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평균 주택가, 80만 달러 넘어

뉴질랜드 평균 주택가, 80만 달러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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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의 평균 주택 가격이 80만 달러를 넘어서면서, 정부의 부동산 안정 정책이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계속해서 주장하고 있다.

CoreLogic이 공개한 지난 1월의 주택 가격 지수는 2.2% 올라 전국의 평균 가격이 80만 6천 백 달러로 나타났다.

주택 가격은 지난 분기에 비하여 7% 올랐으며, 일 년 전에 비하여는 12.8% 올라, 2017년 3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연간 가격 상승을 기록하였다.



 CoreLogic의 관계자는 수요가 공급을 앞서고 있으면서 가격을 계속해서 부추기고 있다고 말하며, 다음 달부터 LVR 이 거주자에게는 20%, 투자자에게는 30%가 적용될 예정이지만 그 효과는 그리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Reserve Bank가 LVR을 더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남섬의 지역들이 대부분 큰 폭으로 가격이 올랐고, 크라이스처치는 지난 17년 동안 가장 많이 가격이 올랐으며 당분간 그 오름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

[이 게시물은 KoreaPost님에 의해 2021-02-11 21:13:24 종합뉴스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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