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 도대체 무슨 의미일까?

[320] 도대체 무슨 의미일까?

0 개 5,036 코리아타임즈
"적지않은 사람들이 화가라고 하면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이해하기 힘든 추상적인 이미지만을 그린다는 생각을 가지고 '미술은 형이상학적인 분야'라고 스스로 난해한(?) 정의를 내리고는 합니다. 하지만 이는 대단히 위험한 발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미술은 아름다움을 표현해내는 예술이자 하나의 기술로써 소재별로는 순수한 자연을 그리는 풍경화에서부터 정물화, 인물화, 추상화 등과 기법별로는 페인팅, 판화, 조각, 공예등 장르도 다양합니다. 또한 무언가를 '본다'는 것은 인간의 오감중 가장 원초적인 것으로 미술품을 보면서 시각적인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다면 그것은 미술감상에 있어 이미 절반은 성공한 것으로 절대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오는 22일(화)부터 3주동안 마이랑이 아트센터(20 Hastings Rd, Mairangi Bay)에서 열리는 '제4회 재뉴 한인 미술협회 정기전'을 바쁘게 준비하고 있는 이기재 화백(미술협회장 및 다소아트공방 운영)과 김형동 화백(미술협회부회장, 작품명 '무 리와이 해변' 출품)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동시에 많은 이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미술의 정의와 올바른 감상법에 대해 간단 명료하게 정리를 해주었다.
  
이번 전시회는 '뉴질랜드에서 교육을 받은 1.5세대 젊은 예술가들과 기존의 회원들이 함께 힘을 모아 현지사회에 우리 민족과 미술의 정체성 및 우수성을 널리 알리자'는 취지로 고희성, 김덕례, 김민정, 김혜령, 문성길, 박은영, 스텔라 박, 백승숙, 서미라, 심의수, 이애경, 이은실, 이현주, 전정려, 정경예, 정영희, 정은영, 최소영, 최윤철, 홍기숙 등 22명이 바쁜 시간을 쪼개 각자 작품을 준비했는데 열심히 노력하면서 흘린 땀방울의 가치를 한껏 느껴볼 수 있는 진솔한 문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My Family'라는 작품을 출품하는 이화백은 "일반적인 개인전에서는 보기 어려운 다양한 작품들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며 교민들의 많은 참석을 당부했다. 현재 아시안 커뮤니티내에서는 유일하게 정기 작품전을 개최하고 있는 재뉴 한인미술 협회는 앞으로 계속 젊고 재능있는 한인화가의 영입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한민족의 미술을 알리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며, 더불어 쉬운 그림감상법을 원하는 교민들에게도  항상 도움의 손길을 열어 놓을 예정이다.

이화백은 "전시회에 처음 참석을 하게 되면 누구나 그냥 즐겁게 보려고 하기보다는 그림을 마치 이성이나 학문적으로 이해 하려고 합니다. 처음부터 그림을 이해하면서 본다는 것이 거의 불가능한 일임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며 "따라서 작가가 그리는 자유가 있듯이 관객들도 관객입장에서 보는 자유 즉 나름대로의 기준을 정해 시각적인 즐거움을 느끼는 방향으로 작가의 의도를 맞추면 그림을 보다 쉽게 그리고 재미있게 감상할 수가 있습니다."고 말했다.
  
또한 김화백은 이번 전시회는 특히 자라나는 어린 학생들에게 한국인의 긍지와 꿈을 심어주고, 밝고 따뜻한 마음과 창의적인 감성도 함께 길러줄 수 있는 훌륭한 배움의 시간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전했다. 그는 "바쁜 이민생활이지만 시간이 날 때마다 어린 자녀들과 가까운 미술관이나 화랑을 자주 둘러본다면 분명 삶을 보다 여유롭게 하고, 정서함양에도 조금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고 덧붙였다..
  
한국에서도 전업작가로 살기가 결코 쉬운 일은 아니지만 이민자로 살아가는 뉴질랜드에서는 더더욱 힘든 일이다. 이에 김화백은 "화가로서의 본업에 충실하지 못한 점이 항상 아쉬웠습니다. 이는 바로 작품의 질을 저하시키는 하나의 원인으로 이어져 왔기 때문입니다."라며 "그러나 그러한 어려운 과정들을 차츰 극복해가며 꾸준한 활동을 펼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모든 사람들에게 '우리도 할 수 있다'라는 용기와 자신감을 전해주고 싶습니다."고 마지막 포부를 밝혔다.

앞으로 재뉴 한인미술협회는 한국, 호주, 미국 등지의 현지 및 교민작가들과 정기 교류전을 개최할 계획이다.      

[업체탐방] 퀸즈(KWNNZ) - 한국여성네트워크

댓글 0 | 조회 4,371 | 2010.10.21
▲ 알바니론칭(KWNNZ워킹파티/사회개발부 소수민족매니저 릴리 리/노쇼시장)퀸즈 ….발음만 들어서는 여왕님들의 모임으로 오해가 있을까 ?오클랜드에 거주 하는 한국 여성들의 모임인 KWNNZ(퀸즈: 한국여성네트워크 Korea Women’s Network in NZ) 는 내실 있는 역동적 활동으로 교민 사회와 현지 사회에서 흔히 하는 말처럼, 혜성처럼 나타나서 주목을 받고 있는 신생 한국 여성 단체이다. KWNNZ 의 모체인 한국… 더보기

[업체탐방] 노스 하버 현대 자동차

댓글 0 | 조회 7,149 | 2010.09.14
5년 연속 100대 브랜드에 선정된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 현대자동차. 외국인들의 다수가 한국의 대표적인 기업으로 현대를 꼽을 정도로 뉴질랜드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나라에서 국가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명실공히 큰 역할을 한 기업이다. 뉴질랜드내에서도 한국의 이미지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 하고 있는 현대자동차는 이미 뉴질랜드 주요도시 곳곳에 자리하고 있으며, 오클랜드에서도 3개의 지점을 보유하고 있다.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매장을 … 더보기

살아있는 영문법 'English Grammar Alive'를 출판하는 서초영어 김…

댓글 0 | 조회 6,677 | 2010.09.14
"문법 원리 설명과 하나하나 관련된 예문을 적어 나가면서도 과연 그 문법과 문장이 21세기 지금 현재도 영어 원어민 사회에서도 쓰이는 '살아있는 영문법과 예문'인지 미국과 영국의 유명 출판사에서 최근에 출간된 수십 권의 영문법 책에서의 검증 절차를 거치며 전세계 최고의 영문법 책을 만들기 위해 2500여 시간을 들여 이 책을 집필했습니다."- (주)지학사에서 살아있는 영문법 'English Grammar Alive'를 출판하는… 더보기

앤드류 윌리암스(Andrew Williams) - 오클랜드 시장 및 시의원, 보건…

댓글 0 | 조회 4,735 | 2010.09.14
/인/터/뷰/오클랜드 통합광역시장 선출을 노리고 있는 현 노스쇼어 시장 앤드류 윌리암스는 오클랜드 시장 후보 이외 시의원과 와이테마타(Waitemata)지역 보건부 운영위원 후보자로도 출마한다. 앤드류 윌리암스는 지난 9월 8일 선거 캠페인의 일환으로 본지에 연락을 취해 노스쇼어 시청에서 인터뷰를 가졌다. ▲ 선거 캠페인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저는 오클랜드 시장후보와 시의원, 와이테마타 지역보건부 운영위원 후보로 출마합니… 더보기

최초의 퀸스타운 거주 한인이자 뉴질랜드 여행업의 1세대 - 안형근씨

댓글 0 | 조회 8,886 | 2010.08.24
/인터뷰/ "결혼한 지 1개월만에 이민을 왔지요. 이민 초창기때 뉴질랜드로 와 지금까지 북섬과 남섬을 오가며 가족과 함께 온 힘을 모아 사업을 확장시켜 뉴질랜드 전국 8곳에 가게를 운영하면서 전성기를 누렸지요. 고용창출로 교민경제에 이바지했다는 점에서 작은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남태평양의 섬나라 뉴질랜드는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하늘과 땅, 그리고 아름다운 자연을 가진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지 중 하나이다. ‘신의 … 더보기

[업체탐방] 가톨릭 한국어 방송 [KCR]

댓글 0 | 조회 7,532 | 2010.10.21
   사랑의 샘, 평화의 소리 가톨릭 한국어 방송(KCR)은 오클랜드 한인 성가정 성당 부설 기관으로 20여명의 순수 봉사자들에 의해 운영되는 비영리 법인 단체이다. KCR은 1995년 9월4일 첫 방송을 시작하여 금년 15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KCR)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9시 40분부터 11시 30분 까지 매일 110분간 Planet FM 104.6 MHz 를 통해 방송되고 있다. 애국… 더보기

봉사로 이어진 지식에 대한 열정 - 박수애씨

댓글 0 | 조회 5,454 | 2010.08.10
/인/터/뷰/ “대부분의 영어교사 자원봉사자들은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이라고 보시면 되요. 보통 자원봉사를 하는 사람들은 직업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조금이라도 남는 시간에 봉사를 하고 있지요. 현지 사회에 기여를 하는 일이기 때문에 봉사를 하고 있는 제 자신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 박수애씨 메도우드 커뮤니티 하우스(Meadowood Community House)에서 봉사활동으로 뉴질랜드 이민자들에게 7년째 영어를 가르치고 … 더보기

[업체탐방] 도박방지재단 아시안 사업부

댓글 0 | 조회 4,658 | 2010.10.21
비영리재단인 도박문제 방지재단은 뉴질랜드 내 도박문제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정책 개발, 사회활동 뿐만 아니라 이미 도박 관련 문제를 경험하고 있는 문제도박자들과 그 가족들을 위한 심리 상담을 남녀 심리상담사가 무료(비밀보장)로 제공하고 있다. 도박문제 방지재단 아시안 사업부는 “교민사회의 도박의 예방과 치료가 재단의 직원들만의 활동으로는 성취하기고 불가능하다는 사실에 공감한다”며 교민들이 직접 이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더보기

오클랜드 수퍼시티 의회선거 후보 출마 - 교민 김연주(Josephine Kim)씨

댓글 0 | 조회 6,261 | 2010.08.10
/인/터/뷰/“ 뉴질랜드 전체 경제 규모의 3분의 1인 오클랜드가 발전되어야, 뉴질랜드가 성장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인 문화를 포함하는 오클랜드를 구성하는 각 이민 문화가 제대로 보호받고 제 목소리를 낼 수 있어야 우리 교민의 삶의 질도 같이 향상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김연주씨 수퍼시티는 오클랜드시티, 마누카우, 노스쇼어, 와이타케레 4개의 시티카운슬과 로드니, 프랭클린, 파파쿠라 3개의 지역카운슬, 그리고 … 더보기

[업체탐방] SEI 서초 영어 (Seo-cho English Institute)

댓글 0 | 조회 5,371 | 2010.10.21
오클랜드 North Shore, 푸푸케 골프 클럽 건너편 큰길 안쪽에 자리잡은 서초 영어 학원의 모습은 김 재석, 한 상영 두 선생의 성격 만큼이나 단순 명료하다. 겹쳐진 두 개의 떡갈나무에 ‘SEI’라는 글자가 선명하게 새겨진 학원 로고 옆에 ‘서초 교육’이라는 글씨만이 큰 유리창에 크게 쓰여져 있다. ‘왜 하필 떡갈나무 두 그루냐’라는 물음에, “크고 넉넉하게 자라서 남들에게도 그늘을 만들어 줄 수 있는 남녀 제자들을 키우… 더보기

오클랜드 수퍼시티 의회선거 후보 출마 - 교민 박성훈 (Stanley Park)씨

댓글 0 | 조회 5,408 | 2010.07.12
/인/터/뷰/ “지방의회 선거에 출마하게 된 동기는 그동안 해오던 민간외교와 시민 사회봉사 활동을 수퍼시티 체제라는 새로운 차원의 환경에서부터 봉사 실천의 정신을 더 강화시켜 실현해 나가고자 함입니다.”- 박성훈씨 수퍼시티는 오클랜드시티, 마누카우, 노스쇼어, 와이타케레 4개의 시티카운슬과 로드니, 프랭클린, 파파쿠라 3개의 지역카운슬, 그리고 오클랜드광역시의회(ARC)로 구성되어 있는 오클랜드가 금년 11월부터 하나로 통합되… 더보기

[업체탐방] 한뉴우정협회와 NZ 전국 영문 에세이 경연대회

댓글 0 | 조회 4,151 | 2010.10.21
와이카토 해밀턴 지역을 중심으로 2007년도에 설립된 한뉴우정협회는 한국인들과 뉴질랜드에 사는 모든 사람들 사이의 우정을 증진시키기 위함과, 서로 다른 두 나라의 문화와 언어를 배우고 이해를 증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두고 있다. 4주년을 맞고 있는 한뉴우정협회는 연 4회 모임으로 현재까지 13회 모임을 가졌으며, 매 모임마다 사회 각 분야에 종사하는 한인과 키위 연사들을 초청해 뉴질랜드에서 얻게 된 지식과 경험을 함께 나누는 … 더보기

코넬 대학의 소피아가 말하는 유학의 현주소

댓글 0 | 조회 5,583 | 2010.06.21
/인/터/뷰/“ 영어의 향상은 대부분 위를 향하는 사선이 아니라 계단의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어느 한 계단 위에 서 있는 시기에는 열심히 공부를 한다 하더라도 대부분은 전혀 향상하고 있음을 느낄수 없지만 언젠가는 다음 계단으로 올라가는 수직 상승의 날이 온다고 생각합니다.” 수많은 한국 학생 혹은 일반인들이 유학이라는 길을 선택함에 있어 바른 길, 또는 더 나은 진로 선택에 가장 많은 조언과 정보를 주는 사람들이 있다면 실제… 더보기

[업체탐방] 뉴질랜드 한국골프협회- Korea Golf Association in…

댓글 0 | 조회 5,002 | 2010.06.21
지난 5월 10일(월) 이화철 신임회장의 선출과 더불어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공약사안 중 하나인‘행복한 골프를 통한 교민 화합과 친선의 마당 확대’의 일환으로 오는 6월 28일(월) The Grange 골프장에서 2010 한인 골프대회 및 전국체전 뉴질랜드 대표선수 1차 선발전이 열린다. (하단 세부 일정 참조)뉴질랜드 한국골프협회가 심혈을 기울여 계획하고 준비한 대회 이니만큼 내용이 알찬 대회가 되리라 확신된다. 그 동안… 더보기

수퍼시티 시장 선거 출마 - 렌 브라운 마누카우 시티 시장

댓글 0 | 조회 4,148 | 2010.06.08
/인/터/뷰/“저는 세 명의 딸을 둔 아버지이자 사랑하는 아내를 둔 남편입니다. 얼마전에는 할아버지가 되었답니다. 평상시에는 정원 가꾸는 것과 책읽는 것을 좋아하며, 노래 부르는 것도 무척 좋아합니다.” - 렌 브라운 시장 오클랜드시티, 마누카우, 노스쇼어, 와이타케레 4개의 시티카운슬과 로드니, 프랭클린, 파파쿠라 3개의 지역카운슬, 그리고 오클랜드광역카운슬(ARC)로 구성되어 있는 오클랜드가 이제 하나의 수퍼시티로 통합된다… 더보기

대한민국의 위대한 청년들 뉴질랜드 땅을 밟다! - YGK -

댓글 0 | 조회 4,995 | 2010.05.24
/인/터/뷰/ YGK는 글로벌 프로젝트 첫 출발 국가로 뉴질랜드를 선정, 단원 박운종 씨와 박정주 씨를 파견했는데 이들은 뉴질랜드에서 1년 동안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위대한 한국의 문화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대한민국 청년 NGO 단체인 Youth of Great Korea(이하 YGK, 단장 한대승)가 대한민국 청년들의 뜨거운 열정과 희망을 세계에 전하고 한국 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글로벌 프로젝트를 개최해 남태평양 섬나라 뉴질… 더보기

[업체탐방] 여행과 유학전문 (주) 뉴질랜드 에이투지 - A to Z -

댓글 0 | 조회 5,577 | 2010.05.24
오클랜드 퀸 스트리트(Queen St.) 75번지 건물 2층(뉴마트 윗층)에 아담하게 위치한 ㈜뉴질랜드 에이투지는 여행과 유학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이다. 전문 투어회사로서 북섬 및 남섬 만년설, 호주 시드니 여행뿐만 아니라, 산악투어인 통가리로 크로싱 투어, 그리고 에이투지에서 직접 프로그램을 만든 “톰크루즈 주연의 라스트 사무라이 촬영지”인 “타라나키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이 은혜 실장은 고객들에게 좀 더 다양하고 새로운… 더보기

뉴질랜드 한국전 참전용사 6.25전쟁 60주년 맞이하다...

댓글 0 | 조회 9,676 | 2010.05.10
/인/터/뷰/"전쟁 당시에 한국 아이들이 나에게 먹을 것을 달라고 손을 내밀었어요. 나는 주머니에 있던 초콜릿 등 먹을 것들을 나누어 주었지만 나중에는 먹을 것이 없어서 아무 것도 줄 수가 없었어요. 배고픔에 굶주린 어린이들의 눈빛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어요." - 프랭크 버틀러 NZ 참전용사   1950년 6월 25일 한국전쟁이 일어나면서 미국을 제외한 유엔회원국 중 유엔 결의에 따라 제일 먼저 군사지원을 약속한 나라는 영연… 더보기

[업체탐방] 뉴질랜드 남섬 여행 전문 <길 여행사>

댓글 0 | 조회 8,956 | 2010.05.10
뉴질랜드 남섬의 길 여행사는 1997년 설립되어 지금까지 지난 13년 동안 뉴질랜드 남섬 여행을 선도하고 있으며 TAANZ(Travel Agents'Association of New Zealand), IATA(International Air Transport Association), 그리고 LTNZ (Land Transport New Zealand) 여행협회의 회원사이다. 길 여행사는 뉴질랜드 여행협회에서 승인된 항공, 투어 … 더보기

NZ 무에타이 2009 남태평양 프로 챔피언 함 수형 선수

댓글 0 | 조회 5,031 | 2010.04.26
/Interview/태국의 한 문화로 자리잡고 있는 무에타이는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자기방어 무술로 성장해 왔으며, 최근에는 여성들도 자신을 스스로 보호하기 위해 무에타이를 호신 무술로 수련하고 있다. 무에타이(Muay Thai, 타이킥복싱)는 태국의 오랜 역사가 깃들여 있는 전통무술로 국가를 대표하는 문화에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무에타이의 역사는 5천년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국가와 가족, 그리고 자기 자신을 … 더보기

[업체탐방] 오클랜드 대학교 신문방송학과 AKMSA 영상동아리

댓글 0 | 조회 5,520 | 2010.04.26
뉴질랜드 한인 대학생들은 같은 민족이라는 이유만으로 서로를 찾고 마음이 맞는 사람들끼리 모임을 만들게 된다. 오클랜드 대학교 신문방송학과 (FTVMS) 영상동아리 AKMSA는 대학교 내에서의 영상제작 활동을 벗어나 한인 학생들에게 기회를 주고자 창시된 모임으로 자체 제작 및 촬영을 통해 틀에 박히지 않은 여러 분야의 촬영을 기획하고 있다. AKMSA 영상동아리는 2007년 창시되었으며 현재까지도 여러 분야에서 활동을 펼쳐 나가… 더보기

수퍼시티 시장 선거 출마 - 존 뱅크스 오클랜드 시장

댓글 0 | 조회 4,058 | 2010.04.12
Interview오클랜드시티, 마누카우, 노스쇼어, 와이타케레 4개의 시티카운슬과 로드니, 프랭클린, 파파쿠라 3개의 지역카운슬, 그리고 오클랜드광역카운슬(ARC)로 구성되어 있는 오클랜드가 이제 하나의 수퍼시티로 통합된다. 수퍼시티의 탄생이 주목받는 이유는 8개의 카운슬이 하나로 뭉치는 것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한 명의 시장에게 독자적인 행정권을 부여하기 때문이다. 더욱이 수퍼시티는 남쪽 푸케코헤 지역에서부터 북쪽 웰스포드… 더보기

[업체탐방] 금연 커뮤니티(Smoke Free Communities)

댓글 0 | 조회 4,273 | 2010.04.12
흡연은 공중 보건을 해치는 가장 큰 문제 중에 하나이며 암, 폐질환과 심혈관질환을 포함한 만성 질환을 일으키는 주된 원인 중에 하나이다. 세계 보건 기구에 의하면‘흡연은 해마다 5백만 명 이상을 죽음으로 이끈다.’고 합니다.이는 매초마다 1명씩, 전 세계적으로 보면 10명 당 1명씩, 죽음에 이르는 것이다.뉴질랜드에서는 직접 흡연이나 간접 흡연으로 매년 5,000명 정도가 사망하고 있다고 한다. 1차 진료 기관 연합체 중 하나… 더보기

프린스턴 대학 우드로 윌슨 스쿨에 합격한 교민 자녀 김 은형 양

댓글 0 | 조회 13,655 | 2010.03.23
Interview "아이비리그를 꿈꾸고 미국으로 발걸음하기 원하는 후배들에게 절대로 주저하지 말고 자신의 소신과 꿈을 믿고 정진하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최선을 다해야 기쁨도 크고 후회도 없는 것 같아요. "   지난 2008년 미국대학 순위 1위의 프린스턴 대학교에 4년 전액 장학금으로 합격했던 뉴질랜드 교민 자녀 김 은형 양(21)이 3학년 전공과정에서 우드로 윌슨 스쿨(The Woodrow Wilson School of P… 더보기

[업체탐방] 고은희 수영교실 창립 10주년

댓글 0 | 조회 8,536 | 2010.04.12
지난 1999년 12월 여름 방학 수영 강습을 시작으로 뉴질랜드 최초의 공식 한인 수영교실을 운영했던 “고은희 수영교실”이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이했다. “건강한 교민 사회 추구”를 회사 슬로건으로 지난 10년 간 교민 사회에 수영교육의 초석을 놓았으며 현재까지 교민 자녀들의 수영교육을 위해 꾸준한 노력을 하고 있다. 고은희 수영교실이 이 곳 뉴질랜드에서 수영교육을 시작하게 된 동기는 교민 자녀들의 적극적인 학교 스포츠 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