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가격 계속 상승, 더 많은 주택 건설 필요

주택 가격 계속 상승, 더 많은 주택 건설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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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가격에 대한 최근의 통계에서 주택 가격이 계속해서 오르고 있으면서, 뉴질랜드는 더 많은 주택 건설이 절실히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클랜드의 주택 가격은 지난 4월 한 달 동안 2.4% 오르면서, 평균 주택 가격이 125만 달러에 이르렀으며, 지난 해에 비하여 16%정도 오른 것으로 비교되었다.


오클랜드 뿐만 아니라 해밀턴도 20%가 올라 평균 가격이 76만 달러로 나타났으며, 타우랑가도 19%가 오르면서 평균 90만 달러를 넘겼다.


웰링턴도 23%가 오르면서 백 만 달러 직전까지 이르고 있으며, 크라이스처치의 평균 주택 가격은 60만 달러에 이르고 있으며, 더니든도 63만 5천 달러를 보였다.


그러나, 과열되었던 주택 시장에 투자자들의 매물이 늘어나고 주택 구입에는 주저하는 몇몇 조짐들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오클랜드 부동산 투자자 협회의 Kristin Sutherland 회장은 한 부동산 관리 회사의 경우 지난 2주동안 다섯 명의 종업원 중 두 명을 정리 해고 하였다고 말했다.



정부의 주택 경기 진정 대책이 지난 3월에 발표되었지만, 여전히 4월의 통계에는 오름세가 계속되고 있지만, 그 오름세가 진정되거나 늦어지는 조짐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CoreLogic의 관계자는 은행에서 대출을 신청하는 사람들의 수와 주택 감정을 의뢰하는 건수들이 주택 경기를 볼 수 있는 또 다른 지수라고 하며, 지난 6개월 동안과 비교하여 지난 달은 11%나 줄어들었다고 전했다.


첫 주택 구입자들에 대한 매매는 지난 해 매매 건수의 29%의 최고 수준에서 금년들어서는 24%로 줄어들은 것으로 나타났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

[이 게시물은 코리아포스트님에 의해 2021-05-29 20:25:13 종합뉴스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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