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소유자들, 집을 사고 팔기보다 수리에 더...

주택 소유자들, 집을 사고 팔기보다 수리에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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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 주택 소유자들은 집을 팔고 사기보다는 집을 수리하여 고치는 쪽으로 방향을 돌리면서, 전국적으로 주택 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달 전국적으로 주택 매매 신규 리스팅은 약 30% 정도 줄어들면서, 지난 몇 십 년 만에 가장 많이 줄어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집수리 전문 한 회사는 최근들어 집을 팔아 더 큰 집으로 이주하는 사람들보다 집을 수리하여 원하는 데로 고치려는 주문이 갑자기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주택 공급의 부족으로 이미 주택 가격이 상당히 오르면서, 전국적으로 매매 평균 가격이 83만 달러에 이르렀으며, 지난 한 해 동안만 무려 30% 정도가 오르는 가운데 지난 달 오클랜드의 평균 가격은 여전히 최고치를 보이고 있다.

낮은 금리와 과열된 주택 시장 등의 이유로 많은 키위들은 새로운 투자 대상을 찾고 있으면서, 금융 서비스 카운실에서는 비트 코인과 같이 가상 화폐에 투자자들이 20% 정도 늘어났으며, 디지털 투자자들의 대부분은 Y 세대인 것으로 전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

[이 게시물은 KoreaPost님에 의해 2021-06-17 09:06:54 종합뉴스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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