지화에 집중해야 하고, 그런 와중에 한인들이 찾아주면 ‘보너스’라고 생각하며 사업해야 한다는 말을 자주 들었다. 

 

1997년 한국의 IMF 외환위기 때 과연 그 조언은 빛을 발휘했었다. 한인고객에게 매출의 2/3이상을 의존한 사업체는 모조리 문을 닫았고, 고객의 2/3를 현지인이 찾도록 현지화에 성공한 사업체는 오너는 바뀌었을 망정 비즈니스 그 자체는 아직도 명맥을 유지해오고 있다. 

 

[황금률 2] 10만불 있으면 5만불짜리 사업부터 시작하라 

 

사업자금이 10만불 있다면, 5만불 더 빌려서 15만불짜리 비지니스로 편안하게 시작하려 하지 말고, 수중의 5만불짜리 비지니스부터 시작하라. 그러려면 당연히 몸은 더 피곤하고 고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그 정도의 각오가 없으면 비지니스를 하지마라. 

 

사업하는 요령과 노하우가 쌓이기 전에는 결코 사업체 규모를 함부로 늘리든지, 처음부터 큰 규모로 무턱대고 바지니스를 시작하지 말라는 말이다. 만약, 실패하면 다시 재기하기가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특히, “우리 가게는 현금매출이 많아 (세금 신고하지 않은 분량까지 합치면) 실제 매출은 훨씬 많다”고 자랑하는 캐쉬 비지니스, 사업 시작한 지 채 1년도 안돼 재무제표조차 아직 나오지 않은 신생 비즈니스 일수록 위험하니 더 잘 살펴야 한다. 

 

특히, 사업계획서 작성으로 임대료와 원/부재료비와, 인건비가 얼마나 드는지, 예상 고객회전율은 어떨지를 철저히 분석해 시뮬래이션을 돌려봐야 한다. 

 

사실, 사업계획서를 쓰는 가장 실용적인 이유는 투자금액을 얼마만에 회수할 수 있는지를 알 수 있는 중요한 근거가 되기 때문이다.  

 

사업시작 후 투자금의 회수기간은 비지니스 업종이나 구입가격 등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보통 10만불 단위마다 1년씩을 더해 예상한다. 예를 들어 5만불에 구입한 비지니스라면 1년내에, 15만불에 구입한 비지니스는 2년내에, 25만불짜리는 3년내에 투자금을 회수할 수 있도록 사업계획서를 작성한다.  

 

[황금률 3] 자재비30%, 인건비30%, 렌트비10%이하가 바람직       

 

새로 창업하면 웬 만큼의 고객을 모으는데 적어도 6개월은 소요된다고 예상해야 한다. 그동안 매출은 거북이 걸음인데 처음부터 비용이 과다하게 높다면 그 비지니스는 결코 오래 갈 수 없다.  

 

그런 점에서, 렌트비는 매상의 10%를 넘어서면 위험하다. 보통 2년마다 물가상승율(CPI)에다 3-4% 더해져 인상되는 렌트비는 내려갈 줄은 모르고 올라가기만 하니 갈수록 비용부담이 과중해지기 때문이다..  

 

또, 비지니스 구입시 매매가격에 포함된 권리금(Goodwill)과 임대 보증금을 포함하는 광의의 점포임대료의 경우는 총 투자금액의 50%를 넘지 말아야 한다. 또한, 적어도 3개월분의 렌트비는 비상용으로 준비해 두어야 한다. 

 

일반적인 비지니스의 경비구성은 자재비 30%, 인건비 30%(오너부부 인건비 10%포함) 렌트비 10% 세금 12%, 비지니스 보험 2%, 유틸리티(전기, 가스, 전화, 물, 쓰레기비용) 3%, 변호사비/회계사비/유지보수비 등 기타 3%, 그리고 순이익 10% 등으로 이루어진다. 

 

[황금률 4] ‘주7일 근무’는 독약, 건강하게 오래해야 

 

‘백세인생’을 이야기하는 요즘, 한창 일할 50대의 아까운 나이에 과로사로 세상을 떠나는 주변의 지인들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뿐이다.

 

오너가 자신의 ‘건강장수’를 생각한다면 적어도 주 7일중 남들 쉬는 일요일이나 평일 중 매상이 가장 낮은 하루는 꼭 쉬어야 한다.

 

오너가 과욕으로 시작하는 ‘주 7일 근무’ 비지니스는 1-2년만에 오너의 심신이 지치게 돼 자칫 건강을 해칠 위험이 높고, 스트레스가 쌓여 같이 근무하는 배우자나 자녀와의 불화로 가족관계를 망칠 우려도 있으며, 직원과의 고용관계도 긴장이 높아져 악화되는 경우도 많아 결코 오래할 사업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업종 성격상 ‘주 7일 근무’가 부득이 하다면 가족끼리 돌아가며 비번을 정해 쉬던지 비용이 들더라도 직원을 고용할 것을 적극 권한다. 

 

휴가도 1년 52주 중에서 적어도 연말과 연초 각각 1주씩 2주정도, 또 연중에 1-2주정도해서 연 3-4주는 심신을 푹 쉬게 해줘야 한다. 이때는 직원뿐만 아니라 오너도 쉬어야 한다. 비즈니스를 건강하게 오래하고 싶다면. 

 

234958985_58113f5e74676_14775253424768.jpg

 

마지막으로, 뉴질랜드와 호주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양국의 새로운 사업체가 4년만에 절반이 망한다고 한다. 사업실패의 원인을 살펴 이를 경계한다면 역으로 성공적인 사업으로 이끌 수 있다는 의미에서 많은 비지니스 컨설턴트들이 공통으로 지적하는 ‘사업실패의 7계명’을 소개한다.

 

Disclaimer(면책조항): 본 칼럼은 뉴질랜드 비지니스에 관한 일반적인 정보전달을 위한 글이므로, 독자 개개인의 상황에 일괄 적용하기에 부적합할 수 있으니, 전문가와 개인적으로 상담하시기 바라며, 위의 정보를 무분별하게 이용하여 발생하는 손해에 대해, 본 칼럼 기고자는 전혀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하병갑 객원기자

[이 게시물은 KoreaPost님에 의해 2016-10-27 12:42:22 칼럼에서 복사 됨]
Shai84
좋은글 감사합니다
번호 제목 날짜
847 오클랜드 아파트 건설 붐, 올해 안에 2천 7백 세대 신축
뉴질랜드| KoreaPost| (KCR방송=뉴질랜드) 오클랜드의 아파트 건설… 더보기
조회 3,575
2018.07.17 (화) 09:28
846 망게레 지역 정부임대주택 철거,6천 9백 세대 신규주택건설 예정
뉴질랜드| KoreaPost| (KCR방송=뉴질랜드) 망게레 지역의 정부 임… 더보기
조회 3,127
2018.07.13 (금) 09:31
845 로토루아 지하 온전지대와 카웨라우 지역, 주택가격 25% 올라
뉴질랜드| KoreaPost| (KCR방송=뉴질랜드) 로토루아의 지하 온천 … 더보기
조회 3,288
2018.07.13 (금) 09:27
844 초보 집주인의 7가지 치명적인 실수들
유영준의 부동산 플래닝| 유영준| 첫번째 투자용 집을 장만하는 것은 흥미롭고도 … 더보기
조회 5,206
2018.07.11 (수) 10:30
843 오클랜드 집주인 절반 이상, 2.5%세금 인상
뉴질랜드| KoreaPost| (KCR방송=뉴질랜드) 절반 이상의 오클랜드 … 더보기
조회 4,026
2018.07.10 (화) 10:00
842 오클랜드 주택 평균 가격 0.9%하락, 85만 5천 달러
뉴질랜드| KoreaPost| (KCR방송=뉴질랜드) Real Estate … 더보기
조회 3,323
2018.07.10 (화) 08:17
841 키위빌드 주택 신청자 17,000명 넘어...어떻게 신청하나?
뉴질랜드| 노영례| 뉴질랜드의 주택 문제가 심각한 가운데 적절한 … 더보기
조회 5,220
2018.07.05 (목) 15:50
840 키위빌드 주택, 약 6천 명 시민들 등록
뉴질랜드| KoreaPost| (KCR방송=뉴질랜드) 키위빌드 주택에 6천 … 더보기
조회 3,865
2018.07.05 (목) 09:40
839 겨울 들어 전국 주택가격 0.3%하락
뉴질랜드| KoreaPost| (KCR방송=뉴질랜드) 겨울의 추위가 뉴질랜드… 더보기
조회 2,463
2018.07.04 (수) 09:32
838 5개월 동안 외국인 투자자 부동산 매입, 21억 달러
뉴질랜드| KoreaPost| (KCR방송=뉴질랜드) 금년 들어 다섯 달 동… 더보기
조회 2,922
2018.07.03 (화) 09:14
837 건강한 렌트 환경을 위한 무상 지원
내가 몰랐던 NZ 건강 프로그램들| 조성현| 1. 세입자를 위한 지원해당되는 지역에 사시면… 더보기
조회 3,778
2018.06.28 (목) 10:04
836 부동산개발, 어떤 단계를 거칠까요?
유영준의 부동산 플래닝| 유영준| 부동산 개발업자는 프로젝트를 처음 생각한 순간… 더보기
조회 2,981
2018.06.26 (화) 17:55
835 외국인 부동산 투자 규제 법안은 ?
뉴질랜드| KoreaPost| 정부에서 부동산 투기를 방지하기 위해 외국인이… 더보기
조회 3,518
2018.06.22 (금) 12:39
834 300% 주택 보험료 인상, 웰링턴 여성 충격에 빠져
뉴질랜드| 노영례| 웰링턴의 한 여성은 그녀의 주택 보험료가 1년… 더보기
조회 3,786
2018.06.20 (수) 10:34
833 뉴질랜드에서 가장 렌트비가 비싼 지역은?
뉴질랜드| 노영례| 뉴질랜드에서 가장 렌트비가 비싼 지역은 어디일… 더보기
조회 8,169
2018.06.20 (수) 10:13
832 외국인 투자자, NZ 부동산 구입에 약간의 여유
뉴질랜드| 노영례| 외국 바이어들의 부동산 구입에 대한 정부 규제… 더보기
조회 3,562
2018.06.19 (화) 18:51
831 상업용 부동산 투자의 꿈과 현실
정윤성의 생활 속의 보험 이야기| 정윤성| 지금까지 안전한 투자처로 발전해 왔던 상업용 … 더보기
조회 4,039
2018.06.15 (금) 19:21
830 집을 구매할때 얼마의 가격을 제시해야 할까요?
유영준의 부동산 플래닝| 유영준| 주택을 사려고 할 때나 부동산 매각을 고려 중… 더보기
조회 4,770
2018.06.13 (수) 14:15
829 오클랜드 중심가 부동산, 매매 5건 중 1건 외국인에게 팔려
뉴질랜드| 노영례| 지난 3개월 동안 오클랜드 중심부에서 부동산 … 더보기
조회 3,633
2018.06.12 (화) 08:50
828 퀸스타운, 해외 투자자로 인해 키위들 주택 구입 불가능
뉴질랜드| KoreaPost| (KCR방송=뉴질랜드) 퀸스타운은 세계적으로 … 더보기
조회 5,025
2018.06.04 (월) 09:42
827 노스코트의 정부 임대 주택지, 천 2백 세대 신규 주택 들어설 예정
뉴질랜드| KoreaPost| (KCR방송=뉴질랜드) 노스코트에 있는 3백 … 더보기
조회 5,007
2018.05.30 (수) 10:04
826 부동산 투자시 꼭 피해야할 사항들
유영준의 부동산 플래닝| 유영준| 놀랍지만 아픈 사실이 있습니다. 부동산 투자를… 더보기
조회 5,560
2018.05.23 (수) 12:04
825 뉴질랜드 경제, 내리막으로 접어들었다고...
뉴질랜드| KoreaPost| (KCR방송=뉴질랜드) 뉴질랜드 경제는 정점 … 더보기
조회 6,609
2018.05.25 (금) 09:30
824 오클랜드 시티에 새롭게 등장할 교통수단 Light Rail 3년안에 실시…
뉴질랜드| KoreaPost| 4년후에는 시내에 Queen St에서 자가용이… 더보기
조회 4,074
2018.05.23 (수) 19:33
823 저가형 정부 주택 구입 자격, 소득에 관계없어 개정 요청
뉴질랜드| KoreaPost| (KCR방송=뉴질랜드) 정부가 저가형으로 지은… 더보기
조회 5,004 | 댓글 2
2018.05.21 (월) 09:39
822 데본 포트 해군 기지 이전 소식, 부동산개발업자 군침 흘려
뉴질랜드| KoreaPost| (KCR방송=뉴질랜드) 데본 포트 해군 기지의… 더보기
조회 3,060
2018.05.15 (화) 08:22
821 NZ인구 33%인 오클랜드, 뉴질랜드 경제 40% 이상 차지
뉴질랜드| KoreaPost| (KCR방송=뉴질랜드) 전체 인구의 1/3 정… 더보기
조회 5,089
2018.05.14 (월) 08:46
820 중앙 은행, 이자율 오를 가능성 경고
뉴질랜드| KoreaPost| (KCR방송=뉴질랜드) 중앙은행인 리저브 뱅크… 더보기
조회 3,234 | 댓글 1
2018.05.11 (금) 09:38
819 구입한 주택 5년내 판매 시 규정이 적용되는 Bright-line ru…
뉴질랜드| Korea Post| 2018년 3월29일에 발효된 규정으로 집을 … 더보기
조회 8,419
2018.05.08 (화) 16:04
818 NZ부동산, 해외 투자자들의 관심도는 여전해
뉴질랜드| KoreaPost| (KCR방송=뉴질랜드) 뉴질랜드 재산에 대한 … 더보기
조회 3,653
2018.05.07 (월) 09:44
817 건축허가 불필요 또는 면제 대상들
유영준의 부동산 플래닝| 유영준| 작년 3월에 현재 수상인 자신다 아던의 화장실… 더보기
조회 5,927
2018.04.25 (수) 18:56
816 정부의 부동산 정책, 규제외는 대안이 없나?
정윤성의 생활 속의 보험 이야기| 정윤성| 주택가격 상승을 억제하면서 무주택자들에게 좀 … 더보기
조회 3,310
2018.04.24 (화) 18:45
815 부동산 가격, 지난 4월 한달 동안 보합세 유지
뉴질랜드| KoreaPost| (KCR방송=뉴질랜드) 부동산 가격은 지난 4… 더보기
조회 3,270
2018.05.02 (수) 08:06
814 오늘 오클랜드 두 개의 신규 도로 프로젝트 발표
뉴질랜드| KoreaPost| (KCR방송=뉴질랜드) 정부는 오늘 오클랜드의… 더보기
조회 3,925
2018.04.26 (목) 10:07
813 지난 20년 동안 낙농장, 폭발적으로 늘어나...
뉴질랜드| KoreaPost| (KCR방송=뉴질랜드) 지난 20년 동안 낙농… 더보기
조회 2,888
2018.04.20 (금) 09:02
812 IMF, 외국인 부동산 취득 금지-차별적 조치라 지적
뉴질랜드| KoreaPost| (KCR방송=뉴질랜드) IMF가 외국인 부동산… 더보기
조회 7,128 | 댓글 7
2018.04.19 (목) 09:42
811 오클랜드 북서쪽 6천 여 세대 신규 주택 단지, 무산 가능성
뉴질랜드| KoreaPost| (KCR방송=뉴질랜드) 오클랜드 북서쪽 지역에… 더보기
조회 4,680
2018.04.19 (목) 09:24
810 3월, 뉴질랜드 주택 매매율 9.9%하락
뉴질랜드| KoreaPost| (KCR방송=뉴질랜드) 3월 뉴질랜드 주택 매… 더보기
조회 4,254
2018.04.18 (수) 08:09
809 임대차 보호법 어겨 징벌적 벌금 맞은 집 주인
뉴질랜드| 서현| 임대차 관련 법률을 어긴 셋집 주인에게 거액의… 더보기
조회 5,134 | 댓글 2
2018.04.11 (수) 16:48
808 정부, 아파트 건축 개정안-내년 초가 되어야...
뉴질랜드| KoreaPost| (KCR방송=뉴질랜드) 정부는 5백억 달러 규… 더보기
조회 2,995
2018.04.10 (화) 12:52
807 오클랜드 높은 주택가와 물가 때문.매일 180km 운전하는 교사
뉴질랜드| KoreaPost| (KCR방송=뉴질랜드) 오클랜드 남부 지역의 … 더보기
조회 4,656
2018.04.10 (화) 07:57
806 정부 주택 관리 비용, 3년 간 20% 상승
뉴질랜드| KoreaPost| (KCR방송=뉴질랜드) 어제 원 뉴스의 통계에… 더보기
조회 2,058
2018.04.06 (금) 08:22
805 오클랜드 렌트비는 계속 상승, 집주인은 수리 등 유지 작업에 인색
뉴질랜드| KoreaPost| (KCR방송=뉴질랜드) 오클랜드의 가난한 지역… 더보기
조회 4,192
2018.04.03 (화) 08:09
804 5년동안 순 이민자 수 증가, NZ 세계적 이민 대상국
뉴질랜드| KoreaPost| (KCR방송=뉴질랜드) 지난 한 해 동안 외국… 더보기
조회 3,287
2018.03.29 (목) 12:33
803 오클랜드 유니텍 마운트 알버트 캠퍼스, 주택단지로 개발
뉴질랜드| KoreaPost| (KCR방송=뉴질랜드) 오클랜드 마운트 알버트… 더보기
조회 5,551
2018.03.26 (월) 07:44
802 중앙은행, 기준 금리 변동 없이 당분간 유지
뉴질랜드| KoreaPost| (KCR방송=뉴질랜드) 중앙은행인 리저브 뱅크… 더보기
조회 2,684
2018.03.23 (금) 08:44
801 오클랜드 남-북부 2만 3천 세대 신규 주택 건설, 장기적으로...
뉴질랜드| KoreaPost| (KCR방송=뉴질랜드) 오클랜드 남부와 북부 … 더보기
조회 4,096
2018.03.19 (월) 10:21
800 오클랜드 신규 주택 부지, 30년 전에 비해 1/3 정도 줄어들어
뉴질랜드| KoreaPost| (KCR방송=뉴질랜드) 오클랜드 신규 주택의 … 더보기
조회 3,373
2018.03.16 (금) 08:38
799 토지분할용 주택 분석 사례 1
유영준의 부동산 플래닝| 유영준| 최근에 오클랜드 외곽지역에서 토지분할을 위한 … 더보기
조회 3,839
2018.03.13 (화) 20:12
798 주택 소유 유무에 따른 격차 상승, 구입 시 부모 도움 받아...
뉴질랜드| KoreaPost| (KCR방송=뉴질랜드)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 더보기
조회 4,370
2018.03.13 (화) 0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