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금자리 마련, 갈수록 어려워지나?(Ⅱ)

보금자리 마련, 갈수록 어려워지나?(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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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의 주거생활과 관련된 2013 센서스 자료가 지난 3월 18일 발표됐다. 지난 호에서는 주택의 형태별 상황과 침실 수, 또는 주택의 대형화 추세 등을 알아본 데 이어 이번 호에서는 주택소유와 임대 현황, 주택에 사용되는 에너지원 등이 어떻게 변화되고 있는지를 알아본다. 
 
<점점 떨어지는 주택보유율>
이번 조사된 자료에서 자기집을 그 가구 내의 특정인이나 또는 패밀리 트러스트 형태로 소유하고 있는 ‘가구(household)’는 전체의 64.8%로 나타났다. 이 수치는 2006년의 66.9%보다 2.1%p 하락한 것으로 이는 당연히 상대적으로 자기집 대신 주택을 임대해 사는 가정이 늘어났음을 의미한다.

이 중 자기집을 패밀리 트러스트가 아닌 가족 중 특정인이 소유하고 있는 경우는 49.9%이었는데 이 역시 2006년의 54.5%보다 큰 폭으로 감소했다. <표1 참조>
522 표1.gif

한편 이들 집에 ‘주택대출(mortgage)’이 걸려 있는 비율은 2006년의 56.5%(405,267호)에서 이번에는 56.4%(398,373호)로 나타나 큰 변동이 없었다.

이 통계를 지역별로 보면 ‘광역단체 행정구역’ 중 전국에서 자기집 보유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75%인 타스만 지역으로 나타났는데 2006년의 75.8%보다는 약간 하락했다. 이에 반해 가장 낮은 지역은 59.2%의 기스본이었으며 이 역시 종전의 61.8%서 하락했다.

이를 city나 district 등 좀더 세분화된 ‘기초단체 행정구역’ 별로 나눠보면 가장 높은 곳은 크라이스트처치 북쪽의 와이마카리리로 보유율이 80.3%였으며 반면 루아페후 지역은 55.0%로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다. 

자기집 소유 비율을 나타낸 <표2>를 보면 알 수 있듯 전국적으로 자기집 소유비율은 2006년에 비해 모든 지역에서 하락했는데, 그 중에서도 남섬의 애쉬버튼이 2006년의 71.9%에서 이번에는 66.7%로 가장 큰 하락률을 기록했다. 
522 표2.gif

한편 오클랜드의 각 구(local board area) 중에서는 히비스커스(Hibiscus)와 베이즈(Bays)가 자기집 보유율이 74.1%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와이테마타는 겨우 31.9%만이 자기집을 보유해 가장 낮았다. 

이처럼 자기집 보유 비율이 낮아진 만큼 임대를 하는 가정은 상대적으로 늘어날 수 밖에 없는데 2006년 33.1%였던 임대가구 비율은 2013년에 35.2%로 늘어났다 지역별로는 자기집 보유 비율이 가장 낮은 기스본과 오클랜드가 각각 40.8%와 38.5%로 주택임대 비율이 높았으며, 이를 통해 특히 절대 인구수가 많은 오클랜드의 주택 사정이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하다는 사실도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점점 멀어지는 내집 마련> 
주택보유 현황을 누가 소유하느냐가 아닌 소유주 연령별로 분석해보면 현재 15세 이상 인구 중 주택을 전부나 또는 그 중 일부 지분이라도 소유한 사람은 전 인구의 49.8%였다. 이는 2006년의 53.2%에 비해 3.4%p나 하락한 것으로 절반 이하 비율로 떨어진 것 역시 센서스 사상 처음인데, 이는 그만큼 국민들의 주거상황이 악화됐음을 의미하는 직접적인 지표라고 할 수 있다.

연령대별로 보면 70~74세가 77.5%로 가장 높기는 하나 이 연령대 역시 그 비율이 지난 2001년이나 2006년에 비해 계속 하락했으며, 이러한 현상은 전 연령대에서 동일하게 나타나 집을 가지고 산다는 게 점점 어려워지는 상황이 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특히 자녀 등 가족을 부양하고 한창 경제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져야 할 주축 세대인 30, 40대의 주택보유율이 떨어지고 있는데, 2001년에 54.6%였던 30~39세의 주택보유율은 2013년에 43%까지 10% 넘게 하락했으며 40대 역시 같은 기간 동안 71.5%에서 60.8%로 하락폭이 컸다. <표3 참조>
522 표3.gif

한편 이를 인종별로 세분해보면 유럽계는 56.8%, 아시안계는 34.8%의 자기집 보유비율을 보인 반면 마오리계는 28.2%, 그리고 태평양계는 18.5%로 낮게 나타나 인종별 경제력의 차이가 주택 보유에서도 극명하게 대비됐다. 

또한 결혼이나 파트너쉽 등 어떤 형태로든지 배우자를 가진 사람의 주택 보유비율이 66.7%로 그렇지 않은 사람들의 26.3%보다 훨씬 높게 나타났으며, 이 중 정식으로 결혼한 사람들의 주택 보유 비율은 75.1%로 가장 높았다.
 
<임대해 사는 가구 7년 만에 6만 가구 증가> 
자가 보유비율이 떨어지는 만큼 임대 가정이 늘어나고 있는데 2013년 센서스에서 주택을 임대해 살고 있는 가구수는 모두 453,135호로 나타났는데 이는 2006년의 388,275호에 비해 6만 가구 이상 크게 늘어난 실정이다. 

이 중 63.3%는 가구 단위로 집을 임대한 상황이고 23.5%는 개인 단위로 임대했으며 9.3%는 이른바 플랫과 같이 직접 관련이 없는 사람들끼리 집을 임대해 함께 거주하는 경우로 나타났다.

이들 중 83.7%에 해당하는 355,554호가 공공부문이 아닌 개인이나 회사가 소유한 민간부문으로부터 주택을 임대했는데, 이 비율은 2001년에 78.4%였으며 2006년에는 81.8%였던 것으로 나타나 갈수록 정부나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부문이 주거 안정에 기여하는 역할이 축소되고 있음을 알 수 있게 해준다. 

전체 세입 가정 중 52,503호는 Housing NZ에서 제공된 주택에 거주 중이며 11,307호가 지방자치단체가 임대해준 집에 살고 있는데, 통계국에서는 센서스 조사 당일 이들 주택 거주자가 집을 비우는 등 미처 조사되지 못한 부분이 많아 실제 이 비율은 더 높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편 이들 세입자들이 임대한 주택은 자기집을 보유한 사람들이 사는 주택보다 규모가 작은데, 자기집 보유 가정의 13.8%만이 침실 2개 이하의 집인데 비해 임대가정은 이 비율이 29%이며, 상대적으로 주택 보유 가정의 28.8%가 침실 4개 규모인데 비해 이 정도 규모의 집을 임대한 가정은 13.4%에 불과했다. <표4 참조> 
522 표4.gif

한편 임대료에 대한 조사에서는 대부분의 가구가 주당 $250~$349 대의 임대료를 내고 있으며 8.6%는 주당 $100 미만의 임대료를, 그리고 8.8%는 $500 이상의 주당 임대료를 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013년 센서스에서는 전국적으로 임대료의 ‘중간가(median: 임대자 중 절반은 이보다 높고 절반은 낮은 임대료를 낸다는 뜻)’는 주당 $280로 나타났는데, 이를 침실 수로 구분해보면 침실 2개인 경우 $260, 3개는 $300, 그리고 4개는 $360의 임대료 중간가를 보였다. 

한편 오클랜드를 예로 들어 중간가를 지역별로 세분해보면 어퍼 하버가 $430, 그리고 데본포트-타카푸나, 오라케이, 호윅 등지가 $420을 기록했으며 히비스커스와 베이즈, 와이테마타가 $400을 각각 기록했다. 

또한 지난 2006년 임대료 중간가가 $160이었던 크라이스트처치 인근의 셀윈 디스트릭은 이번 조사에서는 $280으로 급증, 75% 상승률을 보이면서 기초자치단체 행정구역 중에서 가장 높았다. <표5 참조>
522 표5.gif

<가스보다는 전기 사용 증가> 
각 가정에서 난방에 쓰이는 에너지원에 대한 조사에서는 원목이나 가스보다는 전기를 사용하는 가정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가 확인됐는데, 그 비율이 2001년에 72.0%에서 2006년에 74.8%로, 그리고 2013년에는 79.2%로 점차 증가하는 추세가 확인됐다. 

특히 캔터베리 지역은 이 비율이 89.9%로 나타났는데 2011년 지진이 이 지역 가정의 에너지원 사용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이며, 반면 남섬 서해안인 웨스트 코스트는 전기 사용 비율이 58.0%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에너지원에 대한 조사는 난방용으로 주로 어떤 방법을 사용하는가를 질문한 것으로 대부분의 가정에서 전기와 원목, 가스 등 복수의 에너지원을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각 에너지원의 비율 합은 100%를 넘는다. 

원목은 전기에 이어 에너지원 사용 비율이 2위이긴 하지만 2001년 44.7%에서 2006년에 36.8%, 그리고 2013년에는 36.8%로 나타나듯 그 비율이 계속 하락했는데, 역시 전기 사용률이 낮은 웨스트 코스트가 72.1%로 가장 높았고 22.5%인 오클랜드가 광역자치단체 중에서는 가장 낮았다. 

또한 통에 충전된 가스를 이용하는 경우는 2001년의 41.4%에서 2006년 27.7%, 그리고 2013년에는 15.4%까지 그 비율이 크게 낮아졌으며 석탄을 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가정은 전국적으로 4.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석탄이 많이 생산되는 웨스트 코스트는 55.7%, 그리고 사우스랜드가 35.5%를 기록했듯 일부 지역에서는 지역 특성 상 석탄 시용이 많은 곳도 눈에 띈다. 이런 특성은 태양 에너지에서도 확인되는데 전국적으로 태양 에너지는 단지 1.6%만 사용된다고 분석됐지만 일조량이 많은 타스만 지역은 이 비율이 3.7%로 상대적으로 타 지역보다 높았다. 

한편 난방에 전혀 에너지원을 사용하지 않았다는 답변도 전국적으로 44,832가구나 됐는데 이는 전체 민간부문 가구 중 3.0%를 차지했으며, 특히 상대적으로 기후가 온난한 오클랜드와 노스랜드가 이 비율이 각각 5.9%와 5.3%로 높게 나타났다.    

                                    <남섬지국장 서 현> 

[이 게시물은 KoreaPost님에 의해 2014-04-08 21:46:37 포커스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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