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금자리 마련, 갈수록 어려워지나?

보금자리 마련, 갈수록 어려워지나?

0 개 3,026 서현
521.jpg
▲ 주거시설의 1/3 이상이 공동주택인 웰링톤 도심 전경

각각 얼마나 되는 가정들이 자기집, 또는 셋집에서 살고 있으며 또한 그들이 사는 집들은 어떤 형태인지 등 뉴질랜드 국민들의 주거와 관계된 삶을 엿볼 수 있는 통계가 나왔다.

지난 3월 18일(화) 통계국이 발표한 ‘2013 센서스’중 주택부문에 대한 자료에서는 주로 대도시를 중심으로 공동주택 비율이 늘어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주택이 점차 고층화되고 있으며 이 같은 추세도 빨라지고 있음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

또한 절반 이상의 개인이 자기집을 가지지 못했고 전 연령대에서 자기집 보유비율 역시 계속 하락 중인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경제 환경이 예전과 같지 않아 보금자리를 마련하는 일이 결코 녹록하지 않은 상황이 됐음을 통계적으로 보여준다. 

국민들의 삶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 요소 중 하나인 주거 문제와 관련된 이번 통계 자료를 2차례에 나눠 좀더 세부적으로 살펴본다. 

<지역별로 차이 큰 주거용 건물 증가 추세>
센서스가 이뤄지던 당일 밤 자정을 기준으로 전국에서 ‘주거용으로 사람이 사용 중이던 건물(occupied dwellings)’은 모두 1,570,695호로 집계됐다. 이는 이전에 실시됐던 2006 센서스보다 6.2%인 91,986호가 늘어난 수치이다. 이는 매년 0.6% 정도 증가한 셈인데 이 같은 증가율은 1981년 이후 센서스에서 나타난 평균 연간 증가율인 1.6%에는 크게 못 미치는 수준이다. (표1) 
 
521 1.jpg

이들 중 99.4%인 1,561,959호가 순수 ‘민간주택(private dwellings)’으로 사용 중이었으며 나머지 0.6%에 해당하는 8,739호가 호텔이나 모텔, 병원 등 ‘공공 또는 상업부문의 주거용 시설(non-private dwellings)’인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지역별로는 오클랜드가 2006년에 438,609호에서 2013년에 472,041호로 평균보다 높은 7.6%의 증가율을 보였으며, 같은 기간 동안 웰링톤은 168,849호에서 177,162호(증가율 4.9%), 그리고 크라이스트처치는 201,660호에서 206,916호로 단 2.6%의 낮은 증가율을 보였는데 이는 2010년과 2011년 일어난 지진 영향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크라이스트처치 외곽인 셀윈 지역에서는 이 기간에 모두 3,588호가 늘어나면서 31%라는 전국 최고 증가율을 보였는데 이 역시 지진의 영향을 배제하지 못하며, 그 다음으로는 퀸스타운이 2,103호가 늘어나면서 23.1%라는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또한 오클랜드의 어퍼 하버 지역이 같은 기간에 2,937호가 늘어나면서 20.7% 증가율을 보인데 반해 크라이스트처치의 시내 지역은 앞서 언급한 지진의 영향으로 -3.2% 역 증가율을 기록해 4,299호가 오히려 줄어들었다. 

크라이스트처치의 이 같은 특수 상황은 센서스 당일 밤 ‘사람이 거주하지 않은 주택(unoccupied dwellings, 공실 또는 거주자가 임시로 집을 떠난 경우)’ 통계에서도 그대로 확인되는데, 당일 조사된 비거주 주택은 전국적으로 185,448호로 조사됐으며 이는 2006년의 159,276호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이 중 캔터베리 지역이 28,317호를 차지해 이전 18,177호보다 56.3%나 크게 증가했다.

한편 센서스 당일 전국에서 건설 중이었던 주거용 시설은 9,756호로 나타났으며 이는 2006년의 13,560호보다 28.1%나 줄어든 수치인데, 이런 가운데 캔터베리는 2006년 1,794호에서 이번에는 1,920호로 꽤 크게 증가해 이 역시 지진 복구와 관련이 있음을 생각나게 한다. 
 
<대도시 중심 공동주택 증가와 복층화 추세>
센서스 당일 밤 흔히 주택이라고 부를 수 있는 전국의 민간 주거시설은 모두 1,561,956호로 집계됐는데, 이 중 81.1%에 해당하는 1,193,358호가 ‘단독주택(separate house)’이었으며, 나머지 중 18.1%인 266,748호가 유닛이나 아파트, 플랫, 타운하우스 등 공동으로 사용되는 주거시설이었다. 

민간용 주거시설 중 ‘공동주거시설(joined dwellings)’이 차지하는 비율은 특히 오클랜드와 웰링톤 지역에서 각각 24.8%와 24.7%로 나타나 이들 지역은 전체 중 1/4 가량이 공동주거시설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그만큼 두 도시에서는 주택 수요는 많은 반면 부족한 택지 등으로 공급이 모자란다는 점을 파악할 수 있고, 향후에도 이곳에서는 이 같은 이유로 공동주택이 지속적으로 늘어날 수 밖에 없다는 사실 또한 쉽게 짐작할 수 있다. 

이 같은 사실은 행정권역(territorial authority) 별로 본 자료에서도 그대로 나타나는데, 2001년에 32.7%였던 웰링톤 시티 지역 공동주거시설은 이번 조사에서는 전국 최고인 37%로 올라섰으며 퀸스타운/레이크 지역 역시 1/4이 공동주택인 것으로 확인됐다. (표2)  

521 2.png

좀 더 작은 규모의 행정구역으로 나눠보면 공동주택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예상대로 오클랜드 중심상업지구와 그 주변의 거주지, 그리고 웨스트미어와 폰손비, 그레이 린, 파넬 지구를 끼고 있는 와이테마타로 나타났으며 그 비율은 70.6%나 됐다. 

오클랜드의 알버트-이든 지역도 공동주택 비율이 38.5%(2001년 33.9%)였으며 마웅가키에키에-타마키 지역 역시 36.6%(2001년 30.0%)를 보여줘 공동주택이 많은 지역으로 꼽혔다. 

이처럼 오클랜드와 웰링톤 같은 대도시를 중심으로 도시가 과밀화되면서 공동주택 비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데, 이에 반해 남섬 북부 타스만 지역은 아직까지 공동주거 비율이 단 7.4%에 불과, 전국 최저 수준을 보이면서 여전히 단독주택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한편 단독주택은 전체의 3/4이 단층인 것으로 나타났지만 이 역시 점차 다층화되는 추세가 엿보이는데, 2006년에 23.3%였던 2층 이상의 단독주택 비율이 이번 조사에서는 24.6%로 약간 높아졌다. 

이 같은 경향은 오클랜드와 웰링톤에서 역시 강하게 나타났는데, 오클랜드는 단독주택 중 2층 이상이 37.7%(2006년 34.7%), 그리고 웰링톤은 33.2%(2006년 31.7%)의 비율로 시간이 갈수록 2층 이상이 많아지고 있다.

반면 전체 중 43.5%가 2층 이상 다층건물로 구성된 공동주택은 복층화 추세가 한층 더 빠른데, 이 중 1/3이 넘는 34.7%가 2, 3층이며 8.7%는 4층 이상 고층건물로, 각각 2006년에 그 비율이 32.9%와 6.5%이었던 것을 감안할 때 현재는 공동건물 신축 시 복층화가 일반화되고 있음을 피부로 느끼게 해준다. 

또한 전체 민간용 주택 중 0.7%에 해당하는 10,782호는 캠퍼밴이나 캐러반 같은 이동용 주거시설이거나 셸터나 캠프장 안에 설치된 시설이었는데, 이러한 주거 형태는 2001년 이후 거의 2배 이상 크게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그리고 8,739호에 이르는 비민간용 주거시설은 호텔, 모텔이나 숙박시설 등이 4,866호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양로원이나 노인요양센터, 그리고 병원에 부속된 주거시설이 822호였으며 기숙사는 모두 174호로 나타났다. 
  
<침실 늘어나며 대형화되는 주택들> 
한편 민간 거주시설 안에 있는 ‘방(bedroom)’ 숫자를 보면 2013년 조사에서도 여전히 침실이 3개인 경우가 전체의 44.5%로 대부분을 차지했지만 이는 2006년의 46.3%에서 점유율이 하락한 것으로 그만큼을 침실 4개 이상 비율이 상승했다.

침실 4개 이상인 집의 비율은 2001년에 20.4%에서 2006년에 21.6%, 그리고 이번 조사에서는 23.4%로 지속적으로 증가해 현재는 주택의 1/4 이상이 최소 방 4개 이상인 주택으로 변하고 있는데, 이 같은 추세는 가구당 평균 구성원이 2.7명으로 이전 조사 때보다 크게 변화지 않은 상황에서 이뤄져 특색을 보이고 있다. (표3) 

521 3.png

한편 이 같은 추세 속에 침실 2개의 집 역시 2006년에 19.8%에서 이번에는 19.1%로 비율이 감소했으며 침실 1개짜리는 상대적으로 적은 5.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민간 주거시설 중 1/4 가량이 집안에 침실과 거실 등을 포함한 전체 ‘공간(room)’이 6개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지난 2006년 센서스 때와 별로 다르지 않은 상황인데, 이에 비해 룸이 8개인 집의 비율이 2006년 10.9%였던 것에 비해 이번에는 11.6%로 증가해 집들이 점차 대형화되고 있다는 사실도 간접적으로 확인되고 있다. 

다음 호에서는 주택 소유와 임대 현황, 그리고 이들 주택에서 사용되는 에너지원의 변화 등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다. 

<남섬지국장 서 현> 

[이 게시물은 KoreaPost님에 의해 2014-03-27 10:35:26 포커스에서 복사 됨]
번호 제목 날짜
497 2016년 OCR 1.75% 까지 하락하나?
정윤성의 보험, 융자 이야기| 정윤성| 제목은 4월 4일자 비지니스 헤랄드지의 올해 … 더보기
조회 3,437
2016.04.13 (수) 10:01
496 건설업계, 인력 부족으로 더 많은 여성 인력 구하고 있어
뉴질랜드| KoreaPost| 건설업계는 인력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더 많은 … 더보기
조회 3,522
2016.04.20 (수) 11:46
495 정부 공공주택 매매 우려, 공공주택 운영에 정부의 의무 강조
뉴질랜드| KoreaPost| 정부의 공공주택 매매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은… 더보기
조회 3,198
2016.04.18 (월) 11:57
494 오클랜드 3월 주택 평균가 8% 상승, 거의 80만 달러
뉴질랜드| KoreaPost| 오클랜드의 3월 주택 평균가가 지난 달보다 8… 더보기
조회 3,085
2016.04.06 (수) 11:52
493 통계청 발표 뉴질랜드 인구 수 4백 7만명에 달해
뉴질랜드| KoreaPost| 통계청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현재 국내 인구는… 더보기
조회 3,317
2016.04.05 (화) 11:48
492 기후 변화에 따른 주택 재산 가치 하락 대비책 촉구
뉴질랜드| KoreaPost| 국회 환경위원회는 정부와 금융권에게 기후 변화… 더보기
조회 3,138
2016.04.01 (금) 11:41
491 뉴질랜드 부동산에 영향을 주는 요소
정윤성의 보험, 융자 이야기| 정윤성| 이번에는 다른 각도에서 향후 부동산 시장을 예… 더보기
조회 5,124
2016.03.24 (목) 14:21
490 예상치 못한 중앙은행의 금리 인하와 그 파장
레이화이트 이중권의 부동산 이야기| 이중권| 뉴질랜드 부동산을 움직이는 제일 큰 요소는 이… 더보기
조회 4,677
2016.03.23 (수) 10:19
489 기후 변화에 따른 주택 재산 가치 하락 대비책 촉구
뉴질랜드| KoreaPost| 국회 환경위원회는 정부와 금융권에게 기후 변화… 더보기
조회 5,043
2016.04.01 (금) 11:41
488 뉴질랜드 주택 가격 상승과 하락, 호주 패턴과 비슷
뉴질랜드| KoreaPost| 뉴질랜드의 주택 가격 상승과 하락이 호주의 경… 더보기
조회 5,965
2016.03.30 (수) 13:43
487 집값 상승 요인,아시안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아...
뉴질랜드| KoreaPost| 동양인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었음에도 불구하고 … 더보기
조회 5,208
2016.03.24 (목) 12:07
486 젊은이들 주택구매 원하고 있지만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어......
뉴질랜드| KoreaPost| Barfoot & Thompson은 1… 더보기
조회 4,514
2016.03.22 (화) 12:44
485 국내 경제, 지속적인 성장세
뉴질랜드| KoreaPost| 국내 경제가 지속적으로 성장세를 보이며 특히 … 더보기
조회 3,747
2016.03.18 (금) 13:59
484 2016 NZ경제운용방향 “성장율 3%...... 주택시장 개혁”
하병갑| 지난 3월2일, 오클랜드 상업회의소(Chamber of… 더보기
조회 5,374
2016.03.09 (수) 09:47
483 하락하는 오클랜드 부동산
정윤성| “앞으로 주택가격이 어떻게 될 것 같아요?” 라는 질문… 더보기
조회 7,835
2016.03.10 (목) 10:06
482 Auckland Unitary Plan 시련의 날을 가지다
레이화이트 이중권의 부동산 이야기| 이중권| 지난 주 Auckland Council은 새롭… 더보기
조회 4,022
2016.03.09 (수) 14:32
481 오클랜드 공원묘지, 10년 이내 포화 상태에 이를 수도...
뉴질랜드| KoreaPost| 오클랜드의 공원묘지가 10년 이내에 포화상태에… 더보기
조회 3,383
2016.03.11 (금) 12:54
480 오클랜드 다운타운에 객실 195개, 호텔 건축 시작
뉴질랜드| KoreaPost| 오클랜드 다운타운에 객실 195개 규모의 오성… 더보기
조회 4,386
2016.03.10 (목) 12:03
479 뉴질랜드 부동산 시장, 해외 투자자에게 매력적이라고
뉴질랜드| KoreaPost| 세계적인 부동산 투자회사가 뉴질랜드 시장이 해… 더보기
조회 5,504
2016.03.09 (수) 14:32
478 2015년 뉴질랜드 방문 한국인 6만 5천명
뉴질랜드| KoreaPost| 2월 1일 뉴질랜드 통계청이 발표한자료에 따르… 더보기
조회 3,534
2016.02.26 (금) 16:38
477 첫 집 구매자가 Auckland를 떠난다
레이화이트 이중권의 부동산 이야기| 이중권| Interest.co.nz’s latest H… 더보기
조회 5,419
2016.02.24 (수) 10:08
476 “집값 잡으려면 이민자 수 대폭 줄여야”
INSIDE New Zealand| 하병갑| 뉴-호 한 목소리, “이민자 수 1/3에서 절… 더보기
조회 5,923 | 댓글 1
2016.02.24 (수) 14:16
475 웰링턴 주택 임대 가격 빠르게 상승
뉴질랜드| KoreaPost| 웰링턴의 주택 임대 가격이 빠르게 상승하여 주… 더보기
조회 3,535
2016.02.24 (수) 09:27
474 삶의 질 순위 세계 3위에 오른 오클랜드
뉴질랜드| 서현| 오클랜드가 국제적인 리크루팅 컨설팅 그룹인 머… 더보기
조회 8,007
2016.02.23 (화) 16:40
473 ACT당 대표, 오클랜드 지역 지진 대비 건물 규정 예외로 하자고...
뉴질랜드| KoreaPost| ACT 당의 David Seymour 대표는 … 더보기
조회 3,386
2016.02.19 (금) 08:33
472 정부, 오클랜드 임시 주택 마련 2백만 달러 지원 약속이 수개월째...
뉴질랜드| KoreaPost| 정부가 오클랜드에 취약 계층을 위한 비상 임시… 더보기
조회 3,814
2016.02.18 (목) 07:58
471 헉! 오클랜드 집값 가구소득의 9.7배
INSIDE New Zealand| 하병갑| ‘헬 오클랜드’… 내 집 마련 어려운 도시 공… 더보기
조회 6,689
2016.02.11 (목) 16:15
470 오클랜드에 4,500 신규 주택 제공 발표
뉴질랜드| 노영례| 번역 : Sky​주택부장관 Dr Nick Sm… 더보기
조회 4,244
2016.02.11 (목) 16:42
469 돈세탁으로 이용되는 투자이민- 경찰 조사 나서.
뉴질랜드| KoreaPost| 경찰은 투자이민 신청자가 돈세탁을 목적으로 이… 더보기
조회 5,793
2016.02.08 (월) 10:07
468 오클랜드 1월 주택시장, 월간 거래량은 8년 만에 최대
뉴질랜드| 서현| 지난 1월에 오클랜드 지역의 주택거래량이 1월… 더보기
조회 4,065
2016.02.04 (목) 12:07
467 편리해진 이동: 동-서쪽 연결고리
뉴질랜드| KoreaPost| 국민당 정부는 오클랜드를 위한 장기 성장 계획… 더보기
조회 3,437
2016.02.04 (목) 10:11
466 도심 순환철도 (City Rail Link) 추진
뉴질랜드| KoreaPost| 국민당 정부는 오클랜드 교통 네트워크에 이전 … 더보기
조회 3,052
2016.02.04 (목) 10:10
465 2월 말, 오클랜드 공공 교통요금 인상
뉴질랜드| KoreaPost| 이달 말에 오클랜드의 공공 교통요금이 인상된다… 더보기
조회 3,567
2016.02.03 (수) 08:43
464 마약에 오염된 공공주택 18개월 동안 700% 증가.
뉴질랜드| KoreaPost| 마약에 오염된 공공주택이 크게 늘고 있다.마약… 더보기
조회 3,894
2016.02.02 (화) 10:24
463 계속 치솟고 있는 렌트비...
뉴질랜드| KoreaPost| 오클랜드의 렌트비가 계속 치솟고 있다.해럴드 … 더보기
조회 6,204
2016.01.31 (일) 08:12
462 중앙은행 기준금리 2.5%로 동결
뉴질랜드| 서현| 뉴질랜드 중앙은행(RBNZ)이 1월 28일(목… 더보기
조회 3,608
2016.01.28 (목) 11:28
461 오클랜드 공공임대주택 대기자, 타지역 이주 시 현금 보상금 검토
뉴질랜드| KoreaPost| 정부는 오클랜드 지역의 공공임대주택 대기자에게… 더보기
조회 2,970
2016.01.22 (금) 08:46
460 주택 부족 퀸즈타운,134채 타운하우스 건립 예정
뉴질랜드| KoreaPost| 퀸즈타운 Kawarau 강 주변의 주택지 개발… 더보기
조회 2,765
2016.01.20 (수) 08:49
459 해밀턴, 타우랑아 주택 가격 상승율, 오클랜드 시장 속도에 근접
뉴질랜드| 노영례| 오클랜드의 주택가격 상승 분위기가 남쪽으로 이… 더보기
조회 3,972
2016.01.14 (목) 11:32
458 주택 구매력이 가장 높은 지역은?
뉴질랜드| KoreaPost| 매씨대학교가 발표한 최근 주택 구매력 보고서에… 더보기
조회 3,721
2016.01.13 (수) 08:52
457 뉴질랜드, 투자의 매력이 있는 나라...
뉴질랜드| KoreaPost| 매시대학교의 Gaven Martin 수학교수는… 더보기
조회 4,158
2016.01.11 (월) 09:55
456 환급 요청 안된 임대 보증금, 3천 7백만 달러
뉴질랜드| KoreaPost| 세입자와 집주인들이 찾아가지 않은 임대 보증금… 더보기
조회 2,799
2016.01.08 (금) 09:33
455 오클랜드 1월 주택 매물 리스트 건수 20년 여 만에 가장 낮아
뉴질랜드| KoreaPost| 오클랜드의 1월 주택 매물 리스트 건수가 20… 더보기
조회 2,620
2016.01.07 (목) 09:37
454 오클랜드 1월 주택 매물 리스트 건수 20년 여 만에 가장 낮아
KoreaPost| 오클랜드의 1월 주택 매물 리스트 건수가 20년여 만에… 더보기
조회 3,552
2016.01.07 (목) 09:37
453 웰링턴 지역 주택단체, 주택 공급 가격 너무 비싸다고 비판
KoreaPost| 웰링턴의 한 지역 주택 단체는 도시의 주택 개발 계획에… 더보기
조회 3,365
2015.12.11 (금) 09:05
452 중앙은행 이자율 2.5% 로 인하
KoreaPost| 중앙은행이 이자율을 2.75%에서 2.5%로 인하하였다… 더보기
조회 3,566
2015.12.11 (금) 09:01
451 임대 주택, 단열과 화재 경보기 설치 의무화
KoreaPost| 모든 임대 주택에 단열과 화재 경보기 설치가 의무화되었… 더보기
조회 2,911
2015.12.10 (목) 09:13
450 [총리칼럼] 뉴질랜드 가족들의 첫 주택
KoreaPost| 지난 주 발표 된 새로운 통계는 수 천명의 뉴질랜드 국… 더보기
조회 3,685
2015.12.02 (수) 10:57
449 주거용 건축허가, 10월에도 여전히 증가 추세
서현| 전국적으로 주거용 건물에 대한 건축허가가 지난 10월에… 더보기
조회 2,467
2015.11.30 (월) 14:53
448 10,000가구 해당하는 유니터리 계획을 공개 절차 하지 않고 준비중.
KoreaPost| 오클랜드시의회가10,000가구에해당하는단독주택 거주지를… 더보기
조회 3,429
2015.11.26 (목) 1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