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허가 불필요 또는 면제 대상들

건축허가 불필요 또는 면제 대상들

0 개 5,937 유영준

1914168078_5aea42e001d84_15253019840076.jpg
 

작년 3월에 현재 수상인 자신다 아던의 화장실 교체가 뉴스에 올라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내용인즉, 자신이 사는 포인트 쉐발리어의 집 화장실의 변기가 깨지자 배관공을 부르지 않고 자신의 파트너와 함께 변기를 손수 교체하였는데, 오클랜드의 일부 지역에서는 자격증을 보유한 배관공이 작업을 수행하지 않고 변기를 교체하는 것은 불법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어떻게 생각하면 정부가 법을 앞세워 개인의 재산권을 침해한다고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위해요소가 되는 작업 즉 전기나 하중을 동반하는 작업을 하는 경우는 인정한다해도 이런 변기 교체까지도 꼭 돈을 들여서 해야하나 싶으신 손재주 있으신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이처럼 일반인들에게 생소한 법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법은 엄격하고 이번 경우를 보듯이 만인에게 공평하지요.

 

저에게 상담을 하신 손님에게 들은 안타까운 사연을 소개해드리면, 그분은 화장실을 추가로 설치하시길 원하셔서 배관공에게 문의하니 건축허가 (Building Con sent) 사항은 본인 소관이 아니라고 했고, 목수는 모든 작업이 끝난 후 건축허가를 받으면 된다고 조언을 했다고 합니다. 당시 그분은 몸이 편찮으셔서 더 알아보실 수 있는 사정이 아니셨던 것 같습니다. 추가로 화장실을 설치한 후에 시청으로부터 사후 승인 (Certificate of Acceptance)을 받으려고 하니 허가를 받고 진행한 경우보다 훨씬 비싼 수수료를 지불해야 했다고 합니다. 건축업자는 전문가이므로 손님에게 적절한 전문적인 조언을 제공 했어야 합니다. 

 

교민분들 중에는 이와 같이 법을 잘 몰라서 난처한 경우를 당하시거나 아니면 불법인줄 알고 권리 주장을 못하시는 경우도 있으신 것 같아 가끔 안타까울 때가 있습니다. 즉 부동산 매매시 불법 건축물이라고 계약서에 명시하고 철거조건을 달아 구매자를 한정하게 만들든지 매매가격을 낮추는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건축법 (Building Act 2004)에는 건축허가를 받지 않고도 할 수 있는 일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건축일은 위험도가 극히 낮다고 간주되는 일이라 별도의 허가나 검사가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그러한 범주의 건축 공사를 진행하신다면 굳이 허가를 받지 않고 작업을 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건축허가가 필요한 경우라 하더라도 위험도가 낮은 경우 시청은 건축허가를 받지 않아도 된다고 결정할 수 있습니다. 

 

건축물의 구조적 안정성, 화재 안전성 그리고 공공 안전을 해치지 않는 작은 규모의 건축 작업에 요구되는 건축허가는 시간과 비용 등을 감안할 때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는 대중의 의견을 정부기관 또한 공감하기 때문입니다. 시청에서는 별도의 원서 (Application to request an exemption of building work under clause 2)를 통해 건축허가 면제사항인지 판정해 줍니다. 본 원서에 대해 시청은 여러 사항을 검토하여 상황에 맞게 건축허가 면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재량권이 있습 니다. 따라서 상황에 따라 그리고 서류심사하는 시청 다 다른 결정이 나올 수 있습니다. 위에서 소개드린 화장실 설치의 예와 같이 허가가 필요한 상황에 허가를 받지 않고 한 경우 최대 20만불의 벌금 및 불필요한 허가비용이 발생하고 최악의 경우 철거명령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작지만 새로운 건축 프로젝트를 진행하시는 분들은 전문가와 상담후에 작업결정을 하시는 신중함을 가지셔야 할 것입니다.

 

명심할 사항은 건축허가 면제사항이라 할지라도 건축법에 따라 건축 프로젝트를 진행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다른 법률을 위반한 건축프로젝트일 경우 면제대상에서 제외된다는 것입니다. 즉 Resource Consent가 필요한 건축프로젝트는 건축허가면제가 되지 않지만 Resource Consent 허가를 받고난 후에는 면제 대상이 다시 될 수 있으므로 면제요청을 할 수 있습니다. 면제 대상이 아닌 건축일을 위급상황이라든지 모르고 진행하였다면, 사후라도 시청에 원서를 내서 허가 (Certificate of Acceptance)를 받아야 합니다.

 

만약 태풍이 불어 오래된 양철 지붕의 일부가 소실되어 바람에 강한 기와로 지붕을 새로이 만든다고 가정해 보지요. 과연 건축 허가가 필요할까요? 사소해 보이지만 결론은 예입니다. 건축허가가 필요합니다. 가벼운 양철지붕보다 기와는 무겁기 때문에 오래된 지붕 구조에 하중이 걸릴 것이며, 처음 주택을 디자인할 때 이러한 하중을 감안하지 않고 설계를 했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증가된 하중은 주택의 구조적 안정성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으니 신중한 검증 절차가 필요하겠지요.

 

춥고 습한 뉴질랜드 날씨로 인해 오래된 목조건물의 창틀을 알루미늄으로 변경하는 분들도 많이 보았지요. 의외로 이러한 경우도 건축허가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즉, 교체하시려는 창틀이 설치된 후로 15년 이내  창틀이 썩어 교체를 하는 경우라면 허가를 받고 진행하셔야 합니다. 단순한 창틀 교체는 창틀을 썩게 만들었던 원인을 제거하지 못하기 때문이죠. 허가과정에서 원인을 검토하고 해결방안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지요.

 

오래된 욕조 위에 샤워기를 제거하고 기존의 욕실 공간에 새 전용 샤워부스 및 새 욕조로 교체하시는 분들도 많으시죠. 기존의 욕조 / 샤워 시설에는 2개의 위생 설비가 있기 때문에 각 설비는 건축허가없이 교체 및 재배치될 수 있습니다. 단, 자격증이 있으신 배관공이 작업을 진행해야 하겠지요. 

 

그러나 샤워부스를 만들되 바닥을 타일로 하실 경우는 건축허가가 필요하지요. 이것은 목공 및 방수바닥 설치와 같은 위생 배관 공사 만이 아닌 중요한 건축 작업이 포함되기 때문입니다. 다만 이러한 경우도 면제신청을 하고 시청이 만족한다면 건축허가면제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앞서 소개해드린 손님의 예처럼 추가로 화장실을 설치하는 경우도 건축허가가 필요하지만 마찬가지로 위험도가 낮은 작업이기 때문에 시청이 작업 계획에 만족한다면 건축허가면제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사전에 면제를 시청으로부터 받았다면 사후승인을 받는 불편과 비용을 줄일 수도 있었겠지요.

 

건축허가가 필요없다고 생각하고 건축 작업을 마친 후, 집을 매매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피하려면, 공식적으로 시청에 알리고 모든 관련 문서 (예 : 도면, 사양 및 사진)를 제공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정보를 제공하면 시청이 부동산 등록 정보 파일 (property file)을 업데이트 할 수 있습니다. 이 간단한 조치를 취함으로써 잠재 구매자가 시청 기록을 점검하고 기록이 현장 상황과 일치하지 않는 것을 발견한 후 직면할 수 있는 부동산 매매의 어려움을 피할 수 있습니다.

 

시청이 본 서비스 (adding a record of exempt building work)를 제공하는 데 비용이 부과되오니 유의하십시오.

 

물론 제가 소개드린 정보들은 단편적인 예들로서 교민 여러분들께서 건축 프로젝트를 진행하시는데 참고용 정보로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업을 실행하시기 전에 꼭 전문가와 상의하셔서 의도치 않은 문제를 직면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 본 컬럼은 개인의 의견을 전제로 하므로, 전문가의 도움없이 위의 글에 따라 행한 결과에 대한 책임은 지지 않습니다. 의사 결정단계에 서는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이 게시물은 KoreaPost님에 의해 2018-05-03 10:59:43 칼럼에서 복사 됨]
번호 제목 날짜
997 4월 주택건축허가 예상대로 크게 감소, 지역별로는 각각 다른 모습
뉴질랜드| 서현| 지난 4월의 주택건축허가가 ‘코로나 19’로 … 더보기
조회 3,178
2020.06.02 (화) 14:10
996 ANZ 은행, 1년 고정 대출 이자율 2.79%로 내려
뉴질랜드| KoreaPost| (KCR방송=뉴질랜드) ANZ 은행은 1년 고… 더보기
조회 5,253
2020.05.21 (목) 12:19
995 COVID-19 여파에도 불구, 주택 시장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전망
뉴질랜드| 노영례| 부동산 평론가 애슐리 처치는 뉴질랜드의 부동산… 더보기
조회 6,471
2020.05.09 (토) 12:21
994 여전히 주택 가격 오름세, 팬데믹 충격 아직 반영 없어
뉴질랜드| KoreaPost| (KCR방송=뉴질랜드) 4월말까지 지난 12개… 더보기
조회 5,969
2020.05.06 (수) 09:42
993 3월분기 외국인 주택거래 “매도가 매수보다 2배 이상 많아”
뉴질랜드| 서현| 뉴질랜드 시민이나 영주권자가 아닌 외국인들의 … 더보기
조회 6,221
2020.05.04 (월) 23:55
992 부동산 구입 대출 제한 해제, 은행 대출 완화 기대
뉴질랜드| KoreaPost| (KCR방송=뉴질랜드) 오늘부터 중앙은행인 리… 더보기
조회 8,188
2020.05.01 (금) 10:47
991 록다운이 끝난 후 주택시장은?
JJW|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모든 부문에 … 더보기
조회 11,824
2020.04.20 (월) 10:52
990 2020 년 1 분기-뉴질랜드 부동산 시장 및 경제 업데이트
뉴질랜드| KoreaPost| 2020 년의 첫 두 달 동안 부동산 시장은 … 더보기
조회 5,614
2020.04.23 (목) 17:51
989 지난 3월, 주택 가격 전년 대비 14.2%상승
뉴질랜드| 노영례| 지난 3월에는 전국 평균 주택 가격이 전년 대… 더보기
조회 4,621
2020.04.15 (수) 12:19
988 지난해 뉴질랜드 집값 상승률 56개국 중에서 4위
뉴질랜드| KoreaPost| 지난해 뉴질랜드의 집값 상승률이 12.1% 상… 더보기
조회 6,209
2020.04.12 (일) 13:28
987 여전히 활기 띠는 국내 건축 경기
뉴질랜드| 서현| 작년 마지막 분기에 '비주거용 건축 물량(no… 더보기
조회 5,127
2020.03.12 (목) 20:07
986 임대 주택 주인과 부동산업자, 임대주택 개정안 반대
뉴질랜드| KoreaPost| (KCR방송=뉴질랜드) 2만 여 임대 주택 주… 더보기
조회 6,514
2020.02.17 (월) 10:48
985 주택 모기지 전쟁, 키위뱅크- 첫주택 구매자 무료 피지 휴가 제공
뉴질랜드| 노영례| 키위 뱅크는 새로운 주택 소유자가 주택 담보 … 더보기
조회 8,440
2020.01.22 (수) 14:33
984 8개 주요 도시, 주택 구매 매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나
뉴질랜드| KoreaPost| (KCR방송=뉴질랜드) 데모그라피아 인터내셔날… 더보기
조회 6,138
2020.01.21 (화) 09:38
983 1970년대 이후, 새로운 주택 가장 많은 허가
뉴질랜드| 노영례| 지난해 뉴질랜드는 1970년대 중반 이후 가장… 더보기
조회 3,609
2020.01.15 (수) 00:25
982 공공 주택 대기자, 14,500 가구에 이르러
뉴질랜드| 노영례| 공공 주택 대기자 명단이 거의 14,500 가… 더보기
조회 3,836
2020.01.13 (월) 22:42
981 오클랜드 부동산, 지난 3개월 동안 거의 1.9% 상승
뉴질랜드| 노영례| 전국적으로 평균 부동산 가격이 계속 올라가는 … 더보기
조회 5,961
2020.01.08 (수) 09:03
980 오클랜드 주택 렌트, 2020년 더 악화 예상
뉴질랜드| 노영례| 전문가들은 오클랜드의 주택 렌트 상황이 202… 더보기
조회 8,891
2019.12.31 (화) 18:00
979 뉴질랜드, 2019년 집 값 상승률 주요 56개국 중 14위.
뉴질랜드| KoreaPost| 영국 부동산 정보 업체 나이트 프랭크의 '글로… 더보기
조회 4,801
2019.12.23 (월) 10:41
978 전국 주택 시장, 리스팅 부족 등으로 다시 활기
뉴질랜드| KoreaPost| (KCR방송=뉴질랜드) 전국의 주택 시장이 리… 더보기
조회 5,281
2019.12.04 (수) 10:02
977 궁지에 몰린 NZ 중앙은행 그리고 금리변동 가능성
정윤성의 생활 속의 보험 이야기| 정윤성| 궁지에 몰리는 중앙은행올해 내내 회자되어 왔던… 더보기
조회 4,514
2019.12.10 (화) 17:02
976 주택 구매 계약서, 취소 구매자에 대한 새로운 조항 추가
뉴질랜드| KoreaPost| (KCR방송=뉴질랜드) 주택 융자금 대출이 거… 더보기
조회 4,324
2019.12.03 (화) 21:56
975 10월까지 1년간 "단독주택 건축허가 증가세 기록"
뉴질랜드| 서현| 지난 10월까지 1년간 단독주택 신축이 이전에… 더보기
조회 2,601
2019.12.02 (월) 23:13
974 1년 전보다 부동산 가격 20% 상승한 지역은 어디?
뉴질랜드| 노영례기자| 지난 1년 동안 부동산 가격이 20%나 상승한… 더보기
조회 4,565
2019.12.02 (월) 20:51
973 낮은 금리, 주택 구입에 도움은 주고 있지만...
뉴질랜드| 노영례기자| 낮은 금리가 주택 구입에 도움을 주고는 있지만… 더보기
조회 3,724
2019.11.27 (수) 09:06
972 부동산 투자, 더 늦추면 안되는 이유
정윤성의 생활 속의 보험 이야기| 정윤성| 옥션장에 가서 자신에게 낙찰된 부동산을 두고 … 더보기
조회 5,802
2019.11.12 (화) 15:40
971 렌트비 인상 제한, 세입자 권리 강화 등 주택 임차법 개정
뉴질랜드| 노영례기자| 정부 세입자보호 대폭 강화된 주택임차법 개정안… 더보기
조회 5,761
2019.11.19 (화) 21:14
970 중앙은행, 공식 금리 1%로 유지
뉴질랜드| KoreaPost| (KCR방송=뉴질랜드) 중앙은행인 리저브 뱅크… 더보기
조회 2,744
2019.11.14 (목) 09:26
969 CoreLogic사의 10월 QV 주택가격지수
뉴질랜드| Korea Post| 主: The CoreLogic QV HPI(주… 더보기
조회 2,810
2019.11.13 (수) 09:58
968 빠른 주택 가격 상승, 키위 백만장자 증가
뉴질랜드| 노영례기자| 글로벌 자산 보고서에 따르면, 해밀턴 인구보다… 더보기
조회 5,383
2019.11.09 (토) 12:15
967 주택 시장, 다시 활기찾기 시작
뉴질랜드| KoreaPost| (KCR방송=뉴질랜드) 일부 관련 지수에서, … 더보기
조회 3,576
2019.11.08 (금) 08:51
966 지난 1년간 뉴질랜드 집값 상승률 56개국 중 25위
뉴질랜드| KoreaPost| 영국의 부동산 정보 업체인 나이트 프랭크(Kn… 더보기
조회 4,737
2019.10.26 (토) 13:34
965 건축법 개정, 조립식 주택이 더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보여
뉴질랜드| KoreaPost| (KCR방송=뉴질랜드) 건축법 개정으로 조립식… 더보기
조회 4,750
2019.10.18 (금) 14:05
964 9월 QV 주택가격지수
뉴질랜드| Korea Post| ▲ 10월 1일 하우스 가격 인덱스 결과​9월… 더보기
조회 5,496
2019.10.08 (화) 13:52
963 부동산 전문가 설문 조사, 59%응답자 '정부 규제 변경' 우려
뉴질랜드| KoreaPost| (KCR방송=뉴질랜드) 전국의 1,861명의 … 더보기
조회 4,127
2019.09.23 (월) 09:06
962 9월 QV 주택가격지수
뉴질랜드| Korea Post| ▲ 10월 1일 하우스 가격 인덱스 결과​9월… 더보기
조회 2,498
2019.10.08 (화) 13:52
961 건설 회사 '스탠리 그룹' 파산, 건설업계 충격
뉴질랜드| 노영례기자| 건설 회사 스탠리 그룹이 파산함에 따라 500… 더보기
조회 7,054
2019.09.14 (토) 09:24
960 새 임차법 시행, 집주인과 세입자 간 논쟁 커질 여지
뉴질랜드| KoreaPost| (KCR방송=뉴질랜드) ​지난주부터 새로운 임… 더보기
조회 5,400
2019.09.09 (월) 10:02
959 내년 뉴질랜드 부동산 가격, 5~6% 상승??
뉴질랜드| KoreaPost| (KCR방송=뉴질랜드) ​ 내년에 뉴질랜드 부… 더보기
조회 6,062
2019.09.06 (금) 09:22
958 첫 주택 구입자, 10% 보증금으로 주택 구입 가능토록 정부 지원
뉴질랜드| KoreaPost| (KCR방송=뉴질랜드) ​어제 키위 빌드 리셋… 더보기
조회 8,159
2019.09.05 (목) 09:05
957 오클랜드의 주택 시장, 낮은 금리로 다시 활기 예상
뉴질랜드| KoreaPost| (KCR방송=뉴질랜드) ​도심 지역의 주택 가… 더보기
조회 4,192
2019.09.04 (수) 09:48
956 오늘부터 임대 주택에 관련된 변경된 법 시행
뉴질랜드| KoreaPost| (KCR방송=뉴질랜드) 오늘부터 임대 주택에 … 더보기
조회 4,562
2019.08.27 (화) 09:30
955 호주 주택 대출 금리 2% 대 선보여
정윤성의 생활 속의 보험 이야기| 정윤성| 뉴질랜드와 호주의 OCR(중앙은행 금리)은 이… 더보기
조회 4,152
2019.08.27 (화) 16:36
954 ASB 은행 모기지 금리 인하, 다른 은행도 뒤따라...
뉴질랜드| 노영례기자| ASB는 수요일 오후 중앙은행이 공식 현금 금… 더보기
조회 6,966
2019.08.08 (목) 14:44
953 역사상 최저 기준금리 1% 발표
뉴질랜드| Korea Post| 오늘 오후(7일) 중앙은행이 예상했던 0.25… 더보기
조회 4,391
2019.08.07 (수) 16:41
952 이자율 인하 빠르게 진행될 수도
뉴질랜드| Korea Post| 오는 수요일 중앙은행의 OCR 발표에 앞서 뉴… 더보기
조회 4,202
2019.08.06 (화) 12:17
951 '와이타키', 뉴질랜드에서 가장 인기있는 부동산 시장 중 하나로...
뉴질랜드| 노영례기자| 휴가지로 더 유명했던 남섬의 와이타키(Wait… 더보기
조회 4,859
2019.08.03 (토) 14:18
950 공공 주택 대기자수, 계속 증가
뉴질랜드| 노영례기자| 공공 주택에 입주하고자 대기하는 사람들의 수가… 더보기
조회 2,922
2019.08.02 (금) 12:21
949 주택 건설 여전히 활발, 6월까지 연간 3만5천여건 허가
뉴질랜드| 서현| 전국적으로 여전히 신규 주택 건설이 활발한 것… 더보기
조회 2,254
2019.07.31 (수) 16:16
948 이주자 아닌 뉴질랜드인, 주택 가격에 더 심한 압력 받아
뉴질랜드| 노영례기자| 이주자가 아닌 뉴질랜드인들이 주택 가격에 더 … 더보기
조회 6,092
2019.07.31 (수) 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