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평균 가격, 100만 달러 시대

주택 평균 가격, 100만 달러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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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처음으로 평균 가격이 백 만 달러를 넘어서면서 지난 달 주택 시장은 최고의 기록을 세웠다.

10월까지 3개월간의 평균 가격은 5.3% 올랐으며, 9월말까지의 지난 3개월의 평균 가격보다 3.6% 더 오른 것으로 QV의 자료에서 비교되었다.

QV의 David Nagel은 코비드-19 팬더믹의 영향으로 불확실하고 저조한 경제 회복의 진행속에서도 부동산을 구입하려는 구매자들이 있다고 하며, 지난 달 전국의 주택 평균 가격이 1년전에 비하여 27% 오른 백만 2천 달러로 밝혔다.

오클랜드 지역은 5.6% 올라 평균 가격이 142만 8천 달러를 기록하였으며, 주택 공급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면서 16개 지역들 모두에서 가격 반등이 계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크라이스처치와 퀸스타운 레이크 디스트릭트 지역 센터들에서도 10% 정도 가격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계속해서 주택 가격이 오르고 있지만, 전반적으로 주택 시장은 이자율의 인상과 금융 기관들의 소득 대비 부채 관리 규정 등으로 하향세를 보이고 있다고 하며, 보통 여름철에 들어가면서 매물은 늘어나지만 구매 희망자들의 수는 줄어드는 양상과 함께 주택 가격 오름세는 조금 수그러들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Nagel은 전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
[이 게시물은 KoreaPost님에 의해 2021-11-13 13:23:11 종합뉴스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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