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GYM 스포츠(수영, 골프)

IGYM 스포츠(수영, 골프)

0 개 3,279 김수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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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YM 스포츠는 2011년 교민의 건강을 위하여 “몸튼튼 마음튼튼”이라는 슬로건으로 8년째 교민 들에게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지도하고 있다. 사회체육 전공자들로 구성되어 수영과 골프를 전공한 코치진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강습으로 현재 타카푸나 수영장과 AUT골프장, 뉴 스카이 골프 레인지(서쪽)에서 수영과 골프, TPI를 가르치고 있으며, 그 동안 많은 교민들이 IGYM 스포츠를 통해 수영과 골프를 접하고 개개인에 실력 또한 향상시키게 되었다.

 

차별화된 프로그램과 개인 맞춤형 레슨

IGYM 스포츠는 다양한 연령대의 교민들이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수영과 골프를 배울 수 있게 보다 차별화된 프로그램과 개개인에 맞는 맞춤형 레슨을 실시하고 있으며 평생을 살아가는데 원동력이 되는 ‘건강’을 위해 교민들께 더 나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IGYM 수영은 어린이반, 청소년반, 성인반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수업은 텀별로 진행이 되고 있다. 어린이반 같은 경우 심폐기능과 지구력, 성장기에 필요한 체력을 향상시켜주고 또래들과 같이 수영을 배우며 사회성도 길러주고 흥미유발을 위해 놀이 수영을 접목시킨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청소년 반은 신체적, 정신적 긴장과 스트레스를 해소시키며 운동이 부족한 청소년들이 체력을 증진시키고 본인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구조 영법도 지도하고 있다. 성인반은 물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여가시간을 통한 체력향상과 신체에 큰 무리 없이 전신을 운동 시키며 관절과 근육을 강화시키는 수업이 이루어 지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물에 대한 두려움으로 수영을 배우지 않거나 시도조차 해보지 않는다. 하지만 두려움을 두려움으로 남기지 않고 도전하여 수영을 배운 분들은 물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했다는 성취감과 늦게 라도 수영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맛보며 더 일찍 시작하지 않은 것에 후회하는 모습을 종종 본다. 더 늦기 전에 본인의 안전과 건강과 체력을 위해서라도 수영을 시작해 보면 좋을 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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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친구와 함께 소그룹 레슨 인기

골프는 수영과 같이 뉴질랜드에서는 쉽게 접할 수 있고 나이와 상관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이다. 하지만 처음 골프를 접하는 사람들은 골프를 배우는데 들어가는 비용, 갖춰야 할 장비 등으로 많은 부담감을 느낀다. 그래서 IGYM 골프에서는 이런 분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스페셜 그룹레슨을 진행하고 있다. 스페셜 그룹레슨은 텀으로 진행이 되고 있으며 처음 골프를 접하는 분들과 어린이를 위해 만든 프로그램으로 어렵게만 생각하는 골프를 재미있고 흥미롭게 느낄 뿐만 아니라 레슨비에 대한 부담감도 덜고 어린이들에게는 체력 및 집중력 강화와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사회성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소그룹 레슨은 가족, 친구와 함께 골프레슨을 받으며 체력강화와 유대감도 쌓으며 골프를 재미있고 편안하게 느끼는 레슨이 이루어지고 있다. 개인레슨은 개인의 골프실력을 보다 향상시키기 위해 비디오분석, 신체의 움직임 등, 기존에 안 좋은 스윙들을 연습방법을 통해 개인 신체에 맞는 스윙을 찾아서 보다 안정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전문 골퍼를 위한 TPI 프로그램 운영

IGYM 골프에서만 받을 수 있는 TPI 프로그램은 골퍼의 신체검진과, 스윙분석, 기능활성화, 피지컬 강화 등을 목적으로 골프를 전공으로 하는 선수 뿐 아니라 취미로 골프를 즐기면서 자세 분석이 필요하고 더 효율적인 파워와 스피드를 갖기를 원하는 사람에게 반드시 필요하다. 현재 골프 전공자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IGYM 골프 프로그램을 수강하는 수강생들은 TPI 프로그램이 골프 스윙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이야기한다. 골프를 꾸준히 연습하다 보면 무엇이 잘못되었고 잘 치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깨닫게 된다. 힘을 빼야 한다, 백스윙 할 때 천천히 해야 한다, 백스윙 할 때 손목의 꺾임을 조심해라, 헤드업을 조심해라 등등 자세한 내용의 레슨을 많이 듣게 된다. 이러한 레슨 내용이 적힌 글을 읽어 보지만 정확하게 의미하고 있는 내용이 무엇인지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미세한 자세를 글로 표현하는 건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장점을 기억하고 있는 것이 몸이다. 우리의 몸이 기억하는 시간은 12시간 정도이다. 그 이상 넘어가면 어려운 것부터 하나씩 잊어버리기 시작한다. 그래서 좋은 자세를 반복해서 연습을 하고 몸으로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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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주니어, 성인 레슨

장소(북): Takapuna Pool and Leisure Centre

월요일 오전 11:30AM-12:30PM

월, 화, 수, 목, 요일 오후 7:30PM-8:30PM 

금요일반 6:30PM-7:30PM / 7:30PM-8:30PM  

토요일반 3:00PM-4:00PM

 

골프 주니어, 성인 레슨

대상: 만 6세이상 어린이 누구나/성인

장소(북): AUT Golf Range(90 Akoranga Drive Northcote)

시간: 월,수,목 9:30AM-10:30AM(성인)

수, 목요일 3:30PM-4:30PM(주니어)

장소(서): New Sky Golf Driving Range(352 Riverhead-Coatesville Highway)

시간:화요일 9:30AM-10:30AM(성인)

문의: 021 131 7266   021 299 7833 

 

김수동 기자

민사를 국선으로 진행하는 한인 변호사, 강 승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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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뉴질랜드 한인 취업박람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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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KPGA) 스릭슨투어 대회 우승, 여 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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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festival 2022, Happy Togeth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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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테니스 주니어 국가대표, 민 우 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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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스 뉴질랜드 유학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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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체조(Artistic gymnastics) 오클랜드 챔피언, 나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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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기계체조 대회(Auckland Championships)에서 우승을 차지 하며 두각 나타내고 있는 한인 학생이 있다. 많은 연습으로 자신 있는 고급기술을 성공해 많은 박수를 받으며 1위에 올랐다. 작년 뉴질랜드 전국 대회(2021 National Championships)에서는 개인종합 2위, 총 4개의 메달을 받았다. 경기를 시작할 때면 항상 긴장과 떨림이 있지만 막상 경기가 시작되면 떨림과 불안 보다는 경기에 집중… 더보기

“클래식 기타 앙상블 6중주 팀, 레펌(Les fem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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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골든벨을 울려라! 허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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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28년 전통의 한인 최초, SiS 신인수 유학원 ”

댓글 0 | 조회 6,436 | 2022.06.15
- “<오클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서울, 부산 직영 운영 > ”-한인 최초 뉴질랜드 전문 유학원코로나를 서서히 탈출하고 있는 뉴질랜드 유학업계에서 가장 오랜 기간동안 꾸준히 뉴질랜드 전문 유학원으로 최고의 위치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SiS 신인수유학원이다. 1995년 한인 유학원으로는 최초로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설립된 SiS 신인수유학원은 사업방침<Integrity와 Inspiration>으로 28년 동안 … 더보기

뉴질랜드 기타 앙상블 지도 교사, 백 현우

댓글 0 | 조회 1,708 | 2022.05.24
한인들로 구성된 뉴질랜드 기타 앙상블 단원들은 마스크에 의지하며 코로나 바이러스로 힘들어진 상황을 연습으로 이겨내며 제17회 정기 공연을 위해 연습에 한창이다. 이번 공연 전반부는 G선상의 아리아, 비발디의 4계, 백조의 호수 등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진 클래식 음악을 기타 합주로 선보이고, 후반에는 한국가요 및 민요 그리고 호주 작곡가의 흥미로운 기타 합주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10년의 단원 활동과 현재 지도 교사로 학생들과 … 더보기

“뉴질랜드, 한국 전쟁 참전 용사 기념 재단 창단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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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전쟁 참전 용사 기념비 첫 삽… 2023년 완공 예정 >”-기념비와 기념관 건립을 위한 첫 삽을 뜨며 출발뉴질랜드, 한국 전쟁 참전 용사 기념 재단 (NZ Kore Veterans & Future Generation Association Inc 이사장 조요섭) 창단식이 지난 5월14일(토) 오클랜드 한인 문화 회관에서 뉴질랜드 참전 용사들과 이종천 한국전 참전용사와 교민 100여명, 20명의 뉴질… 더보기

제15회 우리말 나의 꿈 말하기 대회 금상, 예 재민

댓글 0 | 조회 2,219 | 2022.05.10
우리들의 미래 꿈은 무엇일까? 어린 학창 시절, 꿈꾸고 있는 생각을 이루기 위해 각자의 구체적인 포부를 우리말로 발표하는 대회가 웰링턴(Roseneath School)에서 열렸다. 2022년 제15회 우리말 나의 꿈 말하기 대회, 본선에 참가한 학생들은 코로나 사태 속에서도 희망찬 미래의 꿈을 안고 당차게 자신의 꿈을 발표를 했다. ‘허준을 꿈꾸는 아이’를 외치며 한의사가 되기 위한 본인의 구체적인 이야기를 발표해 좋은 우승과… 더보기

한인 복지 법인, 행복누리 아카데미

댓글 0 | 조회 1,708 | 2022.05.10
- “<다양한 아카데미 개설로 건강한 한인 커뮤니티 만들어 >”-한인 복지법인 행복누리(Korean Positive Ageing Charitable Trust)가 한인 커뮤니티의 다양한 단체활동과 개인 취미 생활을 위해 아카데미를 오픈 했다. 행복누리는 다양한 아카데미반을 개설해서 이민생활에서 오는 외로움과 향수를 달래고, 개인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즐겁고 행복한 생활, 건강하고 긍정적인 삶의 변화를 느끼게 하고 … 더보기

죠이플 오케스트라 악장, 홍 지연

댓글 0 | 조회 2,314 | 2022.04.27
음악을 통해서 건전한 청소년 시기를 보내고 음악으로 아름다운 사회적 나눔을 실천하는 뉴질랜드, 한인 청소년 음악단체가 있다. 이들은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통해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갖도록 지원하고 매년 정기 연주회를 비롯해 양로원 위문 공연들과 각종 행사에 참여해 한인사회와 뉴질랜드 사회에 다리 역할을 하고 뉴질랜드 사회의 한국인으로 자랑스러운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죠이플 청소년 오케스트라 홍지연 악장을 만나 보았다.다문화… 더보기

“디제이 소다, 뉴질랜드 콘서트”

댓글 0 | 조회 4,131 | 2022.04.27
- “<뉴질랜드 탑 뮤지션, DJ 게스트 출연 >”-한국 최고의 인기를 넘어 글로벌 아티스트로 자리 잡고 있는 월드클래스 디제이, 디제이 소다가(DJ SODA)가 오는 7월 1일, 이틀 동안 2회 콘서트를 뉴질랜드에서 펼치게 된다. 뉴질랜드 엔터테인먼트 및 공연 기획 회사 노바레코즈 (NOVA RECORDS)의 주최로 디제이 소다의 첫 뉴질랜드 공연이 열리게 된다.콘서트가 펼쳐질 장소는 오클랜드 시티(340 KARA… 더보기

오클랜드 한국학교 이은영 교장,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가르친다!

댓글 0 | 조회 2,909 | 2022.04.12
이민 생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교민들의 공통점은 자녀 교육이다. 특히 모국에 대한 정서와 한글을 가르치면서 자녀들의 정체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가정 교육으로는 한계성을 느끼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모국에 대한 교육기관의 존재와 역할은 미래의 희망이다. 오클랜드 한국학교에는 현재 3개교 600여명의 학생들이 매주 토요일 각 지역의 학교에서 한글과 모국에 대한 교육을 받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 영향으로… 더보기

디딤돌 하우스

댓글 0 | 조회 1,776 | 2022.04.12
- “<빈곤한 이웃의 필요와 자활, 많은 교민들의 관심과 응원 기대 >”-낮은 마음(Lowly Heart Charitable Trust)에서 운영하는 디딤돌 하우스 1호가 지난 3월 첫 걸음을 시작했다. 대부분 많은 사람들은 복지제도가 잘 갖추어진 뉴질랜드에서 절대적 혹은 상대적 가난이 실재하는가에 대한 많은 의구심을 표하지만, 어느 곳에서나 공적 영역의 사회 시스템은 소외된 사회그룹 모두를 보호하지 못하는 것이 현… 더보기

꿈과 희망을 가르치는 행복한 웃음이 가득한 교사, 이 기연

댓글 0 | 조회 3,173 | 2022.03.22
누군가를 위해 내가 가지고 있는 지식과 경험을 알려주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학창시절 은사에게 받은 교육을 항상 거울처럼 따랐고 이제는 학생들에게 내 모습이 거울이 될 수 있게 순수함과 내면의 아름다움을 이끌어 미래 사회의 필요한 인재로 끌어 주기 위해 학생들과 함께 하고 있다. 딜워스 학교(Dilworth School), 이기연 교사(Head of Technology & Art faculty)를 만나 보았다… 더보기

한국-뉴질랜드 사회보장 협정 발효

댓글 0 | 조회 5,046 | 2022.03.22
- “< 국외 거주자가 불리하게 적용되는 문제를 해결하는 조약 >”-지난 2019년 10월 29일 서울에서 서명한 대한민국 정부와 뉴질랜드 정부간의 사회보장에 관한 협정(한-뉴질랜드 사회보장협정)이 양국의 국내절차가 완료됨에 따라 지난 3월 1일 발효되었다. 사회보장협정은 사회보장 분야를 규율하는 국가 간 조약으로 각국의 연금제도 등에서 외국인이나 국외 거주자가 불리하게 적용되는 문제를 해결하는 조약으로 국내법과 같… 더보기

한인 사회, 뉴질랜드 사회에 봉사를 준비하는 치과 의사, 대니 정

댓글 0 | 조회 5,900 | 2022.03.08
치과 의사로 뉴질랜드 6년, 호주에서 12년, 의사로 활동하고 다시 뉴질랜드로 돌아온 치과 의사가 있다. 의사가 되기까지 힘든 과정을 거쳤지만 편안함에 안주 하지 않고 좀 더 많은 임상 경험과 새로운 목표 의식을 만들기 위해 호주로 또 다른 도전을 위해 떠났다. 12년의 호주 의사 생활로 모든 것이 편안함으로 다가 왔지만 그는 뉴질랜드를 위해 돌아 왔다. 배움의 길은 끝이 없지만 이제 그동안 배운 것을 조금 이나마 한인 사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