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부 장관, 오클랜드 지역 주택 개발 사업 지체에 불만

주택부 장관, 오클랜드 지역 주택 개발 사업 지체에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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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R방송=뉴질랜드)  주택부 장관은 오클랜드 지역의 주택 개발 사업이 일부 지역의 유니터리 계획으로 지체되고 있는데에 대하여 불만을 표하고, 오클랜드 카운실보다 상위 결정 권한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오클랜드 지역에 보다 많은 주택을 보다 빠른 시간내에 공급하려는 계획으로 추진 중이나, 카운실이 이와 같은 방침에 따르지 못하고 있다고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

 

주택부와 도시 지역 개발 업무를 맡고 있는 필 트와이포드 장관은 이번 주 새로운 방안에 대하여 검토중이며, 곧 각료 회의에서 이를 통과시키도록 할 것으로 전했다.

 

트와이포드 장관은 오클랜드에 도시지역 개발 위원회 UDA를 신설하고, 이 위원회에서는 오클랜드의 15개 주택 사업 계획 중 12개 사업을 주관하도록 하며, 우선 유니텍과 와이라카 지역의 3-4천 채 주택 사업과 도미니언 로드, 타마키 지역 등의 개발 사업을 빠르게 추진할 계획으로 밝혔다. 

 

제공 :  KCR 방송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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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 Twyford 주택부 장관

[이 게시물은 KoreaPost님에 의해 2018-09-04 21:02:56 종합뉴스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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