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패밀리 가족세움센터

터치패밀리 가족세움센터

0 개 2,652 김수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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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가정은 건강하게 성장하는 가정 

 

터치패밀리 가족세움센터는 뉴질랜드의 한인 이민 교회와 커뮤니티 내에서 “회복된 나, 행복한 가정,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일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어 뉴질랜드 채리티 단체로 등록되어 활동하고 있는 비영리 단체이다.  2018년도 7월 오클랜드 노쇼어 글렌필드에 센터를 오픈하여 가족세우기에 유익한 여러 강좌들과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터치패밀리 공동대표인 하종석 목사와 그의 아내 김양연 사모는 터체패밀리 센터를 설립하기 전까지 8년여 동안 노쇼어에 있는 교회내에서 가정을 건강하게 세우는 부부학교, 결혼예비학교 등을 개설하여 진행해 왔다. 그러던 중 주변에 문화적 차이, 영주권 및 비자와 경제적 문제, 청소년 자녀들의 정체성 및 자녀양육, 부부관계, 기타 심리적, 정신적 어려움들로 인해 위기를 맞게 된 가정들을 상담해주고 돕게 되면서 뉴질랜드 내 한인 커뮤니티 안에 누구든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크리스찬 독립적인 기관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센터를 오픈하게 되었다. 부부간의 의사소통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젊은 부부들 중에 관계회복 프로그램과 상담을 통해 회복된 두 가정의 부부들과 20여년전 뉴질랜드에 이민와서 자녀들을 키우며 살아오는 동안 만난 인생의 위기와 시련을 통해 가정의 소중함을 자산으로 얻은 중년부부와의 좋은 인연은 인생의 아픔에서 배운 경험을 현재 어려움 가운데 있는 다른 가족들을 함께 섬겨 나가고자 하는 나눔의 씨앗이 되어 같은 비전을 가지고 가족세움센터를 섬기고 있다. 현재 센터에서 진행하하는 교육과 상담실 운영을 위해 사용되고 있는 장소도 부부상담을 통해 부부관계의 소중함을 깨닫고 경험한 젊은 부부가 센터를 오픈하기 위한 장소를 놓고 고민할 때 선뜻 그들의 사업장의 한 공간을 무상으로 사용하도록 후원해 주어 지금의 터치패밀리가 시작되었다. 

 

좋은 엄마되기 ‘굿맘스 스쿨’

아내, 자녀들과 함께 사랑과 존경을 나누어 가기를 갈망하는 마음으로 좋은 아버지 스쿨에 참여하고 있는 아버지들이 삶의 현장에서 고된 일과를 마치고 매주 목요일 저녁 7시에 센터로 모여 8주과정을 이수한다. 굿파더스에서는 하나님이 부여해 주신 아버지의 정체성, 가정에서 아버지의 역할 및 영향력, 아내 또는 자녀들과의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친밀한 공감 대화기술 등을 배우고 훈련한다.  아버지들의 노력이 보다 필요한 부분이 자녀들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부분인데 나의 자녀를 이해하기 위해서 먼저 알아야 이해되는 자녀들의 발달단계 과정들을 배우고 특별히 사춘기 자녀들의 뇌와 변화들을 공부하여 가정에서 자녀들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한다. 굿파더스를 수료한  아버지들이 가족관계의 소중함을 깨닫고 화목한 가정을 만들어가는 데 더 헌신되어지기를 소망한다.

 

진정한 나를 찾고 건강한 나를 위한 

어릴적에 성장한 가족안에서 부모로부터 받은 상처와 아픔 또는 결핍으로 인하여 형성된 나와 만나고 그 과정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자녀와의 관계에 영향을 미치는 부정적 감정을 인식하고 감정의 치유와 용서작업을 통한 부모와의 관계를 회복하여 과거에 메인 삶이 아닌 현재의 나, 아내, 부모로서의 역할과 사명을 건강한 모습으로 이루어 나가도록 돕는 과정이다. 자녀양육과 남편과의 관계안에서 여전히 남아있는 힘든 감정이 어디서부터 오는 지 탐색하고 진정한 나 자신을 찾아 떠나는 마음회복스쿨은 나 자신의 마음과 감정을 알아차리고 내면이 성장할 수 있는 길들을 찾아 건강한 나로 살아가도록 안내해준다.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서는 행복한 엄마가 먼저 되는 것이라는 것을 경험하기 위해 진행되는 마음회복스쿨은 2020년 첫텀에 2기생을 맞이한다.

 

건강한 가정을 준비시키는 ‘결혼예비 스쿨’ 

 결혼을 예정한 예비부부들을 위한 결혼상담 및 결혼예비 스쿨을 진행하고 있다. Prepare-Inrich 커플 관계 검사를 통해 결혼생활에 필요한 10개 항목에 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서로 다름에 대한 이해 넓혀가기, 커플이 지닌 강점을 빌딩하기, 갈등 해결과 소통기술 배우고 훈련하기, 건강한 자아상을 회복하기 등 건강한 가정을 만들어 가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2020년도에는 결혼대상자가 아직 준비되지 않은 싱글 남여 청년들을 대상으로 배우자 선택과 데이트, 성경적인 결혼관, 남녀 차이와 이해, 의사소통과 갈등해결, 건강한 자아상 회복 등의 결혼예비교육을 각 교회와 한인 청년 단체들과 연합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친밀한 부부 관계 세우기 ‘부부러빙스쿨’ 

 터체패밀리에서는 위기 가정, 제혼가정, 갈등가정, 더 행복하기 위한 가정들을 대상으로 부부 공감 대화 워크샾을 통해 부부소통의 중요성과 가치를 깨닫고 부부간의 대화훈련을 실습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부부가 서로의 마음을 여는 대화의 원리들을 조금만 적용하여도 서로의 마음이 연결되는 공감적 관계로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센터에서 부부워크샾 때 Prepare-Inrich 커플 관계 검사를 기반으로 하는 부부강점 성장 치료, 가트맨 부부치료, 이마고 부부치료 등의 기법들을 상황에 맞게 적용하여 부부회복을 돕고 있다.  2020년 첫 텀에 부부러빙스쿨을 6주 과정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무료 지원 워크숍및 가족 상담 진행

 터치패밀리 가족세움센터에서는 개인적인 치유와 상담을 위한 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상담센터를 오픈한 이후 상담이 필요한 분들이 부부문제, 가족문제, 성인 우울증 및 청소년 우울증과 게임 중독 등의 이슈로 상담센터를 찾았으며 오클랜드에 거주하는 교민들 외에도 타지역에서도 2시간을 주행하여 상담센터를 방문한 교민들을 맞게 되면서 상담센터의 필요성을 실감하게 되었다.지난 해에는  “스마트폰 및 게임 중독 예방” 과 대화 워크숍인 “ 가슴의 대화” 란 주제로 교민들을 위한  무료 워크숍을 2회 진행하였다. 올해도 유익한 무료 워크숍을 진행할 계획이다. 뉴질랜드 한인 가정들이 건강하게 세워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및 후원을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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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및 상담센터

주소:  67 View Rd Glenfield (뷰모터스 2층)

문의: 021 052 7866 

 

김수동 기자

뉴질랜드 골프 챔피언쉽 U19 우승, 임 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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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뉴질랜드 수교 60주년 기념 사진 전시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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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사를 국선으로 진행하는 한인 변호사, 강 승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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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을 대표하는 키워드는 고객을 위한 서비스이다. 본인의 직업에 큰 자부심을 가지고 일을 하지 않으면 어려운 직종이다. 항상 웃고 긍정적일 수는 없지만 고객의 만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벨보이로 첫 임무를 시작해서 리셉션을 거처 매니저에 오르기까지 결코 쉬운 일은 아니었지만 호텔리어는 나의 천직이라고 생각하고 자부심을 가지고 근무하고 있다. 풀만 호텔(Pullman), 매니저(Duty Manager)로 근무하고 있는 … 더보기

코코스 뉴질랜드 유학회사

댓글 0 | 조회 2,499 | 202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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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체조(Artistic gymnastics) 오클랜드 챔피언, 나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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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기계체조 대회(Auckland Championships)에서 우승을 차지 하며 두각 나타내고 있는 한인 학생이 있다. 많은 연습으로 자신 있는 고급기술을 성공해 많은 박수를 받으며 1위에 올랐다. 작년 뉴질랜드 전국 대회(2021 National Championships)에서는 개인종합 2위, 총 4개의 메달을 받았다. 경기를 시작할 때면 항상 긴장과 떨림이 있지만 막상 경기가 시작되면 떨림과 불안 보다는 경기에 집중… 더보기

“클래식 기타 앙상블 6중주 팀, 레펌(Les fem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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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골든벨을 울려라! 허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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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클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서울, 부산 직영 운영 > ”-한인 최초 뉴질랜드 전문 유학원코로나를 서서히 탈출하고 있는 뉴질랜드 유학업계에서 가장 오랜 기간동안 꾸준히 뉴질랜드 전문 유학원으로 최고의 위치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SiS 신인수유학원이다. 1995년 한인 유학원으로는 최초로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설립된 SiS 신인수유학원은 사업방침<Integrity와 Inspiration>으로 28년 동안 … 더보기

뉴질랜드 기타 앙상블 지도 교사, 백 현우

댓글 0 | 조회 1,713 | 2022.05.24
한인들로 구성된 뉴질랜드 기타 앙상블 단원들은 마스크에 의지하며 코로나 바이러스로 힘들어진 상황을 연습으로 이겨내며 제17회 정기 공연을 위해 연습에 한창이다. 이번 공연 전반부는 G선상의 아리아, 비발디의 4계, 백조의 호수 등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진 클래식 음악을 기타 합주로 선보이고, 후반에는 한국가요 및 민요 그리고 호주 작곡가의 흥미로운 기타 합주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10년의 단원 활동과 현재 지도 교사로 학생들과 … 더보기

“뉴질랜드, 한국 전쟁 참전 용사 기념 재단 창단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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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전쟁 참전 용사 기념비 첫 삽… 2023년 완공 예정 >”-기념비와 기념관 건립을 위한 첫 삽을 뜨며 출발뉴질랜드, 한국 전쟁 참전 용사 기념 재단 (NZ Kore Veterans & Future Generation Association Inc 이사장 조요섭) 창단식이 지난 5월14일(토) 오클랜드 한인 문화 회관에서 뉴질랜드 참전 용사들과 이종천 한국전 참전용사와 교민 100여명, 20명의 뉴질… 더보기

제15회 우리말 나의 꿈 말하기 대회 금상, 예 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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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복지 법인, 행복누리 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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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아카데미 개설로 건강한 한인 커뮤니티 만들어 >”-한인 복지법인 행복누리(Korean Positive Ageing Charitable Trust)가 한인 커뮤니티의 다양한 단체활동과 개인 취미 생활을 위해 아카데미를 오픈 했다. 행복누리는 다양한 아카데미반을 개설해서 이민생활에서 오는 외로움과 향수를 달래고, 개인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즐겁고 행복한 생활, 건강하고 긍정적인 삶의 변화를 느끼게 하고 … 더보기

죠이플 오케스트라 악장, 홍 지연

댓글 0 | 조회 2,319 | 2022.04.27
음악을 통해서 건전한 청소년 시기를 보내고 음악으로 아름다운 사회적 나눔을 실천하는 뉴질랜드, 한인 청소년 음악단체가 있다. 이들은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통해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갖도록 지원하고 매년 정기 연주회를 비롯해 양로원 위문 공연들과 각종 행사에 참여해 한인사회와 뉴질랜드 사회에 다리 역할을 하고 뉴질랜드 사회의 한국인으로 자랑스러운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죠이플 청소년 오케스트라 홍지연 악장을 만나 보았다.다문화… 더보기

“디제이 소다, 뉴질랜드 콘서트”

댓글 0 | 조회 4,135 | 2022.04.27
- “<뉴질랜드 탑 뮤지션, DJ 게스트 출연 >”-한국 최고의 인기를 넘어 글로벌 아티스트로 자리 잡고 있는 월드클래스 디제이, 디제이 소다가(DJ SODA)가 오는 7월 1일, 이틀 동안 2회 콘서트를 뉴질랜드에서 펼치게 된다. 뉴질랜드 엔터테인먼트 및 공연 기획 회사 노바레코즈 (NOVA RECORDS)의 주최로 디제이 소다의 첫 뉴질랜드 공연이 열리게 된다.콘서트가 펼쳐질 장소는 오클랜드 시티(340 KARA… 더보기

오클랜드 한국학교 이은영 교장,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가르친다!

댓글 0 | 조회 2,914 | 2022.04.12
이민 생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교민들의 공통점은 자녀 교육이다. 특히 모국에 대한 정서와 한글을 가르치면서 자녀들의 정체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가정 교육으로는 한계성을 느끼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모국에 대한 교육기관의 존재와 역할은 미래의 희망이다. 오클랜드 한국학교에는 현재 3개교 600여명의 학생들이 매주 토요일 각 지역의 학교에서 한글과 모국에 대한 교육을 받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 영향으로… 더보기

디딤돌 하우스

댓글 0 | 조회 1,781 | 2022.04.12
- “<빈곤한 이웃의 필요와 자활, 많은 교민들의 관심과 응원 기대 >”-낮은 마음(Lowly Heart Charitable Trust)에서 운영하는 디딤돌 하우스 1호가 지난 3월 첫 걸음을 시작했다. 대부분 많은 사람들은 복지제도가 잘 갖추어진 뉴질랜드에서 절대적 혹은 상대적 가난이 실재하는가에 대한 많은 의구심을 표하지만, 어느 곳에서나 공적 영역의 사회 시스템은 소외된 사회그룹 모두를 보호하지 못하는 것이 현… 더보기

꿈과 희망을 가르치는 행복한 웃음이 가득한 교사, 이 기연

댓글 0 | 조회 3,178 | 2022.03.22
누군가를 위해 내가 가지고 있는 지식과 경험을 알려주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학창시절 은사에게 받은 교육을 항상 거울처럼 따랐고 이제는 학생들에게 내 모습이 거울이 될 수 있게 순수함과 내면의 아름다움을 이끌어 미래 사회의 필요한 인재로 끌어 주기 위해 학생들과 함께 하고 있다. 딜워스 학교(Dilworth School), 이기연 교사(Head of Technology & Art faculty)를 만나 보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