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매매에 걸리는 시간 평균 27일

주택 매매에 걸리는 시간 평균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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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해 동안 뉴질랜드 내 주택들의 판매 활동을 보여주는 새로운 자료가 TradeMe에서 공개되었다.

금년 2월까지 지난 한 해 동안 전국적으로 주택을 매매하는데에 걸리는 시간은 27일로, 작년 2020년 2월까지의 한 해 동안의  45일에 비하여 상당히 빠른 시일내에 매매가 성사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웰링턴은 가장 빨리 매매가 진행되면서 20일이 걸린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통적으로 가장 빨리 성사가 되는 곳이지만 지난 해 24일에 비하여 더 빨라졌다.

크라이스처치도 24일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대도시들에서 주택 구입이 어려워지면서 인근 지역으로 눈길이 움직이면서, 와이카토와 베이 오브 플렌티 지역에서도 빠른 시일내에 매매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오클랜드는 지난 해 2월 34일에서 금년 2월에는 28일로 줄어들었으며, 매매 가격도 한 해 동안 12%나 오른 것으로 집계되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매물로 리스팅되면 2-3주 내에 매매가 이루어지면서, 전국적으로 주택 붐이 일어났던 한 해였으며, 정부는 여러가지 대응책과 정책들을 발표하였지만 결정적으로 주택 공급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그 원인을 보고 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
[이 게시물은 KoreaPost님에 의해 2021-04-22 21:00:16 종합뉴스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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