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허가 불필요 또는 면제 대상들

건축허가 불필요 또는 면제 대상들

0 개 5,929 유영준

1914168078_5aea42e001d84_15253019840076.jpg
 

작년 3월에 현재 수상인 자신다 아던의 화장실 교체가 뉴스에 올라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내용인즉, 자신이 사는 포인트 쉐발리어의 집 화장실의 변기가 깨지자 배관공을 부르지 않고 자신의 파트너와 함께 변기를 손수 교체하였는데, 오클랜드의 일부 지역에서는 자격증을 보유한 배관공이 작업을 수행하지 않고 변기를 교체하는 것은 불법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어떻게 생각하면 정부가 법을 앞세워 개인의 재산권을 침해한다고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위해요소가 되는 작업 즉 전기나 하중을 동반하는 작업을 하는 경우는 인정한다해도 이런 변기 교체까지도 꼭 돈을 들여서 해야하나 싶으신 손재주 있으신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이처럼 일반인들에게 생소한 법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법은 엄격하고 이번 경우를 보듯이 만인에게 공평하지요.

 

저에게 상담을 하신 손님에게 들은 안타까운 사연을 소개해드리면, 그분은 화장실을 추가로 설치하시길 원하셔서 배관공에게 문의하니 건축허가 (Building Con sent) 사항은 본인 소관이 아니라고 했고, 목수는 모든 작업이 끝난 후 건축허가를 받으면 된다고 조언을 했다고 합니다. 당시 그분은 몸이 편찮으셔서 더 알아보실 수 있는 사정이 아니셨던 것 같습니다. 추가로 화장실을 설치한 후에 시청으로부터 사후 승인 (Certificate of Acceptance)을 받으려고 하니 허가를 받고 진행한 경우보다 훨씬 비싼 수수료를 지불해야 했다고 합니다. 건축업자는 전문가이므로 손님에게 적절한 전문적인 조언을 제공 했어야 합니다. 

 

교민분들 중에는 이와 같이 법을 잘 몰라서 난처한 경우를 당하시거나 아니면 불법인줄 알고 권리 주장을 못하시는 경우도 있으신 것 같아 가끔 안타까울 때가 있습니다. 즉 부동산 매매시 불법 건축물이라고 계약서에 명시하고 철거조건을 달아 구매자를 한정하게 만들든지 매매가격을 낮추는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건축법 (Building Act 2004)에는 건축허가를 받지 않고도 할 수 있는 일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건축일은 위험도가 극히 낮다고 간주되는 일이라 별도의 허가나 검사가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그러한 범주의 건축 공사를 진행하신다면 굳이 허가를 받지 않고 작업을 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건축허가가 필요한 경우라 하더라도 위험도가 낮은 경우 시청은 건축허가를 받지 않아도 된다고 결정할 수 있습니다. 

 

건축물의 구조적 안정성, 화재 안전성 그리고 공공 안전을 해치지 않는 작은 규모의 건축 작업에 요구되는 건축허가는 시간과 비용 등을 감안할 때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는 대중의 의견을 정부기관 또한 공감하기 때문입니다. 시청에서는 별도의 원서 (Application to request an exemption of building work under clause 2)를 통해 건축허가 면제사항인지 판정해 줍니다. 본 원서에 대해 시청은 여러 사항을 검토하여 상황에 맞게 건축허가 면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재량권이 있습 니다. 따라서 상황에 따라 그리고 서류심사하는 시청 다 다른 결정이 나올 수 있습니다. 위에서 소개드린 화장실 설치의 예와 같이 허가가 필요한 상황에 허가를 받지 않고 한 경우 최대 20만불의 벌금 및 불필요한 허가비용이 발생하고 최악의 경우 철거명령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작지만 새로운 건축 프로젝트를 진행하시는 분들은 전문가와 상담후에 작업결정을 하시는 신중함을 가지셔야 할 것입니다.

 

명심할 사항은 건축허가 면제사항이라 할지라도 건축법에 따라 건축 프로젝트를 진행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다른 법률을 위반한 건축프로젝트일 경우 면제대상에서 제외된다는 것입니다. 즉 Resource Consent가 필요한 건축프로젝트는 건축허가면제가 되지 않지만 Resource Consent 허가를 받고난 후에는 면제 대상이 다시 될 수 있으므로 면제요청을 할 수 있습니다. 면제 대상이 아닌 건축일을 위급상황이라든지 모르고 진행하였다면, 사후라도 시청에 원서를 내서 허가 (Certificate of Acceptance)를 받아야 합니다.

 

만약 태풍이 불어 오래된 양철 지붕의 일부가 소실되어 바람에 강한 기와로 지붕을 새로이 만든다고 가정해 보지요. 과연 건축 허가가 필요할까요? 사소해 보이지만 결론은 예입니다. 건축허가가 필요합니다. 가벼운 양철지붕보다 기와는 무겁기 때문에 오래된 지붕 구조에 하중이 걸릴 것이며, 처음 주택을 디자인할 때 이러한 하중을 감안하지 않고 설계를 했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증가된 하중은 주택의 구조적 안정성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으니 신중한 검증 절차가 필요하겠지요.

 

춥고 습한 뉴질랜드 날씨로 인해 오래된 목조건물의 창틀을 알루미늄으로 변경하는 분들도 많이 보았지요. 의외로 이러한 경우도 건축허가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즉, 교체하시려는 창틀이 설치된 후로 15년 이내  창틀이 썩어 교체를 하는 경우라면 허가를 받고 진행하셔야 합니다. 단순한 창틀 교체는 창틀을 썩게 만들었던 원인을 제거하지 못하기 때문이죠. 허가과정에서 원인을 검토하고 해결방안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지요.

 

오래된 욕조 위에 샤워기를 제거하고 기존의 욕실 공간에 새 전용 샤워부스 및 새 욕조로 교체하시는 분들도 많으시죠. 기존의 욕조 / 샤워 시설에는 2개의 위생 설비가 있기 때문에 각 설비는 건축허가없이 교체 및 재배치될 수 있습니다. 단, 자격증이 있으신 배관공이 작업을 진행해야 하겠지요. 

 

그러나 샤워부스를 만들되 바닥을 타일로 하실 경우는 건축허가가 필요하지요. 이것은 목공 및 방수바닥 설치와 같은 위생 배관 공사 만이 아닌 중요한 건축 작업이 포함되기 때문입니다. 다만 이러한 경우도 면제신청을 하고 시청이 만족한다면 건축허가면제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앞서 소개해드린 손님의 예처럼 추가로 화장실을 설치하는 경우도 건축허가가 필요하지만 마찬가지로 위험도가 낮은 작업이기 때문에 시청이 작업 계획에 만족한다면 건축허가면제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사전에 면제를 시청으로부터 받았다면 사후승인을 받는 불편과 비용을 줄일 수도 있었겠지요.

 

건축허가가 필요없다고 생각하고 건축 작업을 마친 후, 집을 매매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피하려면, 공식적으로 시청에 알리고 모든 관련 문서 (예 : 도면, 사양 및 사진)를 제공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정보를 제공하면 시청이 부동산 등록 정보 파일 (property file)을 업데이트 할 수 있습니다. 이 간단한 조치를 취함으로써 잠재 구매자가 시청 기록을 점검하고 기록이 현장 상황과 일치하지 않는 것을 발견한 후 직면할 수 있는 부동산 매매의 어려움을 피할 수 있습니다.

 

시청이 본 서비스 (adding a record of exempt building work)를 제공하는 데 비용이 부과되오니 유의하십시오.

 

물론 제가 소개드린 정보들은 단편적인 예들로서 교민 여러분들께서 건축 프로젝트를 진행하시는데 참고용 정보로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업을 실행하시기 전에 꼭 전문가와 상의하셔서 의도치 않은 문제를 직면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 본 컬럼은 개인의 의견을 전제로 하므로, 전문가의 도움없이 위의 글에 따라 행한 결과에 대한 책임은 지지 않습니다. 의사 결정단계에 서는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이 게시물은 KoreaPost님에 의해 2018-05-03 10:59:43 칼럼에서 복사 됨]
번호 제목 날짜
1047 중앙은행 기준금리 0.25% 동결
뉴질랜드| KoreaPost| 뉴질랜드 중앙은행 (RBNZ)은 기준금리를 0… 더보기
조회 2,301
2020.11.12 (목) 13:20
1046 사상 최저 금리 지속, 주택 시장 열기 계속될 듯
뉴질랜드| KoreaPost| 어제 사상 최저의 금리가 당분간 더 지속되는 … 더보기
조회 2,447
2020.11.12 (목) 09:19
1045 설문 조사, 88% 주택 구매자 기회 놓칠까봐 우려
뉴질랜드| KoreaPost| 주택 시장이 매우 뜨거워 구매자들은 주택 구매… 더보기
조회 4,180
2020.11.06 (금) 09:43
1044 오클랜드, 만 오천 세대 세금 35%인상 계획
뉴질랜드| KoreaPost| 만 5천 세대들에 대하여, 오클랜드 시의 수익… 더보기
조회 5,918
2020.11.06 (금) 09:35
1043 최근 주택 가격 상승, 첫 주택 구입자들 때문?
뉴질랜드| KoreaPost| Property Investors Federa… 더보기
조회 2,892
2020.11.05 (목) 10:21
1042 10월 북섬 주택 부르는 가격, 최고 기록
뉴질랜드| KoreaPost| 지난 10월 북섬 대부분의 지역에서 주택 판매… 더보기
조회 5,120
2020.11.02 (월) 09:48
1041 포리루아 “주택임대료, 주당 625달러로 전국 최고”
뉴질랜드| 서현| 웰링턴의 포리루아(Porirua) 지역이 전국… 더보기
조회 2,905
2020.10.30 (금) 09:43
1040 주택 가격 상승 지속, 정부 개입 요구
뉴질랜드| KoreaPost| 코비드-19 팬더믹이 시작되면서 모든 경제 전… 더보기
조회 4,504
2020.10.27 (화) 10:14
1039 오클랜드 인구 성장, 1년간 가장 높아
뉴질랜드| KoreaPost| 2020년 6월말까지 1년 동안의 뉴질랜드 통… 더보기
조회 3,095
2020.10.23 (금) 10:45
1038 특별 주택 허가 지역, 두 주택 회사 7만여 달러 벌금
뉴질랜드| KoreaPost| 일곱 채의 저가형 주택 공급 허가를 받고, 드… 더보기
조회 4,096
2020.10.21 (수) 09:56
1037 주택 가격, 매 10년 마다 2배
뉴질랜드| KoreaPost| ‘주택 가격이 매 10년마다 두배가 되고 있다… 더보기
조회 3,744
2020.10.20 (화) 09:55
1036 유학생 입국 중단 여파, 오클랜드 아파트 임대 가격 주춤
뉴질랜드| KoreaPost| 코로나 사태 이후 유학생들의 입국이 중단되어,… 더보기
조회 7,343
2020.10.19 (월) 09:42
1035 뉴질랜드 주택 평균가 $717,600, 사상 최고치 기록
뉴질랜드| 노영례| 트레이드 미 부동산 가격 수치에 따르면, 뉴질… 더보기
조회 4,151
2020.10.15 (목) 14:00
1034 지난달 주택 매매 건수, 최고 기록
뉴질랜드| KoreaPost| 2017년 3월 이후 지난 달의 주택 매매 건… 더보기
조회 2,266
2020.10.14 (수) 10:13
1033 낮은 이자율, 주택과 다른 자산 가격 상승시켜
뉴질랜드| KoreaPost| 지난 주 중앙은행은 주택 가격 하락은 뉴질랜드… 더보기
조회 2,639
2020.10.13 (화) 14:13
1032 Heartland Bank, 연 1.99% 주택 융자
뉴질랜드| KoreaPost| Heartland Bank는 일반 주택 융자에… 더보기
조회 2,357
2020.10.13 (화) 10:53
1031 2018년까지 그룹별 인구 증가 “아시안이 가장 많았다”
뉴질랜드| 서현| (2001년부터2018년 사이의 인종별 인구 … 더보기
조회 3,621
2020.10.03 (토) 17:34
1030 주거용 건축허가 “타운하우스와 플랫 등 크게 늘었다”
뉴질랜드| 서현| 지난 8월까지 전국에서 연간 3만7000건 이… 더보기
조회 4,012
2020.10.02 (금) 16:20
1029 주택 경기 상승세 언제까지 가나?
정윤성의 생활 금융 정보| 정윤성| 주택시장에 매우 중대한 영향을 주게 될 융자관… 더보기
조회 4,076
2020.10.05 (월) 12:26
1028 주거용 건축허가 “타운하우스와 플랫 등 크게 늘었다”
뉴질랜드| 서현| 지난 8월까지 전국에서 연간 3만7000건 이… 더보기
조회 2,502
2020.10.02 (금) 16:20
1027 주택 매물 부족, 오클랜드 호가 최고
뉴질랜드| KoreaPost| 한 지역만을 제외하고 전 뉴질랜드 지역의 주택… 더보기
조회 4,423
2020.10.01 (목) 09:45
1026 집값 “퀸스타운 등 일부 지역 제외하고 안정적인 모습”
뉴질랜드| 서현| 국내 집값이 일부 지역에서는 하락했지만 전반적… 더보기
조회 4,843
2020.09.01 (화) 13:58
1025 지난 7월 주택매매 “5년 만에 가장 많았다”
뉴질랜드| 서현| 지난 7월 한 달 동안에 전국에서 거래된 주택… 더보기
조회 5,150
2020.08.14 (금) 17:05
1024 부동산 시장 활기, 서서히 진정 추세
뉴질랜드| KoreaPost| (KCR방송=뉴질랜드) 코로나 사태로 침체될 … 더보기
조회 4,887
2020.08.05 (수) 09:30
1023 주택 매물 부족, 호가 계속 오르고 있어
뉴질랜드| KoreaPost| 주택 공급이 부족하면서 매물로 나온 주택들의A… 더보기
조회 5,042
2020.08.03 (월) 09:13
1022 실업률 상승, 주택가격의 폭락으로 가나?
정윤성의 생활 금융 정보| 정윤성| COVID-19사태에 따른 경기부양을 위해 정… 더보기
조회 5,129
2020.07.31 (금) 12:09
1021 급감했던 주택 소유권 이전, 5월 이후 점차 회복
뉴질랜드| 서현| 지난 3월 말부터 시작된 록다운 기간에 크게 … 더보기
조회 2,611
2020.07.30 (목) 17:00
1020 외국인, 뉴질랜드 이주 관심도 가속화....
뉴질랜드| KoreaPost| 뉴질랜드헤럴드 30일자 뉴스에 의하면 코로나 … 더보기
조회 6,425
2020.07.30 (목) 12:05
1019 퀸즈타운 렌트비, 3개월 동안 10%하락
뉴질랜드| KoreaPost| (KCR방송=뉴질랜드) 인기 관광지인 퀸즈타운… 더보기
조회 2,492
2020.07.28 (화) 09:37
1018 지난해보다 더 많은 부동산 구입 검색
뉴질랜드| KoreaPost| (KCR방송=뉴질랜드) 지난 해 같은 기간에 … 더보기
조회 2,912
2020.07.24 (금) 09:09
1017 높아지는 실업률, 뜨거워 지는 부동산
정윤성의 생활 금융 정보| 정윤성| 항공사를 비롯한 여행 관련 직업군을 필두로 통… 더보기
조회 5,106
2020.07.14 (화) 13:37
1016 6개월 모기지 상환 유예, 기간 연장 고려 중
뉴질랜드| KoreaPost| KCR방송=뉴질랜드)  중앙 은행 Reserv… 더보기
조회 3,566
2020.07.09 (목) 12:52
1015 5월에 올랐던 주택가격 6월에는 -0.2% 하락
뉴질랜드| KoreaPost| 지난 5월 2.4%나 올랐던 주택가격이 6월에… 더보기
조회 3,126
2020.07.08 (수) 15:40
1014 주택 가격, 지난 몇 개월 동안 꾸준히 올라
뉴질랜드| KoreaPost| (KCR방송=뉴질랜드) 주택 가격이 지난 몇 … 더보기
조회 3,311
2020.07.08 (수) 09:02
1013 전국 임대 주택 시장, 록다운 침체 이겨내
뉴질랜드| KoreaPost| (KCR방송=뉴질랜드)  Trade Me의 A… 더보기
조회 3,513
2020.07.06 (월) 10:38
1012 해외에서 NZ 이주 희망, 계속 증가
뉴질랜드| KoreaPost| (KCR방송=뉴질랜드)  해외로부터 뉴질랜드로… 더보기
조회 4,455
2020.07.06 (월) 09:21
1011 5월 주택신축 허가 “전월 대비 64% 급증”
뉴질랜드| 서현| 지난 5월 한 달 동안의 주택 신축 허가가 전… 더보기
조회 2,546
2020.07.03 (금) 19:33
1010 주택 시장 활기, 지난해 6월보다 16.7% 리스팅 증가
뉴질랜드| KoreaPost| (KCR방송=뉴질랜드) 주택 시장이 벌써 코비… 더보기
조회 2,610
2020.07.01 (수) 12:00
1009 록다운, 재정적 영향과 부동산 가치 변동은?
뉴질랜드| KoreaPost| (KCR방송=뉴질랜드)  뉴질랜드 주택시장의 … 더보기
조회 3,856
2020.06.30 (화) 12:09
1008 에어비앤비용 주택, 아직 시장에 안 나와
뉴질랜드| KoreaPost| (KCR방송=뉴질랜드)  해외 관광이 중단되면… 더보기
조회 2,978
2020.06.30 (화) 10:21
1007 국제 신용평가사, NZ 주택가 10% 하락 예상
뉴질랜드| KoreaPost| (KCR방송=뉴질랜드) 스탠다드 앤 푸어스(S… 더보기
조회 3,619
2020.06.26 (금) 09:23
1006 중앙 은행, 지금의 금리 당분간 더 유지
뉴질랜드| KoreaPost| (KCR방송=뉴질랜드) 뉴질랜드 중앙은행인 R… 더보기
조회 2,433
2020.06.25 (목) 10:20
1005 뉴질랜드 국내 총생산(GDP) 1.6% 하락 발표, 경제 위기 대처를
한인뉴스| 김수동기자| 뉴질랜드 2020년 1분기(1~3월) 국내 총… 더보기
조회 4,545
2020.06.18 (목) 18:36
1004 해외 투자 사무소, 임시 기준 완화
뉴질랜드| KoreaPost| (KCR방송=뉴질랜드)  해외 투자 승인 사무… 더보기
조회 2,324
2020.06.18 (목) 09:47
1003 OIO 승인없이 주택 구입한 해외투자자, 54만 달러 벌금
뉴질랜드| KoreaPost| (KCR방송=뉴질랜드)  한 해외 투자자는 해… 더보기
조회 4,607
2020.06.11 (목) 12:31
1002 주택 가격, 9% 하락 예상
뉴질랜드| KoreaPost| (KCR방송=뉴질랜드) 중앙은행의 부총재는 주… 더보기
조회 6,126
2020.06.09 (화) 08:41
1001 해외 거주 키위, NZ 주택 구매 의사 증가
뉴질랜드| 노영례|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키위는 빠른 시일 내에 … 더보기
조회 3,633
2020.06.07 (일) 12:31
1000 오클랜드 부동산 중개 업체, 주택 시장 낙관적인 전망
뉴질랜드| KoreaPost| (KCR방송=뉴질랜드) 한 오클랜드 부동산 중… 더보기
조회 4,721
2020.06.04 (목) 21:50
999 상업용 건물주와 세입자 구제 방안 제시
뉴질랜드| KoreaPost| (KCR방송=뉴질랜드) 노동당과 제일당 사이의… 더보기
조회 4,369
2020.06.04 (목) 09:27
998 웨스트팩 은행, 주택 난방에 최대 만 달러 무이자 대출
뉴질랜드| 노영례| TVNZ의 보도에 따르면, 웨스트팩 은행은 주… 더보기
조회 3,914
2020.06.03 (수) 1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