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단독 주택지에 6층 높이 아파트 허용

오클랜드, 단독 주택지에 6층 높이 아파트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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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주택 가격을 진정시키기 위하여 노동당(Labour Party) 정부의 새로운 규정으로 오클랜드의 단독 주택 지역들에게 6층 높이의 아파트 단지를 세울 수 있도록 허용할 방침으로 전해졌다.


오클랜드 카운실은 어제 도시 전체적으로 집중되고 있는 데에 대한 방침으로 새로운 주택 허가 계획을 발표하였다.


유니터리 플랜이 시행된 이후 가장 큰 변경으로, 개발업자들은 도심 지역에서 도보로 15분 이내의 거리에 그리고 주요 부심지인 타카푸나, 뉴마켓, 헨더슨, 알바니, 보타니, 마누카우, 파파쿠라, 실비아 파크, 뉴 린 그리고 웨스트게이트/메시 등지에는 도보로 10분 이내 거리에 고층 아파트 단지를 지을 수 있게된다.


이에 따라 주로 단독 주택 지역이었던 레무에라, 마운트 알버트, 샌드링햄, 밀포드 지역들에도 고층 아파트들이 지어질 수 있게되었다.


 


또, 서부, 남부 그리고 동부 지역의 기차역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도 고층의 아파트가 허가를 얻어 건설이 가능해지며, 노스 지역에는 노던 버스웨이의 정류장 주위로 허가를 받을 수 있도록 변경되게 된다.


카운실의 관계자는 이러한 계획으로 주택 허가에 대하여 진행할 것으로 밝히며, 앞으로 오클랜드 시민들이 살아가야 하는 방식이 될 것으로 말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

[이 게시물은 KoreaPost님에 의해 2021-06-29 21:05:42 종합뉴스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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