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가구 33% 렌트, 가격 상승 우려

뉴질랜드 가구 33% 렌트, 가격 상승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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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드미의 통계에 따르면 주택 렌트 가격이 전국적으로 상승해 학생들이 비좁은 공간에서 거주하도록 떠밀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질랜드 가구의 33%가 렌트 주택에 살고 있으며 중간 가격은 현재 주당 460달러이다.

 

렌트가 가능한 주택 수요도 1년  동안 반으로 줄었다.

 

루시틴 돌씨는 원뉴스에 ,집주인이 그녀의 플랫을 고칠 동안 집을 나가 있도록 요청받았다며, 집주인은 이윤이 더 많은 에어비엔비로 전환시키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틴돌씨는 웰링턴에는 오픈 홈들이 항상 많지만 시내에 거주하고 있는 학생들은 렌트 가격이 상승해 지역으로 떠밀려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말론 드레이크씨는 렌트 가격 인상으로 학생들이 비좁은 공간을 나눠 쓰고 있다며,거실에서 생활하거나 좁은 방을 같이 쓰는 학생들도 있다고 말했다.

 

주택투자위원회의 앤드류 킹씨는,규제가 강화되어 자금을 빌리기 더 어려운 상황에 렌트 주택은 이전보다 매력적이지 않다고 말했다.

 

필 트와이포드 주택부 장관은 렌트 가격 상승은 매우 우려되는 바이며, 수요를 늘리는 것이 장기적해결책이라고 말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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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KoreaPost님에 의해 2018-01-15 11:31:58 종합뉴스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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