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주택 시장 진정 조치, 투자자 움직임 둔화

정부 주택 시장 진정 조치, 투자자 움직임 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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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주택 시장 진정을 위한 조치가 소개되면서 주택 시장에서 투자자들의 움직임이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지난 일요일의 몇몇 오픈 홈에서 이미 이와 같은 조짐이 나타나고 있으면서, 투자자들은 임대 수익을 위한 주택 구입에 조심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있다.

노스쇼어의 방 두 개의 새로 지은 주택의 오픈 홈에는 지지난 주말에 40 여 팀이 방문하였지만, 지난 주말에는 한 손으로 셀 수 있을 정도만의 사람들이 오픈 홈을 찾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웰링턴의 존슨빌 지역에서 이와 비슷한 주택의 오픈 홈에는 여전히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왔으며, 첫 주택 구입자들은 물론 투자자들도 큰 관심을 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의 새로운 대책이 지난 토요일부터 유효하게 되면서, 주택을 구입하고 채 10년이 되기 전 팔게될 경우 과세 대상이 되며, 자신의 가족용 또는 신규 주택을 제외하고는 투자자들에게 더 많은 세금이 부과되게 된다.

그렇지만, 한 부동산 전문가는 정부의 새로운 조치로 득을 보려하는 첫 주택 구입 희망자들에게 아직은 주택 가격이 내려갈 움직임이 없다고 주의를 환기시켰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

[이 게시물은 코리아포스트님에 의해 2021-04-13 22:19:54 종합뉴스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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