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기덕 쿵~덕,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 재완

덩~기덕 쿵~덕,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 재완

0 개 2,253 김수동기자

83f5dbd6d1017341f9427ca35a81ef65_1579082103_1929.jpg

덩~기덕 쿵~덕, 2020년 모든 교민들의 풍요와 평화를 기원합니다. 얼~쑤 좋다! 2020년 새해 맞이 국악 공연이 지난 4일 오클랜드 한인 회관에서 힘차게 시작하는 신년과 함께 많은 교민들이 신명나는 국악 공연을 함께 했다. 새해의 첫 행사에 우리의 국악 공연으로 교민들에 모든 소망이 새해에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바라며 공연 행사에 참여한 한국문화예술원(KCS) 사물놀이공연팀 이재완 리더를 만나 보았다. 

 

83f5dbd6d1017341f9427ca35a81ef65_1579082116_132.jpg


얼~쑤 좋다, 쿵~덕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0 신년 맞이 초청 국악 공연이 지난 4일 한인회관에서 많은 교민들과 함께 열렸다. 이번 공연은 전북대학교 국악 교수들이 직접 참여해 수준 높은 국악 공연으로 새해 시작을 우리의 음악으로 알리는 공연을 뉴질랜드에서 우리 교민들과 함께 했다는 큰 의미로 생각한다.  

 

전북대학교 국악과 교수들은 꾸준히 외국을 돌며 공연 및 워크숍을 통하여 한국문화를 알려오고 있는데 새해 첫 공연을 뉴질랜드에서 시작해서 너무 감사드린다. 공연 행사는 일요시사와 KCS(한국문화예술원)가 초청장을 보내어 전북대학교의 지원으로 열리게 되었다. 보통 국악과 학생들이나 국립 또는 시립 국악단의 해외 공연이 진행 되지만 이번 공연 행사는 전북대학교 교수들로 구성되어 좀 더 깊이 있는 공연과 나눔이 되었다. 요즘 드라마  OST 반주로 그 깊이 있는 소리를 전세계적으로 알리고 있는 해금공연과, 가야금을 연주하며 민요를 부르는 가야금 병창, 한국인의 한을 잘 표현하는 대금연주, 가야금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저 음대 음역을 활로 현을 켜는 아쟁의 그윽한 소리, 설장구 장단으로 장구의 모든 소리의 극치를 보여주신 연주와 살풀이 춤을 통해 한국 무용의 손끝 춤사위의 경지를 보여준 무대 등 교민들의 눈과 귀를 호강시켜 준 수준높은 귀한 시간이 였다. 공연 확정이 다소 늦어져 일요시사 관계자와 KCS관계자, 예명원, 한인회, 한민족여성협의회 등 분주히 준비하였지만 부족한 부분이 많이 있었지만 다음 기회가 다시 주어진다면 좀 더 좋은 환경과 많은 교민 및 현지인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새해에는 화합과 즐거움을 위해

개인적인 소망은 그동안 의견차이나 이해관계의 차이로 반목하는 모든 교민, 단체가 자신의 상처와 상대의 상처가 같다는 걸 느끼고 화합하는 개인 그리고 교민 전체가 되었으면 한다. 그리고 모든 한국문화예술을 즐기고 있는 뉴질랜드 동호인들이 열심히 합을 이루어 그 안에서의 즐거움을 맛보고 또 실력을 쌓아 갔으면 좋겠다. 올해는 뉴질랜드 한국문화예술원에서 기획한 대 내외적 사업들이 많이 있다. 이러한 행사를 준비하는 사람들은 직업이 아닌 봉사로서 일을 진행하다 보니 교민 분들의 관심과 협조 그리고 응원이 많이 필요하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감을 주는 일은 봉사라고 한다. 바쁜 교민 사회이지만 조금 더 행복해지기 위해 나눔의 기회를 같이 했으면 한다.

 

많은 교민들의 참여 기대

작년 KCS 아리랑의 밤 행사에 교민단체 및 숨어 있는 전문들이 참석하는 시간이 있었다. 보통 뉴질랜드 사람들과 함께 하는 공연보다 한인 동포들 앞에서의 공연이 가장 힘들고 긴장되는 시간이다. 더 잘해야 한다는 마음이 곧 실수와 합의 흔들림으로 표현이 종종 되어서 결과에 실망을 하기도 하지만 계속해서 함께 노력하는 공연 팀은 몇 년 전 오세아니아 드럼 페스티벌, ASB, ANZ 공연에서는 현지인들 앞에서 아주 자랑스럽고 훌륭한 공연으로 박수를 받았다. 우리의 국악은 우리 한인들이 가장 실력자들이다. 모두들 뉴질랜드의 삶이 바빠서 또는 알지 못해서 같이 하지 못하는 숨어 있는 실력자들이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분들이 조금씩 힘을 보태 준다면 한국문화를 뉴질랜드에 깊이 있게 전달할 수 있는 기회는 더욱 많이 있을것으로  많은 동포들의 참여를 기대해 본다. 지금은 방학 중이지만 현재 KCS 사물놀이 수업은 매주 목요일 정오 한인회관, 목요일 1시 30분 오클랜드 한인교회 또 중상급반을 곧 시작하려 한다. 실력 있는 분이라면 중상급반을 같이 만들어 활동하면 좋을 것 같고 사물놀이를 처음 접하거나 배우고 싶은 분들은 교민지 소식란이나 코리아포스트 알림방을 통해 수시로 광고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함께 즐겼으면 한다. 

 

사물놀이 리더, 많은 배움과 노력하고 있어

현재 KCS 사물놀이교실에서는 지도자 역할과 KCS 공연 팀에서는 꽹과리를 하고 있다. 중상급자 모임인 해오름에서는 장구를 맡고 있다. 신명나는 장구의 매력에 많이 빠져 있다. 사실 본인은 국악에 대한 깊은 이해는 많이 부족하다. 사물놀이를 통해 현재도 조금씩 배워 가고 있다. 국악의 악기를 처음 알게 되었던 계기는 예술계통의 전문대를 다니며 학과목 중 장구 수업이 있었다. 그때 장구를 처음 잡고 동급생이던 실력자와 함께 동아리를 만들어 활동하며 지신밟기, 영남농악, 함안 칠북 등을 접하고 연습하고 공연했었다. 태평소와 함께하는 사물놀이는 본인의 신비한 체험을 현실로 만들어 보는 것이었다. 태평소가 없는데도 사물놀이에 깊이 빠지면 들리던 그 소리를 요즘도 가끔 듣는다. 째즈와 같은 즉흥적 연주로 서로의 흥을 맞춰가는 국악, 특히 사물놀이와 태평소의 조화는 우리로 하여금 다른 것들이 서로 마음을 열면 아름다움의 하나가 되는 신비함을 체험할 수 있게 해준다.

 

새해에 많은 활동을 시도해보자

본인은 뉴질랜드 한국문화예술원 활동을 통하여 한국문화를 더욱 이해하고 교민사회에서 이런 사업이 필요함을 느끼고 있다. 가끔 교민들 중 참 할 것이 없는 나라라는 이야기를 자주 듣지만 건강한 삶은 균형은 여가생활에서 만들어 진다고 생각 한다. 본인은 사물놀이 국악과 관련해서 많은 활동을 하고 있지만 또 다른 체육 활동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배드민턴 클럽의 총무로도 활동하면서 배드민턴 운동을 통해 조금씩 기술을 익히며 성취감과 신체적 활동을 높여가며 사물놀이를 통해 예술적 합에 의한 신비로운 체험으로 풍성한 뉴질랜드에서의 삶을 만들어가고 있다. 많은 교민들과 이런 경험을 같이 나누고 싶다.

 

뉴질랜드 한국 문화 예술원 (KCS)

뉴질랜드 한국 문화 예술원이라는 이름은 최근에 사용하기 시작했다. 현 단체의 시작은 국원국악원, 영문으로는 K.T.M.C (Korean Traditional Music & Culture)라는 이름으로 1994년 시작했다. 지금의 뉴질랜드 한국 문화 예술원이 있기 까지는 백효순 원장의 노고와 비젼(viosion)이 있었다. 초창기 때부터 지금까지 식지 않은 열정으로 한국 전통문화를 뉴질랜드에서 이민자와 현지인이 어떻게 향유할 것인지를 항상 고민하고 실천을 하고 있다.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본 단체는 2004년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공로 포상을 국무총리 이름으로 수상으로 하였다.한국문화예술원(KCS)은 비영리 단체로 기업들의 후원 및 기관들의 협조가 많이 필요하다. 많은 교민들이 우리의 음악과 예술, 한국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자리를 쉽고 자주 접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겠다. 

 

글, 사진: 김수동 기자

오클랜드 한인회, 자연 재해 대응 세미나 열어

댓글 0 | 조회 1,254 | 2023.03.14
- “< 홍수 피해, 보험 청구와 세입자의 권리와 의무 >”-오클랜드 한인회에서는 지난 1월과 2월 홍수 피해를 입은 교민들을 위해 보험 관련 전문가와 함께 자연 재해 대응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에는 강동훈 강사(Allied Financial Advisors Limited)가 참여해서 홍수 피해의 보험 청구 방법과 세입자의 권리와 의무 등 자연재해 발생 후 해야 할 일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했다.자연 재해 발생… 더보기

국어사랑 청소년 문학상 공모전, 시 부문 수상, 김 윤지

댓글 0 | 조회 1,494 | 2023.02.28
뉴질랜드에 거주하는 한인 자녀들이 한국어에 대한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고 한국인으로서 정체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뉴질랜드 국어사랑 청소년 문학상 공모전(오클랜드 문학회 주최) 시상식이 지난 25일(토) 오클랜드 한인문화 회관에서 열렸다. <시간은 최고의 선물이다>로 장려상을 수상하며 1인 컨텐츠 크리에이터로, 작가를 꿈꾸고 있는 김윤지 학생(Westlake girl`s highschool)을 만나보았다.… 더보기

SPH(South Pacific Health) Group

댓글 0 | 조회 1,290 | 2023.02.28
- “< 남태평양 최고의 건강 기능 식품 회사 모토 >”-SPH(South Pacific Health) Group은 남태평양 최고의 건강 기능 식품 회사의 모토를 가지고 2019년 설립하였다. 뉴질랜드에서 17년째 건강 식품업에 종사하고 있는 백영호(현 OKTA 오클랜드 지회장) 대표와 손조훈(현 재뉴 대한체육회장) 대표가 의기투합하여 운영하고 있다. SPH는 뉴질랜드에서 판매중인 건강식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하고 있으… 더보기

뉴질랜드 기타 앙상블 악장, 이 새린

댓글 0 | 조회 1,756 | 2023.02.14
클래식기타 음악과 교감하며 음악 이야기를 들려주는 소녀가 있다. 말과 시를 통해서가 아니라 단지 오선지에 그려진 음표의 순수한 소리를 통해서 이야기를 주고받는다. 음악은 영혼과 대화하는 특별한 방법을 가지고 있고 기타를 연주할 때, 마음이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것을 도와준다. 음악은 항상 마음속에 특별한 위치를 가지고 있지만, 나만의 클래식 기타 음악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매력과 경험이다. 오는 4월 뉴질랜드 기타 앙… 더보기

크라이스트처치 한인회

댓글 0 | 조회 1,993 | 2023.02.14
- “<크라이스트처치 한옥 문화센터 2027년 준공 예정 >”-뉴질랜드 남섬, 크라이스트처치 한인회는 크라이스트처치 와 캔터베리 지역에 거주하는 한인들을 위해 1991년에 설립된 비영리 기관으로 대외적으로는 뉴질랜드 현지사회에 우리 한인사회를 공식적으로 대표하며, 대내적으로는 교민단체들과 함께 우리 교민들을 위한 각종 행사와 사업을 하고 있다. 2021년 5월 15일 경선을 통해 당선된 제 16대 크라이스트처치 메리… 더보기

의과학자의 꿈을 위한 도전의 시작, 서 윤성

댓글 0 | 조회 6,487 | 2023.01.31
의과학자의 꿈을 키워가는 한인 학생이 있다. 유학생으로 고등학교 1학년을 시작했지만, 뉴질랜드 상위 0.8% 성적으로 졸업했다. 지난 해 사단법인 글로벌 한상드림, 미래 재외동포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를 위해 전 세계에서 20명의 장학생 선발, 뉴질랜드 대표로 오클랜드 영사관에서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받았다. 웨슬렉 보이즈 학교(Westlake Boys High School)를 졸업하고 오타고 대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서윤… 더보기

세계한인무역협회 World-OKTA 오클랜드 지회

댓글 0 | 조회 1,495 | 2023.01.31
- “<제15대 백영호 지회장 취임, 오클랜드 교민 경제 발전을 위해 최선 >”오클랜드 OKTA(세계한인무역협회) 14대 이임 지회장 이나연, 15대 취임 지회장 백영호의 이취임식이 오는 2월4일(토) RSA SWANSON(663 Swanson Road)에서 열린다. 1981년에 설립된 세계한인무역협회 World-OKTA (World Federation of Overseas Korean Traders Associat… 더보기

뉴질랜드 주짓수 주니어 챔피언, 박 제니

댓글 0 | 조회 2,736 | 2023.01.17
뉴질랜드 주짓수 대회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한인 10세 소녀가 있다. 지난 12월 Stealth Sub Series - Auckland (Gi and No-Gi) 대회와 11월 NZ GRAPPLER Gi Nationals대회에서 연속 금메달를 획득하며 성장 속도에 많은 전문가들도 놀라고 있다. 특히 13세이하(-34kg) 혼성 대회에 출전해 모든 남자 선수들을 제압하고 금메달을 획득해 많은 박수와 응원을 받았다. 기술로 … 더보기

2023 계묘년 새해, 뉴질랜드 동포들 힘찬 출발

댓글 0 | 조회 963 | 2023.01.17
오클랜드 한인회 신년 하례회, 새해 더욱 간강한 한인들 위해오클랜드 한인회는 지난 14일(토) 오클랜드 한인 회관에서 100여명의 오클랜드 동포들과 함께 힘찬 2023년 출발을 축하하는 신년 하례회를 개최했다. 오클랜드 조요섭 한인 회장은 모든 교민들에게 감사 인사와 함께 새해 힘찬 출발을 알렸다. 조 회장은 “오늘 신년하례회로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교민 여러분,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지난 한 해 한인회를 도와주신 많… 더보기

2022 뉴질랜드 건축대상 수상, 이 상민

댓글 0 | 조회 4,331 | 2022.12.20
2022 뉴질랜드 건축대상을 수상한 한인 건축 설계사가 있다. 브라운스 베이(Browns Bay Seaview)에 설계한 건축물(The Victor Apartments, 구 New World 자리)이 2022 뉴질랜드 건축 대상을 받았다. 교민 건축설계회사로는 처음으로 이 건축물은 2022년 각종 시상식에서 4개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상을 받았다. 30년전 이민 1.5세대로 이민 온 이 씨는 노스쇼어에서 초, 중, 고 … 더보기

ANZ 은행, 재뉴 상공인 연합회, 경제 세미나 개최

댓글 0 | 조회 1,387 | 2022.12.20
ANZ 은행과 재뉴상공인연합회(회장 오창민)가 지난 12월 6일(화요일) 오후 3시 30분부터 ANZ(Pavilion Venue, 23-26 Albert Street AKL City)에서 투자세무상식, 상업융자신청방법, 부동산 현황, 부동산매매시 관련법률 상식 등 경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김인택 총영사를 비롯해 80여명의 교민들이 참석했다.재뉴상공인연합회 오창민 회장은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교민들과 강사로 참여… 더보기

한국- 뉴질랜드 수교 60주년 기념 사진 전시회, 찰리 양

댓글 0 | 조회 1,631 | 2022.12.06
한국과 뉴질랜드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사진 전시회가 지난 10월 18일부터 31일까지 한국, 국회의원 회관 1층, 국회 아트 갤러리에서 <Pokarekare ana> 주제로 열렸다.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풍경 16점과 뉴질랜드 원주민, 마오리들의 생활 모습 12점, 뉴질랜드에서 살아가는 다민족들의 생활모습 12점 그리고 뉴질랜드에서 살아가는 한인들의 모습 12점을 전시해 한국의 관객들에게 많은 관심과 박수를 받았다… 더보기

리디아 고,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 복귀

댓글 0 | 조회 1,839 | 2022.12.06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3승을 올리며 화려한 부활을 알린 뉴질랜드 교민 여자 골퍼, 리디아 고가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자리에 다시 올랐다. 리디아 고는 29일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한 계단 오른 1위를, 2017년 6월 이후 5년 5개월 만에 다시 복귀 했다.리디아는 2022시즌에만 1월 게인브리지 LPGA, 10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LPGA 마지막 대회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 더보기

뉴질랜드 교민 작가, 호주 겔러리 전시회 열어, 신 혜경

댓글 0 | 조회 3,266 | 2022.11.22
신 혜경 뉴질랜드 교민 작가가 호주, 멜버른 BrunswickStreet Gallery에서 소프트 파워(soft power) 주제로 작품 전시회를 열고 있다. 뉴질랜드 이민 1.5세대, 뉴질랜드 오클랜드 대학교에서 미술 학사,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2000년 뉴질랜드 첫 개인전(파넬)을 시작으로 9번의 개인전과 다수의 그룹전, 20여년간 뉴질랜드 오클랜드, 웰링턴, 네피어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신작가는 이번 호주 … 더보기

경기도 농구 협회 선발 팀, 뉴질랜드 전지 훈련 참가

댓글 0 | 조회 1,609 | 2022.11.22
- “< 피지컬과 기술의 뉴질랜드 선수들과 연습, 전지훈련 성과 좋아 >”-경기도 농구협회 남.여 농구 선발팀(U15), 지난 11월 1일부터 10일간 실시한 뉴질랜드 해외 선진 훈련에 참가해 좋은 성과를 거두고 돌아 갔다. 이번 해외훈련은 경기도 남.여 꿈나무의 실력 향상과 국제경기의 경쟁력 발전을 위해 남(10명),여(9명)농구대표팀 19명과 코치와 임원진 등 총 24명이 참가했다.현지 스킬 트레이닝을 통해 개인… 더보기

제103회 대한민국 전국체육대회 탁구 금메달, 한 종읍

댓글 0 | 조회 2,077 | 2022.11.08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울산)에 참가한 73명의 임원과 선수단, 뉴질랜드 대표팀은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6개, 총 8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3년 만에 본격적으로 재개된 대한민국 전국체육대회는 18개국 재외한인동포들도 참가해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받으며 눈길을 끌었다. 이번 대회 뉴질랜드 대표팀으로 참가해 유일한 금메달을 획득한 선수, 현재 뉴질랜드 남자 탁구 랭킹 1위, 크라이스트처지 탁구 협회 감독겸 선수로 활동… 더보기

“ 대한민국 병역의무자 해외 체류 신고 ”

댓글 0 | 조회 1,719 | 2022.11.08
- “< 25세부터 국외여행허가 받고 국외에 체재 또는 거주해야 >”-대한민국 병역의무자 중 해외에 체류하거나 거주하는 대상자는 병역법, 제70조에 따라 병역의무자는 25세부터는 병무청장의 국외여행허가를 받고 국외에 체재 또는 거주하여야 한다. 병역법 제2조 제2항에 따라 1998년생은 2023년 1월 1일부터 25세가 된다. 따라서, 1998년생이 25세가 되는 2023년 이후에 국외에 체재하거나 거주하고자 하는 … 더보기

페이스북(Facebook) 미국 본사 보안 담당, 신 용환

댓글 0 | 조회 3,491 | 2022.10.27
세계 최대 규모의 소셜 미디어 플랫폼인 페이스북(Facebook) 미국 본사에 근무하고 있는 한인 동포가 있다. 뉴질랜드에서 태어나 2018년도AIC(Auckland International College)를 졸업하고 2022년 미국, 라이스 대학 (Rice University,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에서 컴퓨터 싸이언스 학부와 통계학 석사를 졸업했다.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주 멘로 파크 본사에서 인스타그램(Instagram)… 더보기

오클랜드 한국학교, Dream High 멘토링 워크숍

댓글 0 | 조회 1,691 | 2022.10.27
2022년 Dream High 멘토링 워크숍(오클랜드 한국학교)이 지난 9월 24일(토) 북, 동남, 서 오클랜드 한국학교에서 학교별 멘토링 종결식과 전시 발표회를 실시하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오클랜드 한국 학교에서 진행하고 있는 멘토링 워크숍은 지난 9년간 여러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처음에는 한인사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의 강의와 질의응답, 교사들이 강의와 워크북활동, 뉴질랜드에 있는 기관방문 후 부스체험활동, 올해 … 더보기

봉사하는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본다! 허 유정

댓글 0 | 조회 4,264 | 2022.10.11
뛰어난 글솜씨로 작가의 꿈을 준비하고 있지만 항상 봉사하는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한인 학생이 있다. 얼마전 커뮤니티 봉사에 뛰어난 학생에게 수여하는 상(Waitakare Rotary Club, Community Award)을 받았다. 로타리 클럽 학생회장(Massey High School Rotary Interact President)으로 고등학교 5년동안 지역 사회를 위해 봉사와 리더쉽을 보여준 결과이다. 또한 서 오클랜… 더보기

“ 2022 한인의 날 행사 ” 축제 한마당 기대

댓글 0 | 조회 1,815 | 2022.10.11
- “< 3년만에 열리는 축제, 한인 동포들 즐거운 축제 한마당 기대>”-“2022 한인의 날” 행사가 오클랜드 한인회 주최로 오는 10월16일(일), 노스쇼어 이벤트 센터 대강당(Event Finda Stadium)에서 오후 12시부터 7시까지 뉴질랜드 시민들과 한인 동포들이 한자리에 모여 뜻 깊은 행사를 진행한다. 올해 행사는 지난3년 동안 코비드 문제로 행사를 열지 못해 그 어느 때보다 의미 있는 한인들의 축제… 더보기

뉴질랜드 골프 챔피언쉽 U19 우승, 임 나정

댓글 0 | 조회 2,541 | 2022.09.28
뉴질랜드 골프 챔피언쉽 U19(New Zealand Age Group Championship )대회에서 임나정(Rangitoto College Y12, 16세) 선수가 여자부 우승을 차지 했다. 지난 9월2일 푸케코헤 골프장(Pupuke GC)에서 열린 대회에서 임나정 선수는 첫날 3언더로 선두에 올랐고 2, 3라운드 모두 선두를 지키며 자랑스러운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우승을 하게 되어서 기쁘고 더욱더 노력하는 선수가 되기… 더보기

“ 한국- 뉴질랜드 수교 60주년 기념 사진 전시회 ”

댓글 0 | 조회 1,132 | 2022.09.28
- “< 한국, 국회의원 회관 아트 갤러리,(Pokarekare ana)주제>”-뉴질랜드 교민 사진작가, 요리하는 사진 작가 찰리 양(Charlie Yan)이 한국과 뉴질랜드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사진 전시회가 오는 10월 18일부터 31일까지 한국, 국회의원 회관 1층, 국회 아트 갤러리에서 <Pokarekare ana> 주제로 열린다.찰리 양 작가는 지난 2020년 1월 뉴질랜드 국회의사당에서 &l… 더보기

민사를 국선으로 진행하는 한인 변호사, 강 승민

댓글 0 | 조회 3,424 | 2022.09.14
이민 생활을 하면서 법적인 문제가 발생한다면 누구나 난감한 상황이다. 더구나 변호사 비용이 감당이 안되는 저소득 층이라면 소송을 포기해야 하는 상황도 있다. 이러한 저 소득층 뉴질랜드 사람들을 위해 국선 민사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한인 변호사가 있다. 일반 사선 변호사 보다 많은 출장과 비교가 안되는 비용을 벌고 있지만 정말 보람된 하루를 살고 있다. 민사를 국선으로 진행하는 유일한 한인, 강 승민 변호사(Fairbrothe… 더보기

“ 2022년 뉴질랜드 한인 취업박람회 ”

댓글 0 | 조회 1,397 | 2022.09.14
- “< 구직자들과 참가 기업 모두 뜨거운 열기 >”-제5회 2022년 뉴질랜드 취업박람회가 지난 9월 8일(목) 오클랜드, 힐튼호텔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뉴질랜드와 한국에 거주하며 뉴질랜드에서 취업을 희망하는 한인 청년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구인을 희망하는 기업에게 우수한 지원자를 알선하는 행사이다.이번 취업 박람회 행사는 뉴질랜드에서 취업을 희망하는 한인 청년들을 위해 KOTRA 오클랜드 무역관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