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 주택 가격, 1.5% 하락

타우랑가 주택 가격, 1.5%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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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CoreLogic 부동산 통계에서 타우랑가 지역의 주택 가격이 지난 한 달 동안 1.5% 하락하면서 주택 경기가 수그러들기 시작한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타우랑가 지역이 2월 한 달 동안 주택 가격이 내려갔음에도 불구하고, 이 지역은 여전히 뉴질랜드에서 주택 구입을 하기가 어려운 지역으로 남아 있다.


CodeLogic의 Nick Goodall 분석가는 지난 3개월 동안 6.7%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지난 한 달 동안 가격이 떨어졌다고 상승 추이가 꺾였다고 말하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밝혔다.


지난 한 해 동안 타우랑가 지역은 14%의 가격 인상을 보였으며, 오클랜드는 13.3%, 웰링턴 16.6%, 크라이스처치 10.2%, 더니든 15.3% 등 주요 도시들이 주택 가격의 인상을 주도하고 있으면서 전국적으로도 2.6%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Goodall은 LVR 제도의 재도입과 중앙은행의 대출 억제 정책들이 타우랑가 주택 가격이 주춤해진 원인들 중의 하나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월요일부터 다시 도입된 LVR 제도는 5월부터는 투자자에게는 현행의 30%에서 40%로 인상 적용되며, 첫 주택 구입자들에게도 20%가 적용되게 된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

[이 게시물은 KoreaPost님에 의해 2021-03-06 11:21:46 종합뉴스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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