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가격 지속 상승, 10년 전 2배

주택 가격 지속 상승, 10년 전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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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가격이 진정세를 보이지 않고 계속해서 오르고 있는 가운데 지난 십 년 동안 asking price의 평균 가격이 두 배로 늘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센트럴 오클랜드의 지역이 가장 비싼 지역으로 평균 asking price는 130만 달러에 이르고 있지만, 2011년도에는 73만 2천 달러이었던 것으로 realestate.co.nz의 자료에서 나타났다.

그렇지만, 오클랜드만이 가격이 오른 것이 아니라, Bay of Plenty의 Kawerau 지역은 2011년 15만 천 달러에서 현재 35만 천 달러로 132%나 오르면서 가장 많이 오른 지역으로 전해졌다.



그 뒤를 이어 Hawke’s Bay가 108%, 해밀턴 102%로 나타났으며, 와이타케레 지역은 거의 두배인 99%, 센트럴 오타고 지역도 96%나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큰 오름세없이 꾸준한 가격을 보이고 있는 지역은 West Coast 지역으로 Westland와 Greymouth 지역은 지난 십 년 동안 2%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

[이 게시물은 KoreaPost님에 의해 2021-02-11 21:09:57 종합뉴스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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