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조인의 꿈을 위한 도전! 로펌 인턴 사원, 황 수아

법조인의 꿈을 위한 도전! 로펌 인턴 사원, 황 수아

0 개 5,731 김수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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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인의 꿈을 이루기 위해 대기업 로펌(MinterEllisonRuddWatts)에서 인턴 사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교민 학생이 있다. 법조인은 사람의 권리와 기본권을 다루는 직업으로 냉철한 분석 능력이 요구되는 직업이지만 의뢰인과 공감하고 배려할 수 있는 능력을 위해 따뜻한 가슴이 반드시 필요한 직업이다. 다양한 법률계의 본인 선택을 위해 대기업 로펌에서 인턴 사원으로 꿈과 능력을 키워가고 있는 오클랜드 대학교 법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황 수아(Louise Hwang) 학생을 만나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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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대를 졸업하고 다양한 직업의 선택이 가능해서 매력이 있는 학과이다. 형사 변호사, 가정 변호사, 기업/M&A 변호사가 될 수도 있고 만약 법조인이 아닌 길을 원한다면 여러 정부 기관에서 일을 할 수도 있다. 또 다른 길은 회계법인 회사에서도 근무할 수 있어 다양한 직업의 선택이 열려 있다. 하지만 가장 중요 한 것은 본인이 어떠한 선택을 하고 본인과 가장 어울리는 직업을 선택해야 한다. 이러한 과정을 위해 현재 대기업 로펌에서 인턴 사원으로 많은 경험을 배우고 있다. 아직은 결정되고 선택되어진 진로는 없지만 현재로서 기업법에 많은 관심이 있지만 많은 다른 진로에도 마음을 열어 놓고 많은 경험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선택의 진로가 아무리 힘들어도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내가 열정을 쏟을 수 있는 곳을 찾기 위해 인턴사원으로 경험을계속 하고 있다.



대기업 로펌 인턴 사원 지원

현재 오클랜드 대학교 법학과 4학년에 재학중이다. 아직은 학생의 신분으로 많은 경험을 위해 인턴 사원으로 지원을 했다. 현재 인턴으로 근무하고 있는 회사는 뉴질랜드 대기업 로펌(MinterEllisonRuddWatts)으로 오세아니아와 아시아에서 제일 큰 로펌들 중 하나이다. 지원 마감 시간을 임박해서 지원하면서 큰 자신감은 없었다. 이 회사는 매년 뉴질랜드에서 5명의 인턴을 선택하는데 인턴 경쟁률이 너무나도 치열하고 백인 우월주위가 강하고 보수적인 법 사회에서 한국인으로 이 경쟁률을 뚫을 수 있을지 걱정이 먼저 앞섰다. 하지만 도전의 마음이 강했다. 다른 사람들보다 앞서기를 원했고 이 인턴 프로그램이 내가 학문적으로 배운 것을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 또한 이 인턴 프로그램은 다양한 경험(summer clerkship)과 졸업 후 회사와 먼저 계약을 할 수 있는 특전이 있어 정말 많은 학생들이 지원하는 프로그램이었다. 이러한 좋은 기회가 본인에게 주어져서 최선을 다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고 있다. 


인턴 사원으로 지원할 수 있는 학생은 최소한 2학년부터 신청할 수 있지만 대부분 3학년에 많이 신청한다. 일주일에 한번씩 실질적인 업무수행을 한다. 예를 들어, 법정에 가서 기업 클라이언트들의 소송을 보거나 내부 트레이닝을 하게 된다. 인턴이 될 경우, 회사 안에 있는 여러 부서들 중 하나에 소속되는데 신입 인턴 보다 1-2년 선배들과 버디가 되어서 인턴근무 중 여러가지 질문들이나 힘든 점들을 물어볼 수 있게 회사가 배려를 해준다.


지난 주에는 특정 부서(Banking and Finance)에서 인턴 프로그램을 마감했다. 이제 2개의 다른 부서에서 경험을 해볼 기회가 더 주어진다. 대학교에서 학문으로 배웠던 것과 막상 현장에서 배우는 것은 너무 많은 미묘한 차이 있었다. 물론 공부하면서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인턴을 통해서 실질적인 크고 작은 것들을 많이 배웠다. 쉽게 말하면 변호사로서의 자질들을 배운 것 같다. 이번에  인턴으로 진행한  회사의 팀(Banking and Finance)은 많은 금융업체들과 뉴질랜드 대형 은행들을 위해 일을 하고, 기업들의 프로젝트를 마무리 지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과정에 참여하면서 내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다는 것을 알고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열정의 학교 생활

인턴 준비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것은 없었지만 평상시 많은 활동을 열정적으로 했다. 한국 법대 동아리인(KLSA)에서 멘토와 한국 법대 후배들에게 가르치는 일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고등학교 생활도 학교 임원(prefect)으로 활발하게 활동했고 음악 시간 활동도 오보에 연주자로 학교 대표로서 많은 음악 대회들에 참여해서 적극적으로 활동했다. 오클랜드 대학교에 입학하면서는 학업에 최선을 다해서 공부에 집중했다. 열심히 한 결과, 좋은 성적들을 얻을 수 있었다. 이러한 모든 것들이 인턴 채용에 좋은 인상을 남긴 것 같다. 좋은 준비란 열정이 있는 곳에 시간과 땀을 투자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 열정이 결국엔 인턴 인터뷰 당시 인사팀에게 긍정적으로 보이게 되어서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 하지만 성적이 모든 것을 평가하지는 않는 것 같다. 동료 인턴들은 자기만에 장점들을 부각하여 회사에게 좋은 인상을 남겨 선발되는 경우도 많이 있다. 물론 운도 많이 따랐다.



학교와 인턴사원 병행으로 바쁜 하루

회사 업무 강도와 학교 과제와 시험기간에 따라 하루 일과가 그때그때 다르지만 대부분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조금 여유가 있는 날들은 좀더 취미생활과 개인적인 시간들을 가지려 노력 한다. 하지만 대부분 날 들은 매일 아침 하루 일정을 세우고, 그 계획들을 위해 하루를 보낸다. 하지만 꼭 매일 하는 것이 하나 있다.  바로 운동이다. 운동은 하루 일과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해서 열심히 한다.  운동은 나의 생각을 다시 정돈하게 하고 또한 활력소가 되어 재 충전할 수 있는 원동력이다. 




영향력 있는 변호사의 꿈을 위해 노력

지난 6개월간 금융 팀(Banking and Finance)과 함께 좋은 인턴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여름에는 회사에서 기업팀과 지적 재산권 팀에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아직 진로에 대해서 정해진 것은 없지만 뉴질랜드 교민의 한사람으로서 한국인들과 아시안들을 위해서 많은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다. 뉴질랜드에는 이제 점점 더 많은 젊은 한국인들과 아시안 사업가들이 많이 성장하고 있다. 아시아 기업들이 성장하는데 법조인의 한사람으로 기여하고 싶다.  또한  모든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변호사의 꿈을 위해 노력하겠다.


글, 사진: 김 수동 기자

뮤직가튼(Musikgar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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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균형 잡힌 성장(생후 6개월~5세 이하) 음악교육 프로그램 – >뮤직가튼(Musikgarten)은 몬테소리의 철학을 많이 받아들여 어린이들의 잠재력과 종합적인 능력 발달을 강화시키기 위해 개발된 프로그램이다. 수업은 일방적인 단순한 교육으로 진행되지 않고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음악 활동에 참여하도록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뮤직가튼(Musikgarten)은 아이들의 기초 교육은 물론 언어발달, 지능, 표현력, … 더보기

뉴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악장, 김 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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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라는 공통점으로 하나로 뭉친 한인들이 있다. 30여 명의 단원들이 매주 한인회관에 모여 함께 연주하며 뉴질랜드 생활에 기쁨과 즐거움, 행복을 만들어가는 한인 오케스트라이다. 음악으로 교민사회의 화합을 위해 10대 어린 학생들부터 60대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와 다양한 분야의 직업을 가진 한인들이 여러 가지 악기들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 가며 이민 생활에 새로운 활기를 더해 가고 있다. 오는 11월 제3회 정기 연주… 더보기

“K-WAVE AUCK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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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이팝 팬들을 위한 옴니버스 콘서트, 총 여섯 케이팝 팀 참가 – >뉴질랜드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케이팝 옴니버스 콘서트로 총 여섯 팀의 케이팝 팀이 오클랜드를 찾아 한국문화와 음악을 사랑하는 케이팝 팬들 그리고 교민들을 직접 만난다. K WAVE AUCKLAND는 오는 11월 10일 금요일 오클랜드 서부의 The Trusts Arena에서 진행되며 오후부터 저녁까지 케이팝의 향연이 펼쳐지게 된다. 이번 공연은… 더보기

장애인과 함께하는 밀알 학교 단장, 박 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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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한인 이민역사와 함께 시작한 30년 경력의 장애인 단체가 있다. 어린 아이부터 초, 중, 고등 그리고 성인이 되어 그룹 홈에서 정착까지, 장애인 자녀교육과 삶에 대한 노하우가 뉴질랜드에서 오랜 시간 동안 축적되어 있는 단체이다. 장애인들과 함께하는 뉴질랜드 밀알 선교단이 밀알 하루 건강 카페와 바자회 그리고 작품 전시, 장애인들의 하루 잔치를 준비하고 있다. 하루 카페의 모든 후원과 수익금은 밀알 선교단의 장애인들에게… 더보기

“민주평통, 뉴질랜드 협의회 제21기, 통일 준비 영량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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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탁구 국가대표, 최 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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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한인 변호사 협회(NZK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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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Z-NZ 마케팅 어워드, 결선 진출, 김 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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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NNERS FC, 축구 클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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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장 핫한 운동 ‘필라테스’, 강사, 임 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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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과 유명인들이 즐겨 하는 운동으로 알려졌던 ‘필라테스’가 이제는 효율적인 운동 효과뿐만 아니라 재활에까지 도움이 되는 운동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SNS를 통해 유명인들의 필라테스 일상이 빠르게 전파되며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 필라테스에 대한 관심이 많이 증가하고 있다. 필라테스는 이제 대표적인 여성 선호 운동 종목 중 하나로 급부상하면서 이제는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운동이 되었다. 필라테스 강사, 임 윤지 원장… 더보기

“ 오클랜드 한인회장 취임 ”

댓글 0 | 조회 1,997 | 202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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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ZQA 장학생 시상식, 미술 부문 만점으로 최고의 상 수상, 곽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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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NZQA 장학생(top Scholarship) 시상식, 미술(Top Scholar in Painting)부문에서 최고의 상을 받은 한인 학생이 있다. 지난 5월 웰링턴 국회 초청 시상식, NZQA 각 과목에서 국내 최고의 점수로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뉴질랜드 수상(Prime Minister)을 만나고 상장과 장학금을 받았다. 미술 부문에 응모하여 ‘Body Image’를 주제로 한 보드와 포트폴리오, 만점(24점)… 더보기

카디, Cardy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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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이저 복사기, 프린터와 관련된 모든 제품 임대 및 판매 >”-CARDY는 뉴질랜드 전역에 커머셜용 복사기와 디지털 프린터를 유통하는 뉴질랜드의 완전한 소유 회사이다. Cardy Business Machines는 복사기 시장으로 진출하기 전인 1979년부터 캐논 타이프라이터와 캐논 계산기를 판매하면서 오클랜드에서 시작되었다. 40년 이상 동안 뉴질랜드 전역의 크고 작은 기업에 캐논, OKI 및 HP 복사기,… 더보기

뉴질랜드 중, 고 유학, 영국 명문대 입학, 정 지우

댓글 0 | 조회 3,762 | 2023.07.11
뉴질랜드에서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유학생으로 보내고 오는 9월, 18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영국의 명문대학교, 런던 대학교(London School of Economics)에 입학을 앞두고 있다. “대학 입학이 유일한 목표였지만 막상 대학에 입학하고 나서는 너무 넓은 세상이 기다리고 있어서 막막한 기분이지만 앞으로 내가 하고 싶은 일들을 찾아가고, 원하는 공부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행복하다” 정 지우(Pinehurst… 더보기

유윈 이민 & 유학 컨설팅

댓글 0 | 조회 872 | 2023.07.11
- “< 유윈 이민법무사 사무소, 꿈을 이루는 길잡이 >”-유윈 이민 & 유학 컨설팅(UWin Immigration & Education Consulting Ltd)은 지난 2017년뉴질랜드 이민법무사 면허(면허번호: 201700118)를 취득하고 오클랜드 한인회관 2층에 서 현재까지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10년부터 노스코트 시민상담소(Northcote CAB)에서 상담사로 자원봉사… 더보기

오클랜드 한국 학교 교감, 최 인수

댓글 0 | 조회 2,401 | 2023.06.27
뉴질랜드에서 살고 있는 모든 한인동포들은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소중히 가슴에 품고 있다. 또한 뉴질랜드에서 나고 자란 재외동포 자녀들이 한글과 한국 문화를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 또한 정말 값진 선물이다. 매주 토요일 한국학교에 등교하여 한국어뿐만 아니라 한국 역사, 문화, 전통을 배우며 우리 자녀들의 정체성 강화와 문화 유산 전달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뉴질랜드 한인 학생들을 위해 한글 학교 교사로 봉사하고 있는 오클랜… 더보기

연세 농구 교실

댓글 0 | 조회 1,186 | 2023.06.27
- “< 33회 농구 대잔치, 150명 학생들 참여해 즐겨 >”-주)연세농구교실 지난 2004년에 만들어져 키성장과 정통 농구를 모토로 오클랜드 지역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YBA 농구교실의 독특한 점은 엘리트 선수의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실력향상과 인성을 키울 수 있도록 지도하고 학생들의 부상 방지와 경기력 향상을 위해 수준급의 실내 체육관에서만 트레이닝을 하고 있다.제33회 YBA정기 농구 대잔치 열… 더보기

통일 골든벨을 울려라! 김 한결

댓글 0 | 조회 1,571 | 2023.06.13
‘2023 통일 골든벨 행사’ 본선 대회(Year7~Year13)가 북 오클랜드 한국학교 강당(36 Sunnybrae Road, Hillcrest, Auckland)에서 지난 5월27일, 예선을 통과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렸다. 평화와 통일을 주제로 뉴질랜드에 거주하는 학생들이 참가한 이 대회는 한인 청소년들에게 민족의 정체성과 민주 평화 통일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주최 열렸다. 뉴질랜드 대회 최우수상을 … 더보기

KORNZ 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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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윙 분석과 골프 용품 판매점, 혼마, 마루망 뉴질랜드 대리점 >”-KORNZ GOLF는 골프 초보 골퍼부터 선수반 그리고 프로까지 골프에 필요한 전반적인 제품 상담 및 판매 그리고 스윙 분석과 피팅, 수리 등 모든 골퍼가 원하는 클럽을 선택하고 최고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있다. 클럽 판매는 골퍼라면 소장하고 싶은 최고의 명품 브랜드 혼마 공식 판매처이며, 또 다른 최고급 골프클럽 마루망… 더보기

오리엔티어링(Orienteering) 챔피언, 김 호윤

댓글 0 | 조회 1,777 | 2023.05.23
지도와 나침반을 가지고 산과 들판 등 목적지를 찾아가는 오리엔티어링(Orienteering) 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한인 학생이 있다. 친환경적이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흥미로운 오리엔티어링 경기, 아름다운 뉴질랜드 자연을 벗 삼아 박진감 넘치는 대회를 즐기고 있는 오리엔티어링 챔피언(2022 Newzealand Orienteering Secondary School), 김 호윤(Elvies Kim, Havelock North H… 더보기

“ 오클랜드 한인 합창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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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 60여명 합창단, 우리 교민들을 기쁘게 하는 합창단>-오클랜드 한인합창단(단장 이건환)은 지난해 2022년 9월에 창단되었다. 하지만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모든 단원들이 극복하고 작은 연주회부터 첫 정기 연주회 준비까지 지금 까지는 잘 달려오고 있다. 코로나 때문에한국 방문을 미루었던 단원들을 위하여 방학도 하여야 했고 연습장소도 옮겨야 하는 등 시작은 순탄치만은 않았으나 단원들의 하고자 하는 열정과 … 더보기

제 16회 나의 꿈 말하기 대회 금상, 데이비 숀 코린

댓글 0 | 조회 1,661 | 2023.05.09
한인 학생들이 미래의 꿈을 우리말로 발표하는 대회가 파머스톤 노스(St. Andrew’s Presbyterian Church)에서 열렸다. 2023년 ‘춤추는 꿈’ 이라는 주제로 발표한 제 16회 나의 꿈 말하기대회, 18명의 본선 참가자들은 희망찬 미래의 꿈을 안고 당차게 자신의 꿈을 발표를 했다. <뉴질랜드 주재 한국 대사를 꿈꾼다>를 외치며 외교관의 꿈을 발표해 금상을 차지한 오클랜드 한국학교의 데이비 숀 코린… 더보기

오클랜드 한인회장 선거, 후보자 선거운동 '접전 양상'

댓글 0 | 조회 2,897 | 2023.05.09
<'후보 등록 마감' 한인회장 선거 조요섭·홍승필 후보 ‘접전 양상’>제17대 오클랜드 한인회 회장과 감사 입후보 등록이 지난 5월3일 마감되면서 본격적인 선거 운동이 시작되었다. 한인 회장 후보자는 기호 1번 조요섭, 기호 2번 홍승필 후보이다. 한인회 감사 후보자는 기호 1번 나병희, 기호 2번 고정민 후보이다. 한인회장에 출마한 두 후보는 지난 제 16대 오클랜드 한인회장 선거에서도 출마해 조요섭 후보가 당선됐… 더보기

격투기 전문 분석 채널 ‘차도르’, 한인 변호사, 차도르

댓글 0 | 조회 4,304 | 2023.04.26
격투기 전문 분석가로 활동을 하고 있는 뉴질랜드 한인 변호사가 있다. 격투기 전문 분석 채널 ‘차도르’(www.youtube.com/c/차도르)를 운영하면서 현재 구독자 70만명과 1천개의 콘텐츠, 누적 조회수 약 8억뷰에 오른 대형 채널을 운영 하고 있다. 현재 한국에서 격투기 유튜버, 방송 해설자로 활동하면서 대한민국 종합격투기의 대중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힙합 음악가의 꿈을 이루었지만 변호사로 변신 그리고 방송인으로 … 더보기

뉴질랜드 기타 앙상블 제18회 공연 성료

댓글 0 | 조회 988 | 2023.04.26
- “<44명의 연주자로 이루어진 기타 합주, 중주 팀 많은 박수 받아>”-뉴질랜드 기타 앙상블 제18회 공연이 지난 4월15일 크리스틴 학교(Kristin School Dove Theate)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빈 자리 없이 관객석을 꽉 채운 이번 공연은 “우리들의 이야기”라는 주제하에 클래식 기타 합주 및 중주로 다양한 음악을 선보였다. 올해의 주제를 “우리들의 이야기”로 정한 것은 예년과 달리 올해에는 기타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