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 도대체 무슨 의미일까?

[320] 도대체 무슨 의미일까?

0 개 5,047 코리아타임즈
"적지않은 사람들이 화가라고 하면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이해하기 힘든 추상적인 이미지만을 그린다는 생각을 가지고 '미술은 형이상학적인 분야'라고 스스로 난해한(?) 정의를 내리고는 합니다. 하지만 이는 대단히 위험한 발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미술은 아름다움을 표현해내는 예술이자 하나의 기술로써 소재별로는 순수한 자연을 그리는 풍경화에서부터 정물화, 인물화, 추상화 등과 기법별로는 페인팅, 판화, 조각, 공예등 장르도 다양합니다. 또한 무언가를 '본다'는 것은 인간의 오감중 가장 원초적인 것으로 미술품을 보면서 시각적인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다면 그것은 미술감상에 있어 이미 절반은 성공한 것으로 절대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오는 22일(화)부터 3주동안 마이랑이 아트센터(20 Hastings Rd, Mairangi Bay)에서 열리는 '제4회 재뉴 한인 미술협회 정기전'을 바쁘게 준비하고 있는 이기재 화백(미술협회장 및 다소아트공방 운영)과 김형동 화백(미술협회부회장, 작품명 '무 리와이 해변' 출품)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동시에 많은 이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미술의 정의와 올바른 감상법에 대해 간단 명료하게 정리를 해주었다.
  
이번 전시회는 '뉴질랜드에서 교육을 받은 1.5세대 젊은 예술가들과 기존의 회원들이 함께 힘을 모아 현지사회에 우리 민족과 미술의 정체성 및 우수성을 널리 알리자'는 취지로 고희성, 김덕례, 김민정, 김혜령, 문성길, 박은영, 스텔라 박, 백승숙, 서미라, 심의수, 이애경, 이은실, 이현주, 전정려, 정경예, 정영희, 정은영, 최소영, 최윤철, 홍기숙 등 22명이 바쁜 시간을 쪼개 각자 작품을 준비했는데 열심히 노력하면서 흘린 땀방울의 가치를 한껏 느껴볼 수 있는 진솔한 문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My Family'라는 작품을 출품하는 이화백은 "일반적인 개인전에서는 보기 어려운 다양한 작품들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며 교민들의 많은 참석을 당부했다. 현재 아시안 커뮤니티내에서는 유일하게 정기 작품전을 개최하고 있는 재뉴 한인미술 협회는 앞으로 계속 젊고 재능있는 한인화가의 영입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한민족의 미술을 알리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며, 더불어 쉬운 그림감상법을 원하는 교민들에게도  항상 도움의 손길을 열어 놓을 예정이다.

이화백은 "전시회에 처음 참석을 하게 되면 누구나 그냥 즐겁게 보려고 하기보다는 그림을 마치 이성이나 학문적으로 이해 하려고 합니다. 처음부터 그림을 이해하면서 본다는 것이 거의 불가능한 일임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며 "따라서 작가가 그리는 자유가 있듯이 관객들도 관객입장에서 보는 자유 즉 나름대로의 기준을 정해 시각적인 즐거움을 느끼는 방향으로 작가의 의도를 맞추면 그림을 보다 쉽게 그리고 재미있게 감상할 수가 있습니다."고 말했다.
  
또한 김화백은 이번 전시회는 특히 자라나는 어린 학생들에게 한국인의 긍지와 꿈을 심어주고, 밝고 따뜻한 마음과 창의적인 감성도 함께 길러줄 수 있는 훌륭한 배움의 시간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전했다. 그는 "바쁜 이민생활이지만 시간이 날 때마다 어린 자녀들과 가까운 미술관이나 화랑을 자주 둘러본다면 분명 삶을 보다 여유롭게 하고, 정서함양에도 조금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고 덧붙였다..
  
한국에서도 전업작가로 살기가 결코 쉬운 일은 아니지만 이민자로 살아가는 뉴질랜드에서는 더더욱 힘든 일이다. 이에 김화백은 "화가로서의 본업에 충실하지 못한 점이 항상 아쉬웠습니다. 이는 바로 작품의 질을 저하시키는 하나의 원인으로 이어져 왔기 때문입니다."라며 "그러나 그러한 어려운 과정들을 차츰 극복해가며 꾸준한 활동을 펼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모든 사람들에게 '우리도 할 수 있다'라는 용기와 자신감을 전해주고 싶습니다."고 마지막 포부를 밝혔다.

앞으로 재뉴 한인미술협회는 한국, 호주, 미국 등지의 현지 및 교민작가들과 정기 교류전을 개최할 계획이다.      

토목 엔지니어, 이상윤씨

댓글 0 | 조회 6,007 | 2013.01.15
토목 엔지니어로 활동 하고 있는 교민 1.5세대 이상윤씨가 있다. 사무실 보다는 주로 현장에서 근무하며 자신의 일에 열정과 자부심으로 일하고 있는 이상윤씨를 만나 보았다. 1998년 4월 중학교 2학년 시기에 부모님을 따라 뉴질랜드로 이민 온 후 Takapuna Grammar School, Taumarunui High School, Westlake Boy’s High School를 거친 뒤 2007년에 Univers… 더보기

시크릿가든(Secret Garden) -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댓글 0 | 조회 7,211 | 2013.01.15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시크릿가든 (Secret Garden)’은 오클랜드 시내 해안가에 위치하고 있어 고 품격 뷔페 식을 즐김과 동시에 시내 부두와 시원한 바닷가를 한눈에 접할 수 있다. 시크릿가든은 기존에 있던 뷔페 식 레스토랑에 대한 개념을 과감히 깨트리고 평소에 접하기 힘든 수준 높은 식 재료와 일류호텔 급 서비스를 위주로 운영되고 있다. 전 서울 신라호텔 수석주방장 영입 전 서울 신라호텔의 수석… 더보기

대통령 재외국민투표, 최초 주인공 전채진 씨

댓글 0 | 조회 3,500 | 2012.12.21
헌정 사상 처음 도입된 대통령 재외국민투표, 세계에서 가장먼저 재외국민투표를 행사한 주인공은 오클랜드에 거주하는 전채진 씨가 되었다. 아침 일찍 서두르기는 했지만 특별한 능력과 노력 없이 첫 투표자라는 이유로 많은 사람들로 부터 관심을 받아 상을 받는 기분으로 어리둥절한 기분이다. 앞으로도 민주주의를 꽃피우는데 일조를 해야 되겠다는 마음이 먼저 앞선다. 이런 행사에 참여 하는 게 신나고 나 또한 특별한 존재 가치를 느끼고 힘이… 더보기

AKBK 오클랜드 농구

댓글 0 | 조회 3,436 | 2012.12.21
2012년 11월 7일 처음 시작된 AKBK는 오클랜드에 거주하며 농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만들어진 친목을 위한 농구리그 단체 이다. AKBK가 생기기 전에는 매주 수요일마다 캐쥬얼하게 농구를 즐기는 사람들로 북적 이는 정도였다. 그렇게 1년정도 넘게 즐기다 보니 어느 순간 사람들도 실력이 많이 늘었고 그럴 때쯤 좀 더 정교한 심판과 정규규칙 안에서 경기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에는 여러 가지 시행착오도 있… 더보기

뉴질랜드 경찰 검사, 이준영 씨

댓글 0 | 조회 11,214 | 2012.12.12
뉴질랜드 경찰 검사로 활동 하고 있는 교민 1.5세대 이준영 씨가 있다. 뉴질랜드 경찰 검사는 뉴질랜드에서 일어난 모든 범죄를 지방법정에서 다루고 있다. 형사법은 판사 혹은 배심원 재판이 있을 수 있는데, 배심원 재판을 제외한 모든 범죄를 다루고 있다. 미디어에서 다루는 살인 사건부터 시작하여 마약 밀매, 마약 소지, 폭력, 강도, 절도, 음주운전 등 다양한 범죄자들이 법원에 출두할 때 범죄가 증명될 수 있도록 범죄 해결의 마… 더보기

Simpsons Lawyers - 법률 서비스와 부동산 판매, 법률 회사

댓글 0 | 조회 3,150 | 2012.12.12
15년 동안 뉴질랜드 교민사회에 많은 변호사들의 이름을 통해서 서비스를 제공해 온 친근한 법률 회사 이다. 현재는 Simpson, Jimmy NG ,Lulu Wang 그리고 한인 변호사인 이상진 변호사가 근무 하고 있다. Simpsons Lawyers 업무는 모든 변호사 업무를 모두 수행 하고 처리 하지만 그 중에서도 특이한 것은 사업체 매매, 주택 매매 등 기존의 부동산 에이전트 들이 하던 일들을 하고 있다. 아직까지 많이 … 더보기

내무부 호적계 공무원, 김혜연 씨

댓글 0 | 조회 6,085 | 2012.11.29
The Department of Internal affairs(내무부)에서 근무하고 있는 교민 1.5세대, 김혜연씨가 있다. 현재 BDM (Births deaths and Marriages)부서에서 근무하면서 Registration officer, Case manager로 일하고 있다. 좀더 쉽게 표현하면 한 집안에 집안 살림을 맡아서 하는 어머니의 역할이 있듯이, The Department of Internal affairs… 더보기

Raffles College of Design & Commerce

댓글 0 | 조회 2,727 | 2012.11.28
퀄리티 교육으로 당신의 성공적인 커리어을 위해 Raffles College of Design and Commerce으로 찾아가 보자! 오클랜드 시티 중심에 위치한 래플스(RCDC)는 NZQA (New Zealand Qualifications Authority)에 승인된 전문 기관이며, NZQA에 승인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을 교육 시키고 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큰 교육 기관으로 Raffles Education Cor… 더보기

밝은 미래를 위해, 사회복지사 조안나 씨

댓글 0 | 조회 6,051 | 2012.11.14
아시안 커뮤니티 서비스 트러스트라는 민간 사회복지단체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사 교민 조안나 씨가 있다. 아시안 커뮤니티 서비스 트러스트는 민간 사회복지기관으로 대표 단체인 차이니즈 뉴 세틀러스 서비스 트러스트 (Chinese New Settlers Trust CNSST) 의 부속 기관이다. CNSST는 제니 왕이라는 중국 여성이 1997년에 자신의 차고에서 중국인들을 위한 정착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시작되었다. 그 당시에 제니는 중… 더보기

Takapuna Grammar School

댓글 0 | 조회 2,772 | 2012.11.14
2013년 IB Diploma Programme 시행 타카푸나 그라마 스쿨은 오랫동안 세계의 다양한 유학생들을 유치해서 최적의 교육환경에서 최고의 선생님들과 함께 학생들을 교육시키고 있다. 이러한 오랜 경험들은 최고의 학교중에 하나가 되는 기회가 되었으며 최고의 학습환경외에 다양한 스포츠 활동과 문화행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여러가지 특기활동중에 전 한국국가 대표 선수가 지도하는 배드민턴교실, 현 뉴질랜드 유도심판및 코치로 … 더보기

오클랜드 경찰청장, Superintendent Mike Clement

댓글 0 | 조회 5,018 | 2012.10.25
국가청렴도가 가장 높은 나라는 어디일까? 얼마 전 보도를 통해서 많은 교민들이 알고 있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뉴질랜드가 벌써 몇 년째 1위를 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뉴질랜드 경찰의 청렴도는 세계가 인정하는 깨끗한 경찰로 경찰에 대한 신뢰는 시민들의 기대치만큼이나 높은 청렴성을 가지고 직무를 수행하고 있다. 독립된 수사 요체로서 주위의 영향을 받지 않는 환경과 법치주의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있어서 뉴질랜드 경찰의 위상은 매우 … 더보기

AWI International Education Group

댓글 0 | 조회 2,570 | 2012.10.25
AWI International Education Group은 설립 이후 현재까지 12년간 영어과정, 비지니스 및 IT 디플로마 과정들을 제공하는 대학으로 성공적인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항상 가족 같은 분위기에서 수업이 진행 하고 있으며 학생들에게도 항상 든든하게 지원하며 최선을 다 하고 있는 인기 있는 교육 기관이다. 오클랜드 시티 중심부에 위치 하고 있으며 비즈니스 및 유아교육 그리고 IT전문 사설 학교로 높은 학업 성과… 더보기

와인을 만드는 전문가, 와인 메이커 진소연 씨

댓글 0 | 조회 8,584 | 2012.10.10
와인메이커는 소멜리어 (Sommelier)와 전혀 다른 직업 이다. 소멜리어는 보통 고급 레스토랑이나 다른 곳 에서 와인과 음식 짝을 맞혀주거나 레스토랑의 wine list를 만드는 사람을 뜻 하고, 와인메이커는 와인은 만드는 사람을 뜻 한다. 비슷할 것 같은 직업이지만 전혀 다른 직업이다. 농장에서 포도를 수확해오면 그때부터 와인을 만드는 과정은 와인메이커한테 달려있다. 수확하기 전 와인메이커가 포도의 산도와 당도를 계속 확… 더보기

‘오클랜드 세종학당’ 개원

댓글 0 | 조회 5,058 | 2012.10.10
싸이의 ‘강남스타일’ 신드롬이 전세계를 강타하면서 한국이 문화강국으로 도약했다고 영국 BBC가 4일 보도했다. BBC는 이날 서울발 리포트를 통해 K팝은 물론 드라마와 음식 등 한국의 다양한 문화와 한국어가 새로운 수출 상품으로 발전하면서 대한민국을 문화 수출 강국이라고 평하였다. 한국 정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해외에서의 한국어 교육기반 확대를 위하여 한국어 교육기관인 세종학당을 추가로 14개소를 지정하여 … 더보기

"청소년들이여! 뜻을 펼쳐라" 장주영씨

댓글 0 | 조회 4,122 | 2012.09.26
2012 글로벌 생각 나누기, “청소년들이여, 뜻을 펼쳐라” 뉴질랜드에 거주하고 있는 한인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10월6일, 오클랜드대학교 정치외교학과 한인학생회 주관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행사를 진행 한다. 행사 주최측인 정치외교학과의 특색을 살려 현재 고등학교 학생들과 공유하고 또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국제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슈들에 대하여 토론 통해서 교민 후배들에게 보다 진취적이… 더보기

에듀케어 엔젯 유학이민

댓글 0 | 조회 3,550 | 2012.09.26
고객과 함께 챨리&영의 뉴질랜드 살아가기 최근연령대가 낮아진 이민희망자 들이 대중화된 유학후 이민을 통해 영주권을 취득하려고 하는 경향이 주류를 이루고 있어서, 유학과 이민업무를 별개로 보기에 어려움이 있는게 현실이다. 이러한 경향을 선두에서 개척해 나가며, 유학뿐 만 아니라 이민까지 하나로 된 케어 시스템을 운영하여 고객들로 부터 큰 만족감을 주고 있는 유학 이민업체가 바로 Educare NZ 이다. 2005년경, 초… 더보기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이미연씨

댓글 0 | 조회 7,235 | 2012.09.12
유럽에서 활동 하고 있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교민 이미연씨가 오는 11월 29일 오클랜드 타운 홀에서 제 1회 Gift of Music 이라는 Charity Concert가 열린다. 오클랜드를 시작으로 웰링턴 등 해마다 뉴질랜드 도시를 번갈아 가며 정기적으로 연주 할 계획이다. 연주회를 통해서 나오는 모든 수익금은 불우한 이웃 특히 아동들에게 기부 될 예정이다. 그 동안 나 자신의 꿈과 목표를 위해 긴 시간을 오로지 앞만 보… 더보기

MAXCOM , 공공기관 인증으로 승승장구

댓글 0 | 조회 4,052 | 2012.09.12
IT 전문 기업으로 현지화에 성공한 교민 업체 중 유일하게 10여년 이상 상업용 Software 개발을 하고 있는 회사로 잘 알려진 교민 업체 맥스컴은 PAYMARK로부터 자사에서 개발한 PC용 Point of Sale(POS) 프로그램에 결재 전산화 PAYMARK 인증을 획득했다. 승승장구 한인 교민 IT전문 업체 현재 MAXCOM은 기본적으로 각종 컴퓨터 특히 전문적으로 노트북 판매 및 액정 수리 등을 하고 있으며 대표 사… 더보기

동양 서체 형상화, 현대미술가 양규준 씨

댓글 0 | 조회 4,980 | 2012.08.29
동양의 서체를 형상화한 현대미술 작품들을 발표해온 교민 양규준씨(전, 양규준 미술아카데미원장)가 서울에서 제작한 작품으로 초대전을 하고 있다. 뉴질랜드 leading 갤러리 중 하나인 Whitespace 갤러리(12 Crummer Rd, Ponsonby)에서 지난8월 21일부터 9월 8일까지 열린다. 올해 3월 잠시 귀국한 그는 서울에서 중앙대학교 미술학부 서양화과와 선화예술고등학교에서 2년 계약으로 초청강의를 하고 있으며, … 더보기

Three Brothers -“고객 만족 정신”건축 자재 회사

댓글 0 | 조회 2,987 | 2012.08.29
Three brothers 는 지난 1970년 설립되어 ‘고객 만족의 정신’을 바탕으로 한 신뢰 속에서 꾸준히 성장 발전하여 선도적인 건축 자재 회사로 도약했다. Three brothers 라는 회사 이름은 삼형제라는 말로 세명의 형제가 같이 건설한 회사 이다. 현재 30명이 넘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고 1988 년에 해밀턴에 지점이 설립 되었으며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는 건축 자재 기업 이다. Three … 더보기

춤, 음악과 친목, 살사댄스 - 홍철민 씨

댓글 0 | 조회 7,499 | 2012.08.15
살사 댄스’(Salsa dance)는 남녀가 템포에 맞춰 서로를 끌어당기다 밀어내는 ‘텐션’(tension, 긴장)이 존재한다. 춤을 추면서 손끝을 통해 느껴지는 ‘텐션’은 살사 인이 아니라면 경험해 보지 못한 세계이자 ‘살사’만이 지닌 매력이라고 한다. 춤과 음악, 친목이 조화되는 살사 춤으로 한 번 맛을 느껴본 사람은 빠져나가기 힘들다고 살사 예찬론… 더보기

뉴질랜드 현지 보험 회사 Orbit Protect

댓글 0 | 조회 5,811 | 2012.08.15
OrbitProtect 보험회사는 2005년에 설립되었으며 뉴질랜드 Inbound Medical and travel insurance 전문 회사로써 영주권자를 제외한 모든 분들을 대상으로 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고객의 필요에 부합하는 보험유형을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하여 가장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보험상품을 제시함으로써 고객지향적 영업방향 유지하고자 노력 하고 있다. 뉴질랜드 현지 보험회사로써 뉴질랜드 8개 정규 대학들이 … 더보기

건강한 마음과 육체, 요가 전문가 박희배 씨

댓글 0 | 조회 5,838 | 2012.07.25
요가란 말의 어원은 고대 인도 언어인 산스크리트어에서 왔는데 “union”으로 인간과 자연의 결합, 몸과 마음의 통합 등을 의미한다. 즉 다시 말해서 요가는 건강을 위해 몸과 마음의 균형과 조화를 촉진시키는 고대 인도의 과학이요 철학이라고 할 수 있다. 개인 건강을 위한 요가로서는 우선 삐뚤어진 몸의 균형을 바로 잡고 늘 가쁘게 헐떡거리는 숨을 고르게 하고 조화를 갖추고 나서 마음을 놓아버리는 것 즉 마음… 더보기

ACG(Academic Colleges Group)

댓글 0 | 조회 2,922 | 2012.07.25
뉴질랜드 사립학교- 돈가치를 하는가? 한 가정에서 2-3명의 아이들을 사립학교에서 교육을 마칠려면 적어도 뉴질랜드 50만 달러는 족히 드는 현실에서 과연 경제적인 부담을 안으면서 사립 교육에 투자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일까? Auckland Grammar Boy를 졸업하고 모교에서 10년동안 교편을 잡은후 1990년도 Kelston Boys’ High 교감 직책으로 근무했던 Cole은 사립학교의 경쟁자는 우수한 공립학… 더보기

쉐비 페인팅 공예가, 박연주 씨

댓글 0 | 조회 7,141 | 2012.07.11
비가 많이 내리는 뉴질랜드 겨울과 세계경제의 악 순환으로 더욱 차가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교민들에게 내 집을 직접 내 손으로 화사하게 변화 할 수 있는 기술을 알려주는 공예가 박연주 씨가 있다. 다양한 소재에 무궁무진하게 활용할 수 있는 쉐빙 페인팅 공예로 자신만의 솜씨를 가지고, 생활 속의 예술품을 만드는 공예가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박 씨의 손끝에서는 오늘도 평범한 생활용품이 화사한 인테리어 소품으로 변신해서 새롭게 탄생… 더보기