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구입 가능성, 18년 이래 최악

주택 구입 가능성, 18년 이래 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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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구입 가능성 Housing Affordibilty가 지난 18년 동안 최악의 수준까지 이르고 있으면서, 더 많은 수의 뉴질랜드 사람들이 주택 소유에서 멀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oreLogic의 반기별 보고에서 평균 주택 가치는 연간 평균 소득의 여덟 배 수준까지 이르면서, 거시적 기준인 5.8배를 훨씬 넘어섰다.

 금년 상반기 6개월 동안 주택 가치는 15% 올랐지만, 가계 소득은 1%만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자율이 오를 조짐을 보이고 있지만 다행히도 대출금리가 아주 낮은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주택 구입 가능성은 이미 더 나빠지고 있다고 CoreLogid의 Kevin Davidson 경제수석은 말했다.



이 보고서에서 주택 구입에 20% 디포짓으로 9.9년 동안 상환하여야 구입할 수 있었던 것이 이제는 10.6년으로 늘어났으며,  가계 소득 대비 대출 상환의 비율이 38%로 오른 반면 임대 주택 비용은 소득의 21%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 대출 상황은 당시 고정금리 5%가 넘었던  2018년 이후 다시 가계에 큰 부담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이자율이 오르게 된다면 가계 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더 커지면서 가계 지출이 위축될 소지가 많다고 Davidson 수석은 덧붙였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

[이 게시물은 코리아포스트님에 의해 2021-09-14 11:01:03 종합뉴스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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