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우들이 좀더 재미있고 활기차게 살 수 있기를… 김 옥

장애우들이 좀더 재미있고 활기차게 살 수 있기를… 김 옥

0 개 2,968 김수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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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장애우를 위한 학습 공간이 노스쇼어, 노스코트(ST Lukes Methodist church)에 새롭게 오픈 했다. 장애우들을 위한 뉴질랜드 사회복지는 타 국가에 비해 앞서고 있지만 아직도 많은 부분에서 정책과 관심이 부족하다. 그 중에서도 성인 장애우들의 지속적인 교육과 재활을 받을 수 있는 기관과 시스템이 현실적으로 부족하다. 한인 장애우들이 좀더 재미있고 활기차게 살 수 있기를 기대하는 김옥(AIM HIGH CHARITABLE TRUST) 교사를 만나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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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9일 노스쇼어(St Lukes Methodist church)에 AIM HIGH CHARITABLE TRUST가 오픈 했다. 이 트러스트(TRUST)는 한인 동포 3명(김옥, 엄지, 최원종)이 트러티(TRUSTEE)가 되어서 장애우들을 위한 서비스(DAY SERVICE, EDUCATION CENTRE)를 운영한다. 같은 뜻을 모아 출발하는 3명은 10년전 한인성당에서 운영하는 토요 장애인 한글 학교에서 만나서 장애아동을 위한 학교운영, 캠프, 방학프로그램 등을 함께 하면서 뜻을 함께하게 되었다. 장애인들을 위한 토요일만을 위한 프로그램이 아니라 주중에도 서비스를 해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고민하다가 트러스트를 만들고 오픈을 하게 되었다.



AIM HIGH, 함께 하는 선생님들에게 감사

AIM HIGH는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2명의 동료 선생님들과 함께 시작을 했다. 처음 시작도 두명의 선생님이 없었다면 아마도 힘들었을 것이다.  처음 제안에 두 번도 생각하지 않고 함께 해주었다. 함께 펀드 신청 서류와 홈페이지를 만들고 잡다한 일들을 함께 해 준 두 분 선생님에게 감사드린다.  또한 AIM HIGH센터를 믿고 학생들을 보내주는 학부모들이 함께 해서 행복 하다. 앞으로 많은 과정 속에서 많은 분들의 믿음과 도움이 장애우들에게 돌아 갈 것이다.



장애우들이 즐길 수 있는 뉴질랜드 라이프

많은 사람들이 뉴질랜드에서 다양한 여름 스포츠를 비롯해서 뉴질랜드 라이프를 즐기지만 장애우들은 일반 사람들과는 조금 다르게 많은 시간과 몇배 이상의 비용이 필요 하다. 또한 현실적으로 위험 요소들도 있기 때문에 선생님들도 접근 자체를 두려워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렇다고 포기하기에는 우리 장애우들에게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든다. 많은 다양한 활동이 우리 장애우들의 삶을 조금은 높여 준다고 생각해서 장애우들과 함께 여러가지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이 센터에 다니는 아이들 중 4~5명은 10년전부터 김옥, 엄지, 최원종선생님과 함께 카약, 락클라임, 캠프, 트리어드벤쳐를 다니던 친구들이있다. 이 친구들이 10년전부터 이 모든 활동을 즐기지는 않았다. 보호 장비를 쓰지 않겠다고 울고, 젖은 라이프 자켓을 입지 않겠다고 소리지르던 친구들이었다. 하지만 매년 액티비티를 다니면서 아이들은  뉴질랜드를 즐기게 되었다. 집에서만, 공원만 산책을 하던 아이들이 다양한 활동의 재미를 알게 되었다. 이러한 액티비티는 재정만 확보되어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같이 활동을 해 줄 자원봉사자의 도움이 정말로 필요하다. 선생님과 학부모 그리고 장애우들이 양초를 만들고, 다육이를 예쁘게 심고, 세컨 핸드샵과 카페를 오픈을 해서 빨리 재정을 만들어야 한다는 계획의 이유는 단순 하다. 우리 장애우들이 많은 뉴질랜드 라이프를 즐길 수 있기를 기대 한다. 



한인 장애우들을 위한 센터 활동

2세부터의 어린 아동들을 위한 인지, 언어, 운동 치료들을 제공하고, 성인들을 위해서는 데이 서비스를 운영한다. 교육센터에는 현재 북 오클랜드 유치부 교사인 김정미, 오세희 선생님이 케어 및 교육을 담당하고 있고, 오클랜드 대학교 석사과정을 공부하고 있는 이수희 선생님과 특수교사인 본인이 개별 지도를 담당하고 있다.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적응이 어려운 아동들을 위해서 전래놀이, 인지 학습, 언어 치료, 야외활동, 식사지도, 신변자립 기술 향상, 방학프로그램을 통해서 사회성이나 언어를 발달시키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뉴질랜드에서는 미술, 음악, 체육, 언어, 인지 치료 등의 활동을 하기 위해서 여러 곳을 픽업을 해야 하고 비용이 매우 비싸기 때문에 교육을 받아야하는 적절한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그러한 어려움을 해결해 주기 위해서 교육센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장애우를 위한 데이서비스

장애우를 위한 데이서비스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장애우들을 위해 야외활동과 실내활동을 진행한다. 21세가 넘은 장애인들이 뉴질랜드에서 사회의 일원으로 직업을 갖고 생활할 수 있도록 보호 작업장을 준비 중이다. 데이 서비스센터에서는 파티세인 엄지선생님의 감독하에 장애인이 운영하는 카페와 후원을 위한 양초판매, 화분판매 등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는 서비스 대상자들이 높은 비용의 교육비를 납부하고 있으나 많은 후원자들을 모집하고 행정과 사무를 담당하고 있는 최원종 선생님은 뉴질랜드에 있는 회사에 후원금을 신청해서 교육비를 낮추어 더 많은 한인 장애우들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또한 후원금이 많이 모아지면 장애인들을 위한 카페를 오픈해서 장애우들이 간단한 베이커리와 여러가지 상품을 제작 판매, 장애우들을 위한 보호 작업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많은 선진국에서는 장애인들이 직업을 가지고 사회의 일원으로 삶을 살아가고 있지만 뉴질랜드에서는 직업을 갖고 있는 장애인이 매우 적고 성인을 위한 프로그램이 매우 미약한 상태이다. 또한 성인이 되어서 집을 떠나 독립을 해야 하는 장애인들은 레지던셜 홈(residential home)에서 함께 생활을 하게 되는데 한인 장애우들을 위해 좋은 프로그램과 적절한 케어를 해주는 레지던셜 홈을 준비하고 있다. 이 모든 작업을 하기 위해서는 많은 후원자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



많은 자원 봉사자 참여 필요해 

1월 방학동안 에임하이에는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참여를 했다. 한인 고등학생들이 아침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센터에 와서 아이들과 놀아주었다. 지난 주에는 10명 이상의 ASB, ANZ 한국인 직원들이 회사의 자원봉사데이를 이용해서 방문해 주었다. 하루 종일이 에어컨이 나오는 실내에서 일을 하던 분들이 하루 종일 땡볕에서 아이들과 놀아 주어서 정말 감사했다. 또한 여러가지 수제품을 판매하기 위해서는 재능과 섬세한 손길도 필요하다. 그리고 봉사자들을 위한 점심을 준비하는 일도, 픽업이 필요한 이들을 위한 운전해 주는 일, 글씨 한자를 쓰더라도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10명의 장애우를 위해 20명 가까운 봉사자들이 필요한 것이 현실이다.


 


장애우들이 좀더 활기 차게 살수 있기를 기대

에임하이는 장애우들이 좀더 재미있고 활기차게 살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매일매일 성인 장애우들이 무엇인가를 만들고 자원봉사자들이 도와서 제품을 완성하고 판매해서 장애우들에게 급여를 주고, 함께 액티비티를 다니고, 이들이 지낼 수 있는 그룹 홈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희망해본다. 또한 특수교육이 필요한 어린 친구들이 음악, 미술, 언어, 감각통합 수업을 저렴한 가격에 질 높은 수업을 제공해 줄 수 있는 곳이 되기를 기대 해 본다.


글, 사진; 김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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