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Z 은행, 1년 고정 대출 이자율 2.79%로 내려

ANZ 은행, 1년 고정 대출 이자율 2.79%로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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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R방송=뉴질랜드) ANZ 은행은 1년 고정 대출 이자율을 2.79%로 떨어뜨렸으며, 이는 역사상 최저라고 밝혔다.


이는 코비드19 팬더믹으로 신규 대출 고객 확충 경쟁으로 5월 11일ANZ 은행이 1년 고정 대출 금리를 2,99%로 인하했고, 후에 키위뱅크와 ASB 은행 등 시중 은행들이 3% 이하로 인하한 후 이루어졌다.


ANZ 은행은 다른 고정 대출 금리도 인하했다. 18개월은 3.05%, 2년은 2.95%이고 3년은 3.35% 이다.



이와 같은 변화는 은행에서 융자를 받는 고객들이 불확실한 상황에 직면해 있고 이자율을 가능한 최저로 유지하려는 은행의 노력이 고객들의 부담을 경감시키는데 도움을 주고자 함이라면서, 역사상 최저 고정 대출 이자율은 21일 오늘부터 시행된다고 ANZ 벤 켈러허 일반 및 비즈니스 담당 상무 이사가 밝혔다.


이러한 대출 금리가 얼마나 지속될 지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 없으나 유지 기간은 시장 조건에 달렸다고 말했다. 



[이 게시물은 코리아포스트님에 의해 2020-05-26 19:40:50 종합뉴스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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