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9일, 뉴질랜드 퍼스트 홈 바이어들에게 정말 단비같은 뉴스가 전달되었다. 바로 First Home Buyer grant 를 받을수 있는 집의 제한을 늘려준건데, 5월 19일 이전에는 오클랜드에서 집을 구매할 경우$600,000 을 넘지 않는 집은 최대 $20,000 까지 정부지원금을 

보조해주는 정책을 $875,000 으로 늘린것이다.

First home buyer grant는 뉴질랜드 내에서 첫 집 구매자들이 정부 보조 

혜택을 받으며 부동산 구매를 시작할 수 있게 도와주는 서민 정책이다.

뉴질랜드내에서 어느 지역에 구매를 하는지, 

Existing home 과 Brand new home 중 어떤 것을 구매 하는지,

혼자 혹은 파트너와 구매인지, 구매하는 사람들의 인컴이 얼마인지 등을 계산하여 최대 $20,000까지 지원하는 정책이다.

5월 19일까지는 오클랜드에서 이 정책을 통하여 정부보조금을 받고 부동산을 구매하려하면 $600,000 이하의 부동산을 구매하여야햇다.

이 Threshold 가 현재 $875,000으로 늘어난것이다.

퍼스트 홈 바이어들이 구매하며 정부보조를 받을수 있게된 부동산의 폭이 매우 넓어진것이다.

2022년 하반기는 지난 7년간의 부동산 사이클중에 가장 구매하기 좋은 타이밍이 아닐까 싶다. 금리가 이미 많이 높아졋고 앞으로 조금씩 더 오를 추세라곤 하지만 사실상 금리는 Super-low에서 원래 수준으로 올라간것 뿐이며 이 움직임을 바탕으로 Superlow 금리때 거래되며 오른 오클랜드의 집값이 거꾸로 분기별로 하락하는것이 체감이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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