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은행, 재정 정책 느슨한 정책 유지

중앙 은행, 재정 정책 느슨한 정책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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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은행인 Reserve Bank 는 이번 주 금융 정책의 점검에서 불투명한 경기 전망으로 인하여 재정 정책을 느슨하게 하는 방침을 유지하며, 지난 정책들이 계속될 것으로 알려졌다.

RBNZ은 기준 금리를 0.25%로 유지할 것으로 기대되며, 그 이외의 Large Scale Asset Programme과 Funding for Lending Programme 등 주요 정책에 대하여도 변동없는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ANZ의 Sharon Zollner 경제 수석은 지난 2월의 정책과 같은 정책들이 유지될 것으로 보며, 경제 전망이 아직 확실하지 않은 상태로 완화된 자금 정책이 지속되고, 위험 요소들에 대한 지원의 결과들이 보여질 때까지 당분간 완화 정책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Zoller 경제 수석은 2월의 정책 발표 이후 경기 전망은 변동이 있었지만, 특히 RBNZ이 예상했던 것처럼 4/4분기의 미약한 경제 성장과 함께 물가 상승 등의 인플레이션 현상들이 나타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른 여러 경제 전문가들도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를 하고 있으며, 일부 전문가들은 정부의 주택 가격 조정 정책으로 일부 효과를 보고 있지만 이로 인하여 이자율 상승이 불가피하다고 보고 있다.

그러나, RBNZ에서는 잠정적으로 금리 인상은  국내외 경기를 고려하여 내년 하반기 이전까지는 현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
[이 게시물은 코리아포스트님에 의해 2021-04-13 22:22:15 종합뉴스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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