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창고 시설 불법 개조, 빌더 8만 달러 벌금

오클랜드 창고 시설 불법 개조, 빌더 8만 달러 벌금

0 개 3,454 KoreaPost
오클랜드에서 창고시설을 불법적으로 사무실과 주차장 그리고 아파트로 개조한 빌더에게 벌금이 내려졌다.

Eden Terrace의 창고 건물을 불법 건축 작업과 작업 중지에도 불구하고 이를 계속한 혐의 그리고 소방 관련과 도시 계획 위반 등의 사유로 빌더에게 8만 달러의 벌금이 판결되었다.

지난 2018년도에 불법적으로 건축 작업을 하면서 이웃 집 지붕에 큰 콘크리트 조각이 떨어지기도 하였으며, 사람이 거주하는 아파트로 개조하면서 smoke detector나 fire sprinkler 등의 기본적인 소방 시설을 갖추지 않아 적발되면서, 지난 주 오클랜드 법정에서 판결을 받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Phil Goff 시장은 건축과 관련된 위반에 대한 본보기라고 하며, 건축법상 기본 의무와 규칙을 따르지 않는데에 대한 강한 메시지라고 말했다.

오클랜드 카운실의 건축물 관련 조사 담당자는 이번 사례는 상업용으로의 소득과 입주자들과 이웃들에게 미친 위험성들을 고려하여 계산된 금액이라고 전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

[이 게시물은 KoreaPost님에 의해 2020-12-01 19:30:52 종합뉴스에서 복사 됨]

Total 1,197 Posts, Now 1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