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투자 사무소, 임시 기준 완화

해외 투자 사무소, 임시 기준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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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R방송=뉴질랜드)  해외 투자 승인 사무소는 코비드-19로부터 경기 회복을 촉진하기 위하여 임시로 기준을 완화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방침으로 기존 사업체에 대한 25% 이상의 투자나 사업체 자산의 25% 이상 또는 기존 자본금의 증자 등으로, 지금까지의 1억 달러 이상의 거래 조건 등에서 완화되었다.

임시 방침은 90일 마다 검토되면서, 팬더믹으로 인한 경기 회복 정도에 따라 자국의 국익을 보호하는 범위내에서 조절되도록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승인 절차가 10일 이내로 통보되며, 소규모 거래인 경우 면밀한 조사가 따르므로 30일 정도가 소요될 수 있다고 알려졌다.

그렇지만, 위반 시 범칙금도 강화되어 개인에게는 50만 달러, 법인의 경우 최고 천 만 달러까지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국익을 최대한으로 지키면서 해외 투자를 빠르게 유치 승인하도록 한 조치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게시물은 KoreaPost님에 의해 2020-06-21 09:27:37 종합뉴스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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