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가격 상승세, 석 달째 주춤

주택 가격 상승세, 석 달째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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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가격 상승세가 석 달째 주춤하고 있으며, 정부의 시장 진정 정책이 다소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QV는 7월말까지의 3개월간 주택 가격 지수가 4.3%로 나타났으며, 지난 달의 6.6% 성장세에 비하여 떨어졌다고 밝혔다.

전국적으로도 7월의 평균 주택 가격은 95만 2천 달러로, 지난 해에 비하여 26% 올랐지만 지난 6월과 비교하면 별 차이가 없는 것으로 비교되었다.

세금 부분에서의 개정과 시중 은행들의 대출 제한 등의 시장 진정책들이 작용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으며, 추가로 소득 대비 부채 비율의 추가 제한이 도입될 예정이다.

QV의 관계자는 3개월 간의 성장세가 지난 4월 8.9%에서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다고 하며, 진정책들의 효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전국적으로 16개 주요 지역에서 가격 성장세가 하락하였지만, 파머스톤 노스와 크라이스처치는 여전히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

[이 게시물은 코리아포스트님에 의해 2021-08-12 18:12:15 종합뉴스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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